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입학·23살졸업 사라지는 대학…N수생 늘고, '칼 졸업' 줄어

2024-01-14 09:45:17  원문 2024-01-14 06:05  조회수 1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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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대학 입학생 4명 중 1명이 'N수생'…'중도 탈락'도 증가 "최상위권 '의대 쏠림' 여파…올해 더 심해질 가능성"

(세종=연합뉴스) 김수현 기자 = 지난해 재수나 'N수'를 하지 않고, 고등학교를 졸업한 해에 대학에 입학한 이른바 '현역' 신입생 비중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도입 이후 최소 수준을 기록했다.

중도 탈락생이 늘어나고 휴학생도 꾸준히 생기면서, '칼 졸업'(정규 8학기 이내 졸업)도 사라지는 추세다.

14일 한국교육개발원의 '2023 교육통계 분석자료집'에 따르면 지난해 4년제 대학 입학생 33만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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