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한가운데 덩그러니 '길막'하더니…4500대 폐기되는 따릉이

2024-01-15 10:01:27  원문 2024-01-15 08:30  조회수 4,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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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공공자전거는 오세훈 시장 재임 시절인 2010년 말 '서울바이크'라는 이름으로 여의도∼상암지구에서 대여소 44곳, 자전거 440대로 최초 도입됐다. 2015년부터 따릉이라는 이름으로 운영하기 시작해 5대 거점(사대문 안·여의도·상암·신촌·성수동)에 대여소 150곳, 자전거 2000대로 인프라를 확충해 서울시민의 편리한 이동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 가운데, 작년 한 해에만 서울시 내에서 운영하는 자전거 따릉이가 4500대 폐기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서울시가 현재 보유하고 있는 전체 따릉이 4만5000대의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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