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교육 카르텔 단속 후…학원가 인기 강사 라이브중계 ‘떼돈’

2024-01-15 11:17:10  원문 2024-01-15 09:59  조회수 4,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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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박혜원 기자] #.“A 선생님 라이브 수업 대기 1000번인데, 연락이 오긴 할까요?” 겨울방학 기간 수험생들이 본격적인 2025학년도 대입 준비에 나선 가운데, 대치동 학원가에선 이같은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학원들이 강의실당 수용인원 135명 규제를 피하기 위해 잇따라 ‘라이브’ 수업을 확대하면서다. A 강사는 대치동 소재 유명 종합학원의 ‘간판’ 격이다. 이달 초 열린 이 강사의 금요일 수업은 현장 강의 수용인원 100명이 일찌감치 마감돼, 대신 온라인 생중계로 강의를 듣는 라이브 수업에만 1000여명의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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