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이켜보는 수능 당일 시간대별 시험장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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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어 끝나고
현역인지 N수인지는 모르겠지만 국어 생각보다 쉽다, 왤케쉽냐 이런 말들 꽤 많이 나옴 그리고 나도 생각보다 잘봤겠다 생각했음
이들 중 진짜로 살아남은 사람들이 몇이나 될지 궁금
2. 수학 끝나고~점심
공통 쉽다고 다들 쉽다고 함 나는 꽤 많이 막혔어서 당황함 밥 먹고 같은 학교 애들 만나서 인사하고 몇마디 나눔 시험 난이도 얘기는 거르고 잡담함
3. 영어 끝나고
적막한 기운이 살짝 감돌았음 어렵다, 망했다 등등 나도 불안해 미치는 줄 알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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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수학 개 더럽네 라는 소리 많이 들음
우린 국어끝나고부터 조용하돈데
사탐끝나고 시끄러워지고
난 걍 처음부터 끝까지 이어플러그낌ㅋㅋ
국어 끝나고 싸하던데 몇명 짐싸서 나가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