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비례정당 논의 모임에 ‘간첩 사건’ 연루 단체 대표 포함

2024-02-16 13:53:07  원문 2024-02-15 21:18  조회수 7,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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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더불어민주당과 함께 야권 통합 비례 정당 구성을 논의하는 시민단체 모임에 간첩사건과 관련된 단체의 대표가 포함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간첩들에게 국회 문을 열어줄 거냐며 비판했고 민주당은 아직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김성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더불어민주당은 전국 시민사회단체 구성원들의 모임인 연합정치시민회의와 야권 통합비례정당 구성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연합정치시민회의 참여자 명단 232명 가운데 경남진보연합 이 모 상임 대표가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남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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