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 삼반수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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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수능
언매 91
미적 99
영어 2
화1 97
생1 95
메디컬 지망이었고 교차로 고대 상경 왔습니다. 작년에는 일단 열심히 다녀보자!는 마음으로 수능 준비하지 않고 열심히 학교 다녔습니다. 하지만 전공에 너무 흥미가 없고 수능에 대한 아쉬움이 남아 한 번 더 메디컬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제 3자의 눈으로 봤을 때 한 번 더 해볼 가치가 있을까요? 한다면 1학기는 학기 병행하고 2학기는 휴학할 생각인데 수능 공부 1년 쉬었더니 조금 걱정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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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그정도 성적권에서 반수로 고대의대 간 친구가 있습니다. 물론 수능대박으로 간거지만 님정도면 의대는 몰라도 치한은 가능하실듯합니다. 적성에 맞지않고 메디칼이 목표시면 한번 더 도전하셔도 되실듯합니다. 당연히 반수라도 1학기부터 전투적으로 하셔야 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