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학원 계속 다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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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가는데 한번은 수특 내용? 수업하고
한번은 이감 상상 바탕 등등 실모 풀고 풀이하는 수업인데 다닐까요?
제가 그만드고싶은 이유는 실모는 실전연습도 되고 좋은데
수특은 이렇게까지 막 내용파고들어야하나 싶어서요.
그냥 푸는거면 모르겠는데 내용까지 꽤 빡시게 들어가서요.
수특 이렇게까지 해야하는게 맞나요?
의견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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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지문으로 실력 키우는 수업은 안하나요
그건 이미 겨울방학때 8개년 돌렸고 이제는 수특 수업이랑 실모만 풀어요!
다닐가치가 있을까요? ㅠㅠ 학원그만두고 학원에서 수특 수업 안하면 모르는 지문공부는 인강강사분들이 올려주시긴하시나요?
저는 솔직히 기출 한번 돌렸다 끝!이 아니고
이제 평가원옛기출이나 사관,교육청,릿밋딧 보면서 계속 실력키우는 수업이 병행되어야 한다 생각하거든요
수특은 지금 ebs연계체감이 매우 높기에 깊게 공부해도 좋은 상황입니다 다만 소재적으로 연계되는 좋은 기출지문들 엮어서 한번씩 더 봐주는 식이 돼야할거같아요 수특내용자체는 인강강사분들 전지문 다 해주시는 분들 많아요 대표적으로 강민철
실모 매주 치는건 개인적으론 지금 시기에는 비추입니다 국어는 평가원과 사설의 괴리가 큰편이어서 사설식 사고방식에 절여질 위험도 있고 실전연습은 6모대비,9모대비로 몇번하고 9모이후에 많이하면된다 생각하기도하고요
의견감사합니다. 기출공부는 문풀과 틀린이유에대해서만 공부래야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솔직히 제가 따로 마더텅 풀고있긴한데 문학같은건 그냥 몇개 안틀리고 시간단축이 안되는게 문제라서 문제만 벅벅풀고 틀린거만 보고 있는데 굳이 인강이 필요한가 싶어서요. 평소에 정답률은 꽤 높은데 시간이 매~~~우 느린 스타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