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경영or한의대
게시글 주소: https://a.orbi.kr/00067198160
정시 문과로 서울대 경영갈 정도면 보통 한의대도 갈 수 있나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작작수 화1 수능 킬러 문제가 2등급 킬러 문제라니 1
이런 나 빼고 왤케 잘해
-
기출 다 돌렸고 리트300 작년에 했는디 뭐가 좋을까욤
-
100원씩만 보내주면 엄청난 부자가 될텐데
-
눈떠보니 밤 10
공부하다 졸앗음.. 차한잔마시구 자야겟다
-
자이스토리 기준 한시간에 한두장밖에 못푸는데 속도 어케 늘리나요ㅠㅠ
-
각자 어떤 스타일인지 추천 해주새요 저는 독서보다 문학이 더약하고 문학의 애매...
-
순서가 어케 되나요… 한지땜 ㄴ에 지금 자 잣ㄹ 충동와서 진짜 바꿔야겟음 ....
-
국어공부는 진짜 하면서도 내가 뭘하고 있는거지 싶음 0
그렇다고 강의 보면 다 들었던 내용임... 훈련도감 강기분 비독원 다 매 해 하나씩...
-
가라 하시네... 이게 고민이야... 돈이 좀 아깝기도 해서.
-
국어 기출 추천 0
기출 감 잃은거같아서 회독 하려는데 추천좀
-
국어 계획 0
7월: #기출: 독서 문학 8개년 기출 혼자(선지 구성원리, 정답 근거 감잡기,...
-
무물보 선넘질받 17
어쩌면 수능 전 마지막 무물보 탈르비 아님
-
나도멸치인데 3
솔직히 돼지 멸치 고르라하면 닥멸치 고를듯
-
멸치들 필독 7
매일 씻기전에 딱 팔굽혀펴기 15개만 해봐 기분좋아짐
-
"4시간 만에 300만원"…연예인도 뛰어드는 이 직업, 작년 5000억 벌었다 3
아프리카TV에서 활동하는 BJ들이 지난해 별풍선 등으로 벌어들인 수익이...
-
여러분들이 오산받는다고
-
답글이 부작용을 정해줌
-
생윤 정법러들 3
한지에서 둘 중 하나로 갈아탈려하는데 어떤가여? 지금 갈아타면 에반가요….? 하...
-
전 87정도 썻네요
-
히히 똥 5
똥 발싸
-
시대 숏컷 난이도가 어느정도인가요? 6모 3등급인데 이해하기 많이 어려울까요?
-
모든 문제의 오답률의 기준은 EBSI입니다. 실제 오답률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
이창무 선생님 개념의 정상 미적분 들었고 수분감으로 기출 풀다가 실전개념도 듣는게...
-
ㄹㅇ..
-
한국지리 하하… 6
해도 해도 저랑 안맞는거 같고 진짜 답이 없다고 느껴져서 지금이라도 다른걸로 런...
-
특히 삼각함수 파트 너무 어렵네요 ㅜㅜ 여기 좀 어려운 편인가요..?!
-
미적or확통런 2
6모때 33333맞았는데 언매미적사문생윤입니다 미적이 27 282930공통이3...
-
전에도 비슷한 글 올리긴했었는데 좀 심각한거같아서..이번 7덮 공통 15, 미적...
-
오르비 모아보기 1
새로고침하면서 쓱쓱 보는거 은근 중독성 강한듯 절제를..
-
서울대 가고 싶다 11
매일매일 노력 하면 나도 가겠지... 방법도 점차 알아 가고 있구..
-
오늘 몸살감기때문에 병결 썼는데요. 하필이면 시험 끝나고 다음날이라 쌤 목소리가 안...
-
네???????????? 저기요???????
-
이 문제 상대빈곤율이 50%로 나오는데 오류 아닌가요? 중위소득 가구가 정확히...
-
ㄷ 선지가 왜 틀린건지 잘 모르겠는데 (다)의 O 전자배치는 바닥상태이지만 (라)의...
-
현역이고 강기분 수강은 끝냈고 내신 이제 끝나서 새기분 4강정도 각각 들었습니다....
-
[교과서적 해법]에서 도함수의 부호판별을 위해 원함수가 (0,ㅠ)에서 증가함수....
-
대학병원 정신과 예약은 해놧는데 대기도 갈때마다 오래걸릴거고... 상담도 시간 너무...
-
내가 쓴 모방시 조회수가 50따리라니 공부도 때려치고 썼는데 인기가 없다니! 이런 지에에엔장!
-
수능공부 시작하니 불안감땜에 잡생각과 부정적인 생각이 많아지고 무기력함이 가끔...
-
영어 공부법을 모르겠어요 도무지 모르겠어요 저 어릴 때 유학준비했어서 유학준비라는...
-
이게 뭐람
-
7/08 공부 ㅇㅈ! 14
오늘 일기 수학을 좀 많이 봐야 겠다라는 생각이 났고 더군다나 빨리 진도 끝낼려고...
-
교육과정 막 바뀌자마자 수 상하 12 확통 기하 물1 화1 생1 지1 다 해놓고...
-
올해 수능완성 지1 문제 1. 암흑 물질과 보통 물질의 비율은 일정하다 2. 암흑...
-
재수한답시고 잇올 다니는데 맨날 침착맨만 보고 있길래 재수 왜 하냐고 물어보니까...
-
좀만 밀려도 쫙 밀리네
-
현재 미적 수분감 스텝1까지 끝냈고 다음 단계가 애매합니다.. 현재 계획은 미적...
-
사실 너무 힘들어 19
하루하루가 위기다 진짜
-
진짜 대범준은 신이야...........
-
빅포텐 스근한데 뭘로 넘어갈까요? 추천좀여 미적분만
경한까지 다 뚫을걸요
경한은 택도없을걸요
영어2 (이번에 서울대 상경합격함) 이신분 있는데
영어2라 지방한의대도 대부분 안됐음
올해는 이걸로 알고 있는데 아님 말고요
ㅡ
올해 경한빵꾸는 특수케이스임
ㅡ
영어가 3등급이 아닌이상 당연히...
한의대를 안가는거죠 못가는게 아니라
영어2이하면 설경 6칸떠도 한의대는 한두개빼고 전부 불가능
반영비가 학교마다 천차만별이라 판단이 어렵습니다
예를들어 올해처럼 사탐 백분위-표점 괴리가 극단적이면
설경 안정-지방한 불합이 나올수도 있고
한의대 올킬-설인문 적정이 나올수도 있어요
그래도 일반적으로 설경 안정권으로 쓸 정도면 가능합니다
한의대 가능한데 설경 불가능한 비율 >>>>>> 설경 가능한데 한의대 불가능한 비율
반대에요~ 최근 입시 안했으면 조용히 있으시길..
윗댓 입결표대로라면 설경이 모든 한의대보다 누백컷이 더 높고
게다가 한의대는 여러군데라 그중에서 자신에게 유리한 곳을 골라쓸 수 있어서 입결이 뻥튀기될 수밖에 없는데도 설경보다 낮게 잡혔는데 상식적으로 저 반대일 리가 있나요?
아무리 이번 영어가 어려웠다지만 설경 합격 가능한 사람 중 영어 2등급 이하인 비율이 설경과 한의대 누백컷 차이를 상쇄할 정도로 높진 않을거잖아요
반대죠.. 설경은 하나고 한의대는 많은데 뻥튀기됐으면 설경이 뻥튀기됐죠.. 상경 지원자는 쓸곳이 서울대밖에 없는데 한의대 지원자는 너무 많은곳으로 분산되니깐요. 도대체 어떨게 생각해야 그런 정 반대의 이상한 결론에 도달하나요?
논점 이탈하지 마세요
님이 말하는건 지금 말하는 문제와 전혀 상관없습니다
한의대가 여러 군데여서 그중 자신에게 유리한곳을 골라 쓸 수 있어 입결이 뻥튀기 되는건 입결과 합격자의 실제 수준의 괴리를 발생시키지만
설경에 사람이 몰려서 입결이 높게 뜨는건 그렇지 않으니까요
그냥 말귀를 못알아먹으시는데 그만할게요 도대체 어느학교 다니시는지는 모르겠지만 맨날 열등감에 사로잡혀 댓글 쓰고계신거 보면 불쌍하긴 하네요 화이팅입니다
다시 설명드릴게요
우선 한의대가 여러 곳으로 분산돼서 입결이 상대적으로 낮아진다는 말부터가 틀렸습니다 여러 곳으로 분산된다는 것은 그만큼 대학별 모집인원이 감소한다는 것이기 때문에 경쟁률을 낮추는 효과가 없고 오히려 하나의 대학으로 뽑았다면 반영방식의 불리함, 군 겹침 때문에 지원하지 못했을 수험생까지 유입되면서 경쟁률을 더 높이는 효과만 있습니다 이런 효과 때문만은 아니겠지만 한의대 경쟁률이 설경 경쟁률보다 훨씬 높습니다 다군을 제외하고 보더라도요 오히려 여러 곳으로 분산되어 반영방식이 다양해지면서 자신에게 유리한 곳을 골라 쓸 수 있게 되어 입결이 뻥튀기 될 뿐입니다 하나의 대학에선 누백이 1.0 1.5 2.5이던 세 사람이 세 대학으로 골라 들어가면 차례대로 1.0 0.8 1.5가 될 수 있다시피요
설령 여러 곳으로 분산돼서 입결이 낮아졌더라도 그건 합격자의 실제 수준에 맞게 입결을 보정할 때 고려할 필요가 없습니다 여러 곳으로 분산돼서 입결이 낮아진거라면 실제로 합격자 수준이 낮아진거고 사람이 몰려서 입결이 높아진거라면 실제로 합격자 수준이 높아진 것이기 때문입니다 반면 합격자들이 자신에게 유리한 곳을 골라 써서 입결이 높아진 건 합격자의 실제 수준이 높아져서가 아니기 때문에 고려할 필요가 있는거고요
이번에 한의대 가시는 것 같은데 이렇게 재차 설명드렸음에도 딴데가서 한의대가 설경보다 높다고 우기고 다니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설경은 머리랑 꼬리 차이가 커서요
저같은 경우는 경한 원광치 둘 다 매우 안정적으로 합격 가능한 수준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