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쿨 지망이면 서성한 부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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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쿨 지망인데 그냥 마음 편하게 공부하면서 부산대 가고(지역인재 가능),
영 아니다 싶으면 가서 재수하는 게 나을지 (수능 수학 머리 진짜 없음, 평균 이하)
재입학으로 현역 재수생 느낌으로 하면서 평반고에서 힘들게해서 교과 서성한 노려보는 게 나을지 모르겠네요…
사실 힘들게 해도 서성한 성적 나올지도 모르겠습니다… (암기력이 떨어짐)
만약 재입 해서 성적이 오른대도 중경외시 이하 성적이 나온다면 어차피 부산대 갈거라…
더 흔들리네요. 현역때 바로 최저 못 맞추면 끝이기도 하고요;
후자 택하면 사정상 재수하게 되면 비용때문에 독재가 최선일 것 같고요…
여러분이라면 어떤 선택지를 고르실 것 같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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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으면 전자
이유 여쭤봐도 될까요??
부산대 로스쿨 자교우대 좋고..서성한 무조건 간다는 보장이 없어서 전자욥
아하 역시 그렇군요
서강대는 자교우대없구요
성글리나 한양대는 우대있습니다
그래도 리트성적 잘나와야함 ㅋㅋ
네 그래서 목표도 사실 서성한보단 성한에 더 가까운것 같습니다ㅜㅜ 저는 사실 로스쿨만 바라보고 공부해온 거라 로스쿨 진학 몇 년 투자해서라도 갈 생각인데, 그럼 한시라도 빨리 로스쿨 가는 게 학벌 높이는 것보다 낫나요? 변호사면 무조건 재입학 할텐데 검사를 더 선호하긴 해서요ㅠ
로스쿨이 목표면 부산대가 좋긴하죠
사실 로스쿨 자교우대 최고꿀은 전북대긴한데, 같은 지거국에서 한참 윗급인 부산대가 자교우대 있으니 굳이 부산대버리고 전북대 갈필욘 없고
저라면 부산대갈듯
그렇군요! 그럼 자교 로스쿨 루트만 생각해본다면 서성한 자교 로스쿨보다 부산대 자교 로스쿨이 더 가기가 쉬운 편인가요?
그냥 리트가 일정 수준 이하라면, 로입에서 서울대보다도 지거국이 나음
인서울 로스쿨 쓸 리트가 되면 그때부터 효용성을 갖는거.
물론 스카이 학부 나오면 개업할 때 써먹을 수 있으니 스카이는 의미가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