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수능 최상위권이 서울대 가는 게 더 비정상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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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처럼 수석이나 최상위권이 의대로 가는 게 맞는 거 같은데요.
그래서 지금은 서울대라 해도 대단한 거 없죠. 평균 입결도 최상위도 아니고 상위 정도이고…
메디컬 열풍 덕분에 역설적으로 학벌 문화가 많이 줄었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줄 세워서 서 연고 서성한 중경외시 외치던 게 비정상적인 거 같은데요.
지금처럼 메디컬 미만 잡이 차라리 사회에 건강하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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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분탕맨이넹
맞음 ㅋㅋㅋ 서울대가는 학벌주의가 비정상적인거지
솔직히 학벌 문화 해소에 메디컬 열풍이 큰 도움을 주긴 했음. 오르비만 해도 10년 전엔 서울대가 최고 존엄이었는데 지금은 되게 만만한 샌드백 느낌.
맞말
그렇다기엔 서울대 입결도
의 치 한 약 수
ㅅㅓㅇㅜㄹㄷㅐ이긴 함뇨
역시 지거국다운 스펙트럼이네 생각해보니ㅋㅋ
(위치만 좀 많이 높은)
“평균” 입결 말하고 있음요.
메디컬이 의치한수인가요?
의치한약수요
님은 어느 학교에 재학중이신가요?
삭제한 전글들 보니까 약대인듯
뭔ㅋㅋㅋㅋ적성 상관없이 한 분야에 묶이는 것보단 서울대에서 다양한 분야가 다 살아있는 게 낫지
ㄹㅇ 서울대 ~과면 다 버리고 그 과 온 거일 수도 있는게 간지 포인트인데....
이건 걍 분탕맨인거같은데 많이긁히네ㅋㅋ
국가경쟁력은 개나주는 ㅋㅋ
메디컬 그 자체로 또다른 학벌이 된 느낌이라 그닥 공감은 안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