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만점자 중 'F' 없었다"…공부에 가장 유리한 MBTI는?

2024-01-10 08:58:47  원문 2024-01-09 14:23  조회수 5,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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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I(성격 유형 지표)에 따라 학업 성취도 격차가 발생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조선에듀 진학큐레이션센터장을 지낸 이병훈 이병훈교육연구소장은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스몰빅클래스와 인터뷰에서 "MBTI가 T(thinking·사고형)인 학생보다 F(feeling)인 학생이 공부에 불리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 소장은 "F는 (공부를 잘하는 게) 힘들다. 정말 놀라운 사실은 MBC '공부가 머니?' 촬영 당시 8명의 수능 만점자가 출연했는데, 만점자의 MBTI를 모두 조사해본 결과 F는 단 한명도 없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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