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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발 ㅋㅋ 걍 책만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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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초코파이 강제로 먹이는 ‘육사 파이데이’…인권위는 의견표명 포기 7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가 육군사관학교(육사) 방문조사를 통해 선배가 후배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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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맞이 이해원 0
므ㅓ가 풀기 더 괜찮을까요?? 작년수능이랑 비슷한정도로 풀고시픈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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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제 진짜 0
오르비에 들어오면 인간이 아니다 3월전까지 공부만한다. 드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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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함수 2
이렇게 푸는게 정석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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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컷 마음에 들어 화작이제 안 틀려서 다행인듯 문학..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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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재능이 없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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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확통 생윤 사문이 가장 무난무난 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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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고사도 끝이다.... 원래 진작에 끝났어야하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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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이랑 실모 1등급 나오시는분들 2,3등급에사 1까지 갑자기 확 오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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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보다 원점수 10점 가까이 올랐네요 실력좀 는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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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논술로 문제를내게하고 수학은 객관식 과탐도 객관식 하는거지 언어능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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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 '재시험' 소송 취지 변경…연세대, 대형로펌 변호인단 선임 9
(서울=뉴스1) 정윤미 김예원 기자 = '연세대 수시논술 유출 논란' 관련 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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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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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국방정보본부 "北, ICBM 발사대 배치…11월 도발 가능성" 7
국방정보본부는 30일 북한이 7차 핵실험을 단행할 가능성과 관련해 "함경북도 길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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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점점 하락세라 진짜로 내가 못해지고 있는 건지 궁금합니다 6모 백분위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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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종선생님 언매는 언매총론부터 들으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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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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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볼라하는데 사람들 믿을만한가요?? 수험생 등쳐먹는 나쁜 개새끼들 많나요?? 대체적으로 어떤지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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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x 전시즌 다 끝나고 마지막으로 풀거 추천 부탁드려용 흐흐 킬캠은 이미 풀어서 제외하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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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언어와매체 96점(백분위 100) 정시 지거국 약대 과외경험 5명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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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때까지는 3학년 우선 급식이었는데 내가 3학년 되니까 새 학생회가 개무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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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주의자<< 1
사회주의자들은 "나쁜사람"인건가요 아님 한국 정서에 맞지않을뿐 다른사람들인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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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에서 1이 더 힘들다고? 그럼 난 2년째 2도 까딱까딱한데 1등급 받으려면 3년은 더 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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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 3등듭 목표고 지금 살짝 좆됐다 싶어서 수완 돌리려는데 유형편을 먼저 푸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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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나가는데 어떻게 대비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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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한다 4
말리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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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안줌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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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마무리 블랙에디션 수학영역 풀어보신 분들 난이도가 어느정도 되는거 같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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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끝나고 돌아올게요 ㅎㅅ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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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기 출결 ㅈ망하면 공기업은 답 없다 봐야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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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네 ㅋㅋㅋㅋ잘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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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2410 이건 또 어떤새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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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파서못자겠네 0
배가아플정도로고파 하긴 아침도 대충 쉐이크로 때우고 먹은게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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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진짜 세상이 날 억까하는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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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급 나오시느분들.. 1~5번까지 뵜는데 판단이 안됐으면 바로 넘기시나요?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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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믿음사)세계문학전집 440권완독 +10개년기출 수학::시발점>>뉴런+수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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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드려요 제가 원래는 공통 확통 번갈아 왔다갔다 풀었었는데 요즘 확통을 30분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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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이비에스 1
그냥 서바 84-88고정 전국 서바 84-88, 어쩌다 한 번 80까지 내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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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대학교를 잘 가기 위해? 주변인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돈 벌려면 대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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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학은 신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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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대성 3
지금부터 1분을 주겠어 내성적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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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실모를 풀어도 오르지 않지만 수능국어에서 제일 중요한 능력 5
그건 바로 메타 인지력 이정도면 답이지 딴선지 볼 필요없지 이건 본문 되돌아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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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채점하는게 낫다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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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K 와 경영권 분쟁 중인 고려아연이 1주당 67만원에 373만주를 유상증자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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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실도 안갔음 가야겠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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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서민들이 교육비 안쓰게 하는 방법은 없다봐야
제 생각을 그냥 휘갈겨 쓴 것이니
다소 글이 거칠고 정돈되지 않은 점 양해바랍니다~
사실 이건 사교육에만 국한된 문제가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도 발생되는 현상들이라 생각합니다...
선진국의 반열에 올라 어느덧 자본이 마치 계급처럼 고착화된 사회에서는,
다양한 분야에서 이런 현상들이 발생된다 생각합니다.
가령 사회에서 여럿 발생되는 각종 '유행'들도 그러하고요.
기본적으로 사람들이 유행을 따라가려는 심리는, 본인들이 봤을 때 '잘 나간다' 생각하는 사람들을
모방하거나 따라가려는 심리에서 나온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사람들이 많아져서 다수가 되면 될수록... 유행이 되는 것이고요.
기본적으로 부자들은 돈에 있어서 상속세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기에(특히 한국은 상속세가 높다고 유명하죠.)
부자들은 일반 서민들이 봤을 때 '과도한 소비'를 하기 마련이고(마치 비싼 상속세로 인해 유도 되듯이...)
이는 당연히 '사치에 가까운 소비'로 이어지기 마련이고,
그러면 이러한 이면을 잘 모르는 다수의 서민들은
아 부자들은 저런 물건을 사는구나...
비싸더라도 가장 좋은 것(이유를 파악 못하거나 혹은 이해를 못함에도...그저 막연히 추상적이게)이니 저렇게 하는구나...하면서
본인들도 잘나가거나 혹은 잘나가게 보이고 싶으니깐
부자들 혹은 유명인들이 하는 것들을 따라가기 마련이고...
이런 사람들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유행이 점점 강하고 견고해지는 것이고...
마치 악순환의 반복 순환 같지 않나요??
뱁새가 황새 따라가다가 가랑이 찢어지는 것과 같은.
아무튼 결론은 정치권에서 비싼 사교육을 때려잡겠다느니 뭐니 하는 모습을 보면 짜증납니다ㅋㅋㅋ
정치인이 될 정도로 똑똑한 본인들도
이정도 쯤은 제 생각과 유사하게 다 파악하고 있을 것인데
마치 마술에서 미스디렉션을 쓰듯이
눈을 딴데로 돌리거나 다른 것에 집중하게 함으로서
정말 중요한 것을
일반 국민들이 깨닫게 하기 못하게끔 하는 것만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