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올1이면 과외
게시글 주소: https://a.orbi.kr/00067481202
잡기 쉬운 편인가요?
주변에 아는 사람도 딱히 없고 평백 99 넘는 사람들도 꽤 되는데 가능할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특히 이번 수능 전 과목이 백분위를 문 열어서...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Tes 나와! ㅈㄴ 떨린다 진짜
-
라고 할 때 화학 버렸어야했다.
-
아니면 걍 기준 만족인가
-
9평 춘향전 1
오답률이 아주 낮진 않은걸보니 익숙한 내용이라 나처럼 날려읽다가 틀린애들이 좀 있나보네
-
급 침대에 누워서 3분만에 뚝딱 지어봄 많은 후기들 좀 알려줘바요 (글재주 없으니까...
-
수학때문에 걱정됨..
-
자러간당 3
-
산란 실험에서 꼬아서 내거나 그러려나
-
수학 에바지예
-
유튜브 홈화면 인증 10
제 생활을 완벽하게 반영해주네요
-
공부시간인증하기 근데 이제 내신시험으로 3시간이 날라간것을 곁들인 1
네 그렇습니다
-
볼만한 럽코 추천점 48
애니도 좋고 망가도 좋음...
-
로스쿨 2학년입니다! 공부하다가 인강듣기시러서 오랜만에 예전 자료 긁으러 왔다가...
-
너무좋아올해최고의선택.... 모고도 진짜 잘 만들어요 ㅈㄴ 찍어내는데 야뎁으로라도...
-
이미 차단한 사람들은 나 못보면 차단 풀일 없는거 아님? 슬퍼서 우러
-
수능 당일에 어카지 당일에 아침일찍 일어나서 나가면 눈치채실텐데
-
화작 미적 물1 화1으로는 수능 만점이어도 서울대 광탈임;; 물1 끼는순간 깡표 전부 날아감
-
수학 인강이나 강의식 수업은 안들어봤고 보습소 다니면서 고2모고 92-88정도...
-
적극적인 이과라이팅을 했다. 넌 이과 가라.. 모든 게 애매하면 차라리 이과다..
-
할선이군
-
가슴에 멍이 들어도~
-
카시오 멈췄네 큰일날뻔
-
69모 모교에서 본거 알고있고 마무리잘해서 좋은결과 거두자 파이팅 이렇게옴 걍...
-
찬물샤워 2달째 1
https://orbi.kr/00068855919 이제 슬슬 찬물이 너무차다… 언제까지 버틸수잇을까
-
하지만 없으면 불안하다
-
그냥 엔제달릴까
-
집가자 2
-
줫같은 소리 들으니까 훅 느껴지네 12일 빨리좀 지나가라
-
지금 상황에서 3
여기서 더 뭐 할 수 있는 것도 없고 더 살기도 싫다
-
걍 예술작품이네ㅋㅋ 작수22 처음 본거같음 ㅈㄴ짧고 쉬워보이는데 조건이 부족한것같음
-
이거 연간패키지랑 겹치나요?
-
애플워치는 그냥 핸드워시로 빡빡 닦는데 핸드폰은 좀 쫄리네요..
-
악뮤 이찬혁씨 왜이리 잘생겨졌지
-
자기전 현역 69 ㅇㅈ 22
-
수능 포기함 2
ㅃㅃ
-
대학 뱃지, 에피, 센츄 하나라도 있음 무조건 기만자
-
내일은 좀 쉬고
-
강준호야 제발 모의고사 오류좀 없애고 퀄리티 좀 높여라;; 3
주당 3개를 찍든 4개를 찍든 2천원만 받는건 진짜 감사하지만 초반엔 퀄리티도...
-
그렇지 않고선 밀린 과제를 끝낼 수 없써 국수 1일 1실모 영어 유기 나머지 시간 올인 전략 드가쟈
-
재수는 없다 제발
-
왜또몸살기운오한이있니 몸상태왜이래
-
이게 그 요즘 유행한다는 공시 인증인가 뭐시긴가
-
이건진짜임
-
허허
-
펑 6
>>
-
9평 수학 7
87인데 왜3임? 1, 22, 25, 30틀렸는데.. 이 점수 2아니에요?
-
불안해서그냥받고싶은건가.. 받고바뀌면너무좋지 근데이래놓고 실패하면? 이 계속떠오름...
그냥 과외할 사람 구하는 게 어렵네요
저는 설탭 이런거 생각중이긴 함다
갓 성인 되니까 알바 뭐가 있는지도 모르겠고 뭔가를 스스로 한다는 게 참 어색하기만 해서...
수학 내가 이겼군 히히
ㄱㅁ
님보단 못봤을걸유 ;.ㅠㅠ
ㄱㅁ
수시로 메디컬 쟁취합시다 캬캬캬
"어이 여르비 내 수업 수강"
"나 오르비 은테 에피"하면 과외 엄청 받으실거 같은데....
사실 성적순으로 과외하는거 아니라 그보다 더 낮은 성적으로도 하는 분들 많기도 하고 그냥 처음에 싼 가격에 하시면서 경험을 많이 해보시는게 장기적으로 하실거면 더 도움이 될거 같아용
성적이 중요한 건 아니긴 하겠죠...
과외 구할 때 경력 몇 년차라는 것도 언급하나요?
아무래도 보통 처음 가르치는 사람보단 좀 경험있는 선생님을 선호하시죠
사실 그리고 과외라는게 학부모님들 수요가, 사실 성적을 비약적으로 향상시키고 싶어서 하는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고(오히려 이런 쪽 수능 전문과외가 오히려 니치마켓)
대부분은 그냥 공부 잘 안하는 아이들 선생님이랑 같이 공부라도 시켜주려고 구하시는 분들이 오히려 더 많아서.. 이런분들은 성적 까다롭게 보기보단 그냥 적당히 괜찮은 학교 다니면서 성실하고 착한 선생님들을 찾으시죠. 그래서 사실 성적은 정말 수능 과외만 전문적으로 하시겠다는게 아니면 크게 중요하진 않은 거 같아요.
그리고 그런 수능 전문 과외는 정말 내가 장래에 사교육계로 나갈 뜻이 있어서 하는게 아니라 용돈 목적으로 하기에는 너무 피곤한거 같습니다 ㅠㅠ 준비할것도 많고.. 학생들에게 손도 많이 가고..
2등급에서 1등급 만들고 그런 것보다는 중하위권 학생들에게 강제성 부여하려는 경우가 많다는 말씀이시군요! 전자랑 후자랑 느낌이 다르긴 하죠...
그런 의미에서 기준 성적은 되는 것 같은데 제가 또 학교 생활 바쁘게 하려 하면 시간이 될지 모르겠네요 ㅠㅠ
과외가 시급은 높지만 여러 모로 손이 간다는 건 조금만 생각해 봐도 알겠더라고요(성적대 높은 학생 과외하려면 고등학교 수능 공부도 대학 공부와 병행해야 하고)
전과목 코칭할 거 아니라면.. 한 과목 100 이런 분들이 더 잘 잡긴 해요
이번 수능에서 백분위 100이 하나도 안 떠서 실력을 보여 주기도 애매하네요(백분위 98 미만은 없지만...)
전 과목 코칭을 구하는 것도 어려워 보이고 ㅠㅠ
어렵더군요
그나마 잘 본 건데...
ㅋㅋ걍 내신하셈ㅋㅋ
내신 과외면 영과고 빼고 수요가 더 없지 않나
그냥 한적한 편의점이나 가서 시간 효율성 노려야 하나
1시간 중 30분 동안 딴 거 하면 사실상 시급 2배라고 ㅋㅋ
성적만이 기준은 아닌 것 같은데... 지금도 과외를 하고 있지만 과외가 잘 잡히는 기준이 뭔지 모르겠어요... 지역 차도 좀 있는 것 같고
성적보다 수학복수전공의대생이라고 하면 잘 잡힐 것 같아요!
수학 꼭 과외 받고 싶을듯요!
사실 아무것도 없는 사람은 백분위 100이어도 참 잡기 어렵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