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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가 달려서요 47이 2컷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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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만점으로 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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옯스타 맞팔9 2
맞팔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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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공부 머할지 추천해주쇼 패드 O 에어팟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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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교복입고 도로에서 자전거 삼치기 하는 친구들 봤네요 4
근처 중학교 학생같고 달리는 버스 앞으로 끼어들기 하던데 참 용감하다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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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ㅇ 4
오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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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타와서 오르비 30분째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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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 3
이번에 8월달에 사탐런 쳐서 48점 받았는데 나중에 문제 같은 거 만들어서 올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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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휴반은 2
하는거 아니다 진자..16학점으로 해봤는데 역시 힘들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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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 1
이제 고삼되는 고이인데 이번 여름방학에 과탐 미친듯이 해보고 안 맞으면 3월 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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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등급 0
수학 1은 고정인데 나머지가 1에서 3까지도 진동하는 건 어떻게 생각하셍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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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질문 7
내년에 물1화1 빈집털이를 할 순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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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면 올해 크리스마스는 사랑하는 오르비언들과 함께 있을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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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 지금 18시간째 자고 있는데.. 죽은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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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컷 40점, 만점자 2명, 내 위로 전국에 18명... 나 ㄹㅇ 그때 어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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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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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자 63명, 진학자 23명 표본 가장 최근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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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청하게 잴해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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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원이 졸라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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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강용 태블릿으로 쓰려고 하는데 갤탭 vs 아이패드 5
다른 거 안하고 딱 인강만 볼 용도인데 갤탭하고 아이패드 중에 뭐가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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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뉴비인데. . . ㄱㅊ은데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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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수능에서 대박난 애들이 많은 해는 수능 퀄이 떨어진다는 반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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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더 비율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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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신발언 2
미적 확통 표점차 너무 작아서 부당함 확통 많이 더 어렵게 내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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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지원을 못해주신다네요. . 실모풀고 메가듣고 그럴려면 알바해야할것같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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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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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가능할까요? 제발 ㅠㅠ 최저땜에 넘 간절해요ㅠㅠ 최저 화1 화학 컷 등급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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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강사는 6
문학,비문학은 정석민 화작은 윾머벨로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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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6 사촌동생 벌써부터 고향드립, 7시 지역 그러네요 23
학군이 안좋은건 감안해야겠지만 강남, 분당 같은 1티어 학군지에도 이런 친구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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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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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이상 못하겠는데 막 속 울렁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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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학년에 80명 넘어가는 이런 대형과는 엠티를 나눠서 가나요? 아니면 한꺼번에 다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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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뭐하는건가 싶다 그렇다고 마땅히 놀거리도 이제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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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직후 "왤케 어렵냐;;; 3등급이라도 나오면 다행이겠다" 가채점 직후 "레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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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수능까지치고싶으면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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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은 없고 일단 구함 모집인원: 0명 조건: 다음 세 조건 중 하나 이상 충족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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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서 xx쨩이라고 부르는 사람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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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글난사하기 2
두다다다다다다다다다 기말공부해야하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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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엔 사시나무 수준으로 떨었는데 긴장 하나도 안되던데... 걍 실모 치는거처럼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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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학년도 강의 듣는 중인데 쌤이 25강의 내리면 저도 강의 못듣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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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에 등록금도 벌고 여행도 좀 다녀야됨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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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염걸려서 40분에 한번씩 똥 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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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공부 어떻게 해야할까요 강기분 언매 다 수강하고 현재 다담푸는데 한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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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4일차... 4
밤이되면 불안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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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종에서 7
선택과목 확통 미적 기하 한지 물1 지1 물2 생2 인데 생기부는 진로나 동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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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에 혼날 나의 미래가 너무 슬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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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마틴 4
닥터페퍼 둘이 무슨사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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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탐에 비해서 영어는 진짜 저능아 수준으로 못해서 영어 실력 올리려면 노베는 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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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만 6
해보고싶은데 창의성이 부족해서 막막함...
형님...
형님..
이건 진짜 안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형님...
한번만요..
당연하죠
고마워요 형님
형님...
가게해주세요ㅠㅠ
새터 가셔도됩니다
사람아니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7살이셨다니 !!
언제나이가이렇게..
이건 좀
강민철 좋은데 가면 안되나요?
흑흑
흑흑........
헐 웃기겠다ㅋㅂㄱㅋ
가서 반응 알려주세요
아..
왜요.
제가 신입생이면 ㅈㄴ 말 걸거 같은데
ㅠㅠ 약간 이상한 사람 보듯이 보진 않겠죠
이상하니까 재밌죠!!!
히히 가도되는구나 고마웡
Staff으로 가시는거죠..?
네.. 그렇긴 해요 ㅋㅋ
신청했는데 취소할까요..
진짜요..? ㅋㅋㅋㅋ 진지하게 취소할까 고민했네요
어 28살도 간다 ㅋㅋ
형님은 ㅇㅈ이죠 아 ㅋㅋ
저희 29살 형님도 오심ㅋㅋㅋ괜찮아요
와우 ㅋㅋㅋ 감사해요 용기를 주셔서!
형님 진짜 궁금해서 그런데 적지않은나이에 교대 도전하시게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음.. 일단 저는 전적대를 대충대충 대학 가라니까 가고 별생각없이 살았었어요. 그러다가 군대를 갔는데 훈련소에서 되게 여러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며 이사람들이 미래를 진지하게 생각하고 노력하고 있는 걸 알게됐고, 나는 뭐하고 사는건가 급격하게 느껴져서 진로를 진지하게 생각해보기 시작했죠.
탐구를 해보니까 초등교사가 매력적으로 보였어요. 직업 조건도 괜찮아 보였고, 제가 추구하는 가치 중 하나인 '보람'을 잘 느낄 수 있는 직업 같았거든요.
저는 초등학교 시절에 왕따를 심하게 당해서 성격이 엄청 내성적이게 되고 사회성도 많이 떨어졌던게 항상 살면서 아쉬웠었어요. 그래서 나같은 학생들을, 초등학생 시절에 엇나가는 학생들을 잘 케어해줘서 성격도 안 틀어지게 해주고 밝은 성격으로 살아가게 해주고 싶더라구요. 초등학생 시절에 형성되는 성격이나 가치관은 정말 평생 간다고 하니깐요..
내가 잘 케어해줘서 학생들이 평생 심적으로 힘들지 않도록 해준다면, 그게 한 사람에게 줄 수있는 최고의 선물이다 싶었어요. 정말 보람찬 일일 거 같더라구요.
그 외에도 제가 아이들을 되게 좋아하기도 하구요. ㅎㅎ 그래서 소방직과 교대 중 많이 고민하다가 결국 초등교사로 진로를 정하게 됐네요
정말 대단하시네요.. 제 사촌형도 군대가기 전까지 놀다가 다녀와서 미래에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다가 경찰 시험봐서 청와대 백일단?그거 했다가 특진해서 경장달고 결혼까지하고 잘 살고있던데 제 사촌형 처럼 잘 되시길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저도 지방교대인데 에타보니 30대도 참석하시더라고요! 저는 스무살인데 나이 많은분 오시는거 아무 생각 안들어요 ㅎㅎ 재밌게 노세요!!
ㅋㅋㅋ 재밌게 놀게요 감사합니다!
ㅌㅈㅇ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