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기는 씨앗을 심는 행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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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제가 머라할 입장이 되지는 않지만,
지금까지 느껴본 바로는
포기는 씨앗을 심는 행위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심는 씨앗은 싹이트고 꽃이 피지 않아 딱히 느껴지는게 없을 겁니다.
하지만 이 씨앗은 본인이 느끼는 고통에 반응 합니다.
열심히 다짐하고 생활을 하다보면
힘듬과 좌절의 시간이 올 수 있습니다.
그때 씨앗이 반응 하여 싹이 트고 꽃이 필겁니다.
꽃이 핀 순간,
꽃의 아름다움에 휩싸여
다시 씨앗을 심는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게 됩니다.
다시 생각해보세요 지금의 결단이 미래를 위해 옳은 행동인가
꽃의 개수를 늘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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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대로 건국수 경북수 전남수 충남수 서울수 입니다. 수의대태그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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