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 흉기로 위협해 수감된 여고생…유치장서 철심 삼켜
2024-01-12 13:21:39 원문 2024-01-11 19:30 조회수 6,019
게시글 주소: https://a.orbi.kr/00066584556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남자친구를 흉기로 위협해 체포된 10대가 유치장에서 스테이플러 철심을 삼켜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진=게테이미지코리아)충남 천안동경찰서는 A(18)양을 특수협박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A양은 지난 10일 오후 2시 30분께 천안 동남구 봉명동 거리에서 남자친구와 이별 문제로 다투다가 남자친구를 흉기로 위협,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이후 유치장에 수감된 A양은 자신의 옷에 붙어 있던 세탁소 스테이플러 철심을 삼키고 고통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다행히 A양은 건강에...
-
교사가 시험 문제 SNS 올렸다가 1시간 만에 삭제…고3 재시험
3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7-08 16:02
4 5
기말고사 일부 문항 시험 전에 올렸다가 삭제…학교 측 "고의적 유출 아냐"...
-
미복귀 전공의 처분 안하는 이유는…복귀자 '배신' 낙인 없도록
4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7-08 16:35
0 2
분노 커지는 환자들, 경영난 병원들도 고려해 정부 '결단' '의대증원 일정'...
-
[속보] 경찰, '채상병 순직 사건' 임성근 전 사단장에 "혐의없다"
6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7-08 14:15
5 3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이 지난달 21일 오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순직...
-
[속보] 정부, 전공의 복귀여부 없이 모든 행정처분 중단
6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7-08 14:19
2 4
정부가 복귀 여부와 상관없이 모든 전공의들에 대한 행정처분을 중단하고, 복귀한...
-
외국인 대신 홍명보 선임한 이유는… 축협 “원팀 리더십과 전술”
8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7-08 11:50
0 1
대한축구협회(KFA)가 홍명보 울산 HD 감독을 축구대표팀의 새로운 사령탑으로...
-
11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7-08 05:07
2 2
면허정지 등 행정처분 안 하기로… 다른 병원 갈 수 있게 지침도 개정 정부가 8일...
-
이대부고 자사고→일반고 전환 신청…서울서만 11번째, 왜?
11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7-08 06:02
1 1
이화여대 사범대학 부속 이화금란고등학교(이대부고)가 일반고로 전환하기 위해...
-
'용암 모평'에 직장인 '의대 열풍' 한풀 꺾이나…난이도 '변수'
11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7-08 05:05
9 20
(서울=뉴스1) 이유진 기자 = 의대 증원 확정된 이후 처음 치러진 6월 모의평가가...
-
"한국선 이런 경험 못해"…특허 1위에도 AI 인재 해외로
20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7-07 20:53
0 2
AI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전 세계 기업들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상황에서, 우리의...
-
민주당 서울시의원 “한강투신 남성 늘어난 이유는 여성의 사회참여”
20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7-07 22:15
6 3
최근 김기덕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의원이 남성의 한강 투신 자살 시도가 늘어난 이유가...
-
[사반 제보] "강남구 환영, 전라·제주는 출입금지"?...숙박업체의 '황당 정책'
23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7-07 07:31
6 9
한 숙박업소의 이용 안내문입니다. 출입 금지 대상이 적혀 있는데요. 의사와 일부...
-
[단독] 첫 인구부 장관에 여성 거론…"저출생 어려움 체감해야"
07/07 19:45 등록 | 원문 2024-07-03 05:00
9 15
저출생 문제에 대응할 부총리급 인구전략기획부(인구부) 신설 계획이 발표된 가운데...
-
증원된 의대 입시 막 올랐다…이번주 10개大 재외국민전형 시작
07/07 18:06 등록 | 원문 2024-07-07 06:19
2 2
고대·성대·중대 등 8∼9일부터 원서접수…2개 대학은 9월 '정원 외...
-
외국인만 100명가량 들여다본 축구협회…결국 돌고돌아 홍명보
07/07 16:07 등록 | 원문 2024-07-07 15:11
1 3
매력적 외국인 지도자는 비싸고…몸값 감당할 만하면 성에 안 차 홍명보, 줄곧 거절...
-
07/07 14:18 등록 | 원문 2024-07-07 13:26
1 5
지난해 대학 수시모집에서 전국 39개 의과대학 중 38곳에서 등록 포기자로 인한...
-
어떤 환자라도 혈액형 상관없이 수혈 가능... 日서 개발한 인공혈액
07/07 12:40 등록 | 원문 2024-07-05 11:32
3 5
일본에서 모든 혈액형에 투여할 수 있는 ‘인공 혈액’이 개발됐다. 실제 상용화...
-
또 하나의 적 '무더위'…수험생 '여름 슬럼프' 극복하려면
07/07 10:09 등록 | 원문 2024-07-07 09:54
1 1
[앵커] 일찍 찾아온 더위와 궂은 장마철 날씨에 체력이 많이 떨어졌다고 느끼시는...
-
'초등의대반' 버젓이 광고...법도 못 막는 '의대 광풍'
07/07 08:21 등록 | 원문 2024-07-07 05:09
4 4
[앵커] 정부의 의대 증원 결정 뒤 학원가에서는 초등 의대 준비반이 더욱 인기를...
-
수능영어 절대평가한다더니…사교육 안 줄고 난이도만 '널뛰기'
07/07 08:10 등록 | 원문 2024-07-07 06:21
5 5
수능·모평 영어 1등급 비율 '최대 16%, 최소 1%' 롤러코스터 작년 9월...
-
전공의에 내용증명 발송한 병원…"복귀든, 사직이든 결정해달라"
07/07 07:53 등록 | 원문 2024-07-07 06:07
0 1
"병원도 앞으로 어떻게 할지 결정해야"…일부 전공의, 복귀 의사 대부분 병원은...
경악ㄷㄷ
뭣
세상은 넓고 비정상은 많다
?
얀데레 ㄷㄷ
미친년이네
표독한년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