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브란스병원 수술 절반 취소”…불안한 환자들

2024-02-16 22:25:42  원문 2024-02-16 21:09  조회수 5,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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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의대 증원에 반발하는 대학 병원 전공의들이 집단 사직이 현실화 되며, 당장 수술 등을 받아야 하는 환자들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수술을 연기하거나 아예 취소까지 한 대학 병원들도 나오고 있습니다. 혼란스런 의료 현장과 환자들 상황을 정해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빅5 병원 중 한 곳인 세브란스 병원이 다음 주 월요일부터 전공의 집단휴진 여파로 수술실 운영을 축소하기로 했습니다.

세브란스 병원은 수술에 필수적인 "마취통증의학과 운영이 평소의 50% 미만 수준으로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수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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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CBCB · 1137334 · 02/16 22:26 · MS 2022

    세브란스 병원은 수술에 필수적인 "마취통증의학과 운영이 평소의 50% 미만 수준으로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수술 일정을 조정해달라"고 각 진료과에 요청했습니다.

    삼성서울병원은 모레(18일)부터 이틀간 집도의 등이 수술 예정 환자에게 일정 연기를 설명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성모병원도 환자들에게 수술이나 입원 일정이 조정될 수 있다고 안내할 예정입니다.

  • After watching this · 876367 · 02/16 22:27 · MS 2019

    어차피 곧 업무개시명령 내릴건데 뭐

  • 한손총에들고 · 1114736 · 02/16 22:27 · MS 2021

    尹: 수술 취소? 면허 취소 빠르게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