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asg [1294684] · MS 2024 (수정됨) · 쪽지

2024-02-03 15:40:04
조회수 3,753

지역인재가 표퓰리즘인 이유

게시글 주소: https://a.orbi.kr/00067022821

1. 지방에선 사랑니 발치를 못받아서 죽거나 침을 못받아서 쇼크사 하거나 약 처방을 못받아서 죽거나 하는 극단적 사례가 없다. 의료부족 문제는 죄다 의사에서 발생한다.


2. 지방 산골에도 치과,한의과의원 및 약국은 있다.


3. 그런데도 치한약에도 40%의 의무 심지어는 한약학과에도 의무를 부과한다. 수의대도 수의대교수들이 자의적으로 2☆~30%정도 지역인재를 시행한다


4. 이게 표퓰리즘이 아니면 무엇인가?? 분명 의사가 모자란데도 불구하고 치한약에도 의사가 모자라다는 핑계로 치한약에도 지역인재를 쳐박아서 수도권 학생의 교육권을 침해하는게 지역을 살리는데 도움이 되나?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meiludo · 875278 · 02/04 11:52 · MS 2019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Bernkastel · 1001334 · 02/04 16:58 · MS 2020

    표퓰리즘 하려면 오히려 수도권에 이득 줘야될텐데?

  • cnasg · 1294684 · 02/04 17:09 · MS 2024

    지방 인구도 50%정도 되고, 국회의원이 자기 지역에서 당선되긴 좋죠. 표얻기도 좋고 수도권은 지방출신때문에 수도권 이익 우선하긴ㅊ어려워요.

  • Bernkastel · 1001334 · 02/04 17:14 · MS 2020

    지방은 인구의 연령대가 높은데 그런 연령대 다 합해야 겨우 50%잖아요. 미성년자 인구수는요?

  • cnasg · 1294684 · 02/04 17:16 · MS 2024

    주민등록 통계상 지방인구가 47%정도 됩니다. 수도권에도 지방출신이 많아서 수도권 우선정책이 안먹힌다고요...

  • Bernkastel · 1001334 · 02/05 08:31 · MS 2020

    지역인재는 학령 인구수 정책이잖아요. 총 인구 말고 학령 인구가 지방이 더 많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