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살고 싶어요"…밀입국 시도하는 중국인 '폭증'

2024-01-10 14:48:13  원문 2024-01-09 21:13  조회수 4,066

게시글 주소: https://a.orbi.kr/00066536250

onews-image



최근 미국으로 몰래 입국을 시도하는 중국인들이 역대 최대 수준으로 늘었습니다. 중국에서는 청년 실업률이 20%가 넘었는데, 희망을 잃은 사람들이 미국으로 떠나려는 것입니다.

뉴욕 김범주 특파원이 취재했습니다. 남미 에콰도르의 수도, 키토의 국제공항입니다.

브로커들이 도착한 중국인들 얼굴을 한 명 한 명 사진과 맞춰본 뒤에 한 데 모아서 데리고 나갑니다.

에콰도르는 중남미에서 유일하게 중국인들이 무비자로 입국할 수 있는 나라여서 미국행 밀입국의 시작점이 됐습니다.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Резе(1085984)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