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한의 공부로 수학 1등급 받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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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조각 풀모 - 미적.pdf
기출조각 풀모 - 확통.pdf
기출조각 풀모 - 기하.pdf
이번 시간에는 체계적으로 수학 1등급을 받는 공부에 대해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평균적인 수능을 놓고 이야기하면 평균 수능 수학 등급컷은 84~92였습니다.(미적 기준) 이번 수능은 이례적으로 등급컷이 낮았습니다.(미적 81)
우리가 수능 수학을 준비할 때 그저 공부만 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점수를 올릴지도 함께 생각해봐야 합니다.
우리가 시험지를 보게 되면 쉬운 2점/쉬운 3점/어려운 3점/쉬운 4점/어려운 4점(준킬러)/킬러 이렇게 구분할 수 있습니다.
보통 킬러 문제의 갯수가 시험지당 2~4개라고 하면 이는 1등급 커트라인과 유사합니다.
또한 이전에도 21,29,30이 킬러로 고정이었을 때 3문제 중 하나만 맞추면 1등급이다라는 말도 있었습니다.
이를 우리는 어떻게 해석해야 하냐면, 준킬러를 풀 정도까지만 공부해도 1등급을 노려볼 수 있다는 말이 됩니다.
실제로 저도 성적이 2~3등급 사이에서 정체되었을 때 이런 전략을 사용했습니다.
킬러는 손도 대지 말고 어려운 3점~어려운 4점에 모든 에너지를 쏟아부어 접근하자.
실제로 저는 고3 9월 모의고사까지 21,29,30은 보지도 않고 나머지 문제들만 붙잡고 있었고 이때부터 2등급이 안정적으로 나왔습니다.
만약 본인이 실력이 준킬러도 시간을 들이면 풀 정도인데 성적이 너무 낮다고 생각되면 어떤 방식으로 시험을 치는지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본인을 객관적으로 관찰하며 공부해야 부족한 부분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수능은 높은 점수를 받는 것이 목표라는 것을 꼭 기억하십시오. 공부를 할 때와 시험을 칠 때는 다릅니다.
공부는 모든 것을 꼼꼼히 분석해야 하지만, 시험은 고득점을 위해서라면 뭐든 오케이입니다.(부정행위 제외)
여러 수능 문제를 풀어보고 다양한 난이도의 문제를 골고루 풀어보세요.
질문, 웹사이트 피드백, 조언 등 다양한 의견 환영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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