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증원 파장] "뉴스 꺼버리고 싶어"…의대증원 조정안에 의사들 또 반발
2024-04-20 01:05:46 원문 2024-04-19 19:17 조회수 5,723
게시글 주소: https://a.orbi.kr/00067886980
2025년 증원분50~100% 자율 허용 의사들 "비과학적 정책 인정한 셈"
의대 증원을 둘러싼 정부와 의사 간 갈등이 9주째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제22대 국회의원선거(총선) 이후 열흘 만에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브리핑을 재개했다. 정부는 고수해 오던 2000명 증원 방침을 변경하고 내년도 의대 증원 규모를 한시적으로 조정하도록 했지만 의사들 반응은 냉담하다. 병원을 떠난 전공의들의 요구가 의대 증원 '원점 재논의'인 만큼 정부가 단순히 숫자를 변경하는 것만으로는 전공의와 의대생이 복귀하기는 어려워 ...
-
[속보] 검찰, 쯔양 협박해 돈 뜯은 '렉카 유튜버' 들여다본다
07/11 18:44 등록 | 원문 2024-07-11 18:14 1 1
검찰이 구독자 1천20만명을 보유한 '먹방'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의 과거사를...
-
놀이터 ‘공놀이 금지’ 소송기…엄마는 UN에 진정서도 보냈다
07/11 16:40 등록 | 원문 2024-07-11 09:32 0 2
(한겨레 ‘오늘의 스페셜’ 연재 구독하기) 경기 의정부시 한아파트에 사는...
-
07/11 13:45 등록 | 원문 2024-07-11 13:04 1 2
(완주=뉴스1) 유경석 기자 = 11일 전북자치도 완주군 운주면 침수 피해 현장에서...
-
"기말고사가 시중 문제집과 유사" 부산 모 고등학교 '발칵'
07/11 13:33 등록 | 원문 2024-07-11 11:28 3 3
문학 시험서 11문항 유사해 재시험 (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부산의 한...
-
'구독자 129만명' 카라큘라, 34억 서초동 아파트 샀다
07/11 13:20 등록 | 원문 2024-07-10 08:22 0 1
[파이낸셜뉴스] 유튜버 ‘카라큘라’ 이세욱(35)씨가 서울 서초구 서초동의 한...
-
주꾸미볶음에 돌돌 말린 '반창고'…식당 "남자가 먹어서 다행"
07/11 13:19 등록 | 원문 2024-07-11 10:53 2 2
(서울=뉴스1) 신초롱 기자 = 식당에서 주문한 주꾸미볶음에서 반창고가 나와 파장이...
-
유튜버 구제역 “쯔양 잊힐 권리 지키려… 부끄러운 돈 안 받아”
07/11 13:15 등록 | 원문 2024-07-11 12:29 0 1
유튜버 ‘구제역(본명 이준희)’이 구독자 1000만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의...
-
“쯔양, 보육원에 매달 315만원 기부” 재조명된 선행
07/11 10:32 등록 | 원문 2024-07-11 09:27 15 13
구독자 1000만명을 보유한 먹방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이 전 남자친구로부터...
-
07/11 10:30 등록 | 원문 2024-07-11 09:47 4 2
유튜버 카라큘라가 쯔양에게 사적제재를 가해 뒷돈을 받았다는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
쯔양 과거 영상들에 곳곳 멍자국...“거의 매일 맞으며 방송” 눈물
07/11 10:12 등록 | 원문 2024-07-11 10:01 1 2
먹방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이 4년간 전 남자친구에게서 폭행과 착취당했다고...
-
유튜버 카라큘라, 쯔양 공갈 의혹 부인...“두 아들 건다, 부정한 돈 안 받아”
07/11 10:07 등록 | 원문 2024-07-11 09:56 6 8
전(前) 남자친구와의 문제 등 과거를 폭로하지 않는 조건으로 유튜브 구독자...
-
'천만 유튜버' 쯔양 "전 남친에게 4년간 폭행·협박…40억 뜯겨"
07/11 09:58 등록 | 원문 2024-07-11 09:28 3 6
"강제로 업소에서 일하게 하기도"…증거 사진도 일부 공개 (서울=연합뉴스) 오명언...
김 홍보위원장은 "각 대학 총장은 교육 여건 등이 미흡했다고 봐 조정을 건의한 것 같다"며 "각 대학이 이를 확인하지 않고 정원을 신청했다는 방증이다. 교육부도 제대로 확인하지 않은 것"이라고 꼬집었다.
"그간 (의협 비대위가) 2000명 증원 과정이 비과학적이고 배정도 주먹구구식이라고 주장했는데 (한 총리의 브리핑이) 오히려 이를 반증한 것"
공보담당 교수도 "어떤 근거인지 전혀 모르겠다"며 "예전에는 총선용이라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총선도) 끝나서 의도를 더 모르겠다. 과학적인 근거를 가져오라고 해놓고 과학적 근거가 없는데 (증원 규모를) 조정했다"고 말했다.
애초에 이번에 '증원분50~100%범위에서 조절가능!'이란건 대학의 편의를 위한거지 의사들을 의식한게 아니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