“SAT, 내신보다 학생능력 더 잘 평가”… 美 대입 논란 재점화
2024-01-09 15:09:24 원문 2024-01-09 03:02 조회수 4,436
게시글 주소: https://a.orbi.kr/00066508716
미국의 표준화된 대학입학시험인 SAT나 ACT 점수가 고교 학점인 GPA보다 대학 진학 후 학점은 물론 취업과 같은 졸업 후 성과를 더 뚜렷하게 보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미 명문대에서 우수 학생을 선발하려면 한국의 대학수학능력시험과 유사한 SAT나 ACT 점수를 보는 게 내신 성적 격인 GPA 결과를 보는 것보다 확실했다는 의미다.
지난해 6월 미 연방대법원이 대학 입시에서 비(非)백인계 학생을 우대하는 ‘소수인종 우대정책(affirmative action)’을 폐지한 후 일부 진보주의자들은 “백인 학생의 평균 점수가...
-
교사가 시험 문제 SNS 올렸다가 1시간 만에 삭제…고3 재시험
3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7-08 16:02
4 5
기말고사 일부 문항 시험 전에 올렸다가 삭제…학교 측 "고의적 유출 아냐"...
-
미복귀 전공의 처분 안하는 이유는…복귀자 '배신' 낙인 없도록
4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7-08 16:35
0 2
분노 커지는 환자들, 경영난 병원들도 고려해 정부 '결단' '의대증원 일정'...
-
[속보] 경찰, '채상병 순직 사건' 임성근 전 사단장에 "혐의없다"
6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7-08 14:15
5 3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이 지난달 21일 오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순직...
-
[속보] 정부, 전공의 복귀여부 없이 모든 행정처분 중단
6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7-08 14:19
2 4
정부가 복귀 여부와 상관없이 모든 전공의들에 대한 행정처분을 중단하고, 복귀한...
-
외국인 대신 홍명보 선임한 이유는… 축협 “원팀 리더십과 전술”
8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7-08 11:50
0 1
대한축구협회(KFA)가 홍명보 울산 HD 감독을 축구대표팀의 새로운 사령탑으로...
-
11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7-08 05:07
2 2
면허정지 등 행정처분 안 하기로… 다른 병원 갈 수 있게 지침도 개정 정부가 8일...
-
이대부고 자사고→일반고 전환 신청…서울서만 11번째, 왜?
11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7-08 06:02
1 1
이화여대 사범대학 부속 이화금란고등학교(이대부고)가 일반고로 전환하기 위해...
-
'용암 모평'에 직장인 '의대 열풍' 한풀 꺾이나…난이도 '변수'
11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7-08 05:05
9 20
(서울=뉴스1) 이유진 기자 = 의대 증원 확정된 이후 처음 치러진 6월 모의평가가...
-
"한국선 이런 경험 못해"…특허 1위에도 AI 인재 해외로
20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7-07 20:53
0 2
AI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전 세계 기업들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상황에서, 우리의...
-
민주당 서울시의원 “한강투신 남성 늘어난 이유는 여성의 사회참여”
20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7-07 22:15
6 3
최근 김기덕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의원이 남성의 한강 투신 자살 시도가 늘어난 이유가...
-
[사반 제보] "강남구 환영, 전라·제주는 출입금지"?...숙박업체의 '황당 정책'
23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7-07 07:31
6 9
한 숙박업소의 이용 안내문입니다. 출입 금지 대상이 적혀 있는데요. 의사와 일부...
-
[단독] 첫 인구부 장관에 여성 거론…"저출생 어려움 체감해야"
07/07 19:45 등록 | 원문 2024-07-03 05:00
9 15
저출생 문제에 대응할 부총리급 인구전략기획부(인구부) 신설 계획이 발표된 가운데...
-
증원된 의대 입시 막 올랐다…이번주 10개大 재외국민전형 시작
07/07 18:06 등록 | 원문 2024-07-07 06:19
2 2
고대·성대·중대 등 8∼9일부터 원서접수…2개 대학은 9월 '정원 외...
-
외국인만 100명가량 들여다본 축구협회…결국 돌고돌아 홍명보
07/07 16:07 등록 | 원문 2024-07-07 15:11
1 3
매력적 외국인 지도자는 비싸고…몸값 감당할 만하면 성에 안 차 홍명보, 줄곧 거절...
-
07/07 14:18 등록 | 원문 2024-07-07 13:26
1 5
지난해 대학 수시모집에서 전국 39개 의과대학 중 38곳에서 등록 포기자로 인한...
-
어떤 환자라도 혈액형 상관없이 수혈 가능... 日서 개발한 인공혈액
07/07 12:40 등록 | 원문 2024-07-05 11:32
3 5
일본에서 모든 혈액형에 투여할 수 있는 ‘인공 혈액’이 개발됐다. 실제 상용화...
-
또 하나의 적 '무더위'…수험생 '여름 슬럼프' 극복하려면
07/07 10:09 등록 | 원문 2024-07-07 09:54
1 1
[앵커] 일찍 찾아온 더위와 궂은 장마철 날씨에 체력이 많이 떨어졌다고 느끼시는...
-
'초등의대반' 버젓이 광고...법도 못 막는 '의대 광풍'
07/07 08:21 등록 | 원문 2024-07-07 05:09
4 4
[앵커] 정부의 의대 증원 결정 뒤 학원가에서는 초등 의대 준비반이 더욱 인기를...
-
수능영어 절대평가한다더니…사교육 안 줄고 난이도만 '널뛰기'
07/07 08:10 등록 | 원문 2024-07-07 06:21
5 5
수능·모평 영어 1등급 비율 '최대 16%, 최소 1%' 롤러코스터 작년 9월...
-
전공의에 내용증명 발송한 병원…"복귀든, 사직이든 결정해달라"
07/07 07:53 등록 | 원문 2024-07-07 06:07
0 1
"병원도 앞으로 어떻게 할지 결정해야"…일부 전공의, 복귀 의사 대부분 병원은...
우리나라 수능도 SAT처럼 봤으면 좋겠음
아니 쟤네 sat랑 우리 csat 랑은 결이 다르자나
ksat...
어쨌든 결이 다른 건 맞음
로스쿨 리트도 상관관계가 있댔었나요?
그래서 처음보다 리트 중요성이 확대된 걸로 아는데
변시합격률
216t가 수능시험 특히 비문학 관련해서 말씀하실때 미국 엘리트가 가문이나 돈이 아니라 시험성적이라는 능력으로 만들어지면서 변화가 생겼다는 이야기를 하셨는데 기사와 비슷한 것 같네요
그렇게 미국 좋아하는 교육계가 왜 이런 최신 연구는 무시하고 수능 무력화에 앞장서는지?
수능 카르텔? 내신 카르텔, 생기부 카르텔에 비하면 새발의 피임
수능 무력화 안하면 공교육 폭망함
수능 무력화되면 오히려 더 붕괴될걸요.
단적으로 과거 투과목 서울대 필수시절 고3 투과목 시간은 개판이었습니다.
근데 그건 그나마 수능 과목이기나 했지, 이제 미적 기하나 고2 과정 이후의 사회 과학 과목을 특목고 전사고 등 빼곤 제대로 수업을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