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1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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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중알코올농도와 ADH가 무슨 관계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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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보시나요?
항이뇨 호르몬이 분비되면 세뇨관에서의 수분 재흡수가 촉진되죠.
수분은 혈액의 매질에 해당하므로, 항이뇨 호르몬의 분비량에 따라 혈액의 매질량(?)이 달라지겠네요.
그런데 혈중 알코올의 양이 일정량 이하일때는 ADH의 농도가 항상 일정한데 그건 왜 그렇죠?
알코올은 체내에서 합성이 안 되고 외부로부터 유입된 물질이죠?(아닌가?;;)
우리 몸은 항상성을 유지하려고 하는데, 혈중 알코올 양이 일정량 이상이 되면 혈액 내 혈장 성분과 혈구의 적정 비율을 유지하기 어렵게 되죠. 그래서 일정량 이상일 경우는 항이뇨 호르몬을 통해 체내 삼투압을 조절하고요,
알코올이 일정량 이하일 경우 간에서 다 분해를 해버리니까 간뇌에서 관여하지 않는다 쯤으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오..감사해여!
근데알코올농도가 높아질슈록 항이뇨호르몬농도가 낮아져여
혈중알코올농도라는 개념은 혈중알코올량/혈액의매질량 이니까 분모값에 따라 달라진다고 생각하시면 될 듯 해요.
http://www.biozoa.co.kr/항이뇨-호르몬adh/
제 설명은 틀렸네요. 실력 부족입니다. 죄송해요;;ㅋㅋ
링크에 아랫쪽 설명에 보시면
알코올이 항이뇨 호르몬 분비를 억제한다고 하네요.
정말 지엽적인 거네요;;ㅎㅎ
수능 잘 치세요!!
맥주마시면 화장실 자주가는거 생각해보면..
항이뇨호르몬 분비 억제하는데 맥주는 알콜은 적지만 양이 많으니까 화장실을 자주 가게되는듯..
다른 술은 알콜은 많지만 양이 적으니.. 화장실 자주 가고싶어도 못가는거고..
섞어마시면 더 자주가나봐요..... 왠지 그런듯.. 맥주만 마실때보다 소주에 태워마실때가 더 화장실 자주 가는 것같아요
항이뇨호르몬 분비는 억제되는데 배출해야될 수분 양까지 많아지니까...
술 속에 있는 알코올 농도에 따라서도 상황이 달라지네요ㅋ
예리하십니다.
링크가 잘 안 타지네요.
위키피디아 바소프레신(항이뇨호르몬) 설명입니다.
기타작용
또한 대뇌와 혈관에서 다양한 작용을 한다. 성관계시 분비가 촉진되면서 파트너와의 유대감을 증대시킨다. 남성에게서 다른 남성에 대한 적대감을 키운다. 커피에 들어있는 카페인이나 알코올 등의 화학 물질에 의해 분비가 억제되기도 한다.
보시면 '혈액 내 농도' 개념과 관련이 있다기 보다는 카페인이나 알코올의 성분과 관련이 있는 듯 해요. 고등학교 생1에는 이와 관련된 원리는 설명이 안 되어 있으니 그냥 한번 보고 넘어가시면 될 듯 합니다.
저희가 알고있는 것 외에도 정말 좋은 효능을 가지고 있네요
자료가 주어진 문제였나요? 그래프자료요. 그럼 그냥 그래프 해석하시면 되요. 원래 알고있어야하는 문제였다면 전 틀렸겠네요
알코올 농도인것을 알려주지 않고 그래프만나왔어요ㅠ 근데 알고보니 x축이 알코올 농도라네요 문제는 경남 16 수능대비 파이널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