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인재가 표퓰리즘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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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방에선 사랑니 발치를 못받아서 죽거나 침을 못받아서 쇼크사 하거나 약 처방을 못받아서 죽거나 하는 극단적 사례가 없다. 의료부족 문제는 죄다 의사에서 발생한다.
2. 지방 산골에도 치과,한의과의원 및 약국은 있다.
3. 그런데도 치한약에도 40%의 의무 심지어는 한약학과에도 의무를 부과한다. 수의대도 수의대교수들이 자의적으로 2☆~30%정도 지역인재를 시행한다
4. 이게 표퓰리즘이 아니면 무엇인가?? 분명 의사가 모자란데도 불구하고 치한약에도 의사가 모자라다는 핑계로 치한약에도 지역인재를 쳐박아서 수도권 학생의 교육권을 침해하는게 지역을 살리는데 도움이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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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퓰리즘 하려면 오히려 수도권에 이득 줘야될텐데?
지방 인구도 50%정도 되고, 국회의원이 자기 지역에서 당선되긴 좋죠. 표얻기도 좋고 수도권은 지방출신때문에 수도권 이익 우선하긴ㅊ어려워요.
지방은 인구의 연령대가 높은데 그런 연령대 다 합해야 겨우 50%잖아요. 미성년자 인구수는요?
주민등록 통계상 지방인구가 47%정도 됩니다. 수도권에도 지방출신이 많아서 수도권 우선정책이 안먹힌다고요...
지역인재는 학령 인구수 정책이잖아요. 총 인구 말고 학령 인구가 지방이 더 많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