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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ㅋㅋ
오시면 됩니다~
삼반수 드가자~
주 80시간은 살아있긴 한거임
그래서 몇년 못하고 뛰쳐나감
ㄹㅇ 무슨 산재 과로사? 인정 되는 기준이 62시간인가 그러지 않나요
사람 수가 적은 것도 아닌데 왜 저러지
그냥 순수하게 할게 많음
사건 하나당 챙겨야되는 서류들만 어마어마할텐데
그래서 증원해야하죠
의사가 변호사보다 소득이 높아서 그런 건가요?
단순히 변호사 직군일반보다 높은게 아니라, 로스쿨 출신 변호사 최상방보다도 의사 최하방이 높으니 문제인거죠... 전 개인적으로 고신의 gp보다는 설경-설로-김광태가 더 똑똑하고 노력도 많이 햇다고 생각하거든요.(아니라고 생각하시는분도 계실수 잇는거 인정합니다)
시간당 페이로 따지면 후자가 전자 2.5배쯤되나요
근데 이 사회는 사실 노력과 보상의 비례가 깨진지 오래된거같은..
(??): 주 80시간씩 일하니까 변호사 증원 더 해야 하는 거 아님?
교수님 진도가..시발 너무 빨라요..
구조적으로 문제맞는듯 ㅋㅋㅋ 그냥 대한민국 직업은
의치한 / 나머지임
저희 친형도 설경설로대형로펌 루트인데
문과는 절대 오지 말라고 하던
솔직히 기괴한거 맞음. 그 소득이 공급제한에서 온다는 걸 고려하면 더더욱
의대 안다니시면서 의뱃달고 공급제한 이러시면 좋나요…
ㄹㅇㅋㅋ
어 뭐야 의대생인줄 ㅋㅋㅋ
의대 안 다니면 얘기하면 안되는 것인지.
정치외교학과 출신 아니면 정치 얘기하면 안될까요. 국사학과 출신 아니면 한국사 얘기하면 안되는지..
너무 읽고싶은대로 읽으시네요 마치 의사 집단에서 나온 의견 처럼 읽힐거 같아 정정 한것입니다
그런 뜻이 아니라는건 누가 봐도 알겠는데요
의대생 입장에서 열폭으로 느낀다면 쩔수없는데 댓글 말은 틀린건 없다고 생각이 드네요..
이거 안달고 얘기하면 열등감, 꼬우면 붙었어야지 ㅉㅉ 이러는 사람들 많이봐서요?
변호사 증원 시급
헝가리 의대, 문과 출신 의전 1기>>>>>>>>설경 설로 실화냐
아.
근데 오르비에서는 맨날 전자가 후자 압살한다는데?? 머지??
간지는 압살 ㅇㅇ
간지만 압살이여..
??? : 주 80시간 일한대서 변호사 증원해서 근무시간 줄여준다는데 그건 싫다는 법조기득권 카르텔 ㅉㅉ
수능 성적 하나로 팔자 피는 유일한 루트 ㅋㅋ
광태 형님 어쩌다가 .. ㅜㅜ
ㅋㅋㅋㅋㅋ
유독 서울대가 의대이슈에 관심이 많네 에타도 그렇고 ㅋㅋ
3합 9 지균보다는 지역인재 의대가 더 어려울 것 같은데 ㅋㅋㅋㅋ
그리고 문과들은 왜 의대한테 관심이 많은지 이해 불가 ㅋㅋㅋㅋ
한 10년전 설경이랑 고신의 지역인재 비교하면 당연히 전자가 더 어렵죠... 지금 입시 상황만 단편적으로 보면 안됩니다
주80시간...
근데 그건 의대가 문제가 아니라 변호사가 너무 일이 많은거아님?
의사 되려고 혈안되는게 괜히 그런게 아님 다른 직업이랑 비교해서 돈이 아쉽길하나 명예가 아쉽길하나 워라벨이 아쉽길하나 전망이 아쉽길하나 그냥 모든 면에서 압도적 이런 직업 대한민국에 또 없음
맛있는거 먹고 여행다니면서
수억 수십억씩 버는 연예인들도 많은데요 뭘...
꼭 노력과 시간에 비례해서 돈 버는 세상은 아니라고 생각함
민주당찍어서 기본소득 안받은 죄
이거보고
애초에 의룡인인데 왜 대듬
여긴 무지성지수추종 없어서 좋네~
근데 나도 내가 의룡인이면 증원 거부할듯 ㅋㅋㅋㅋㅋ
한국은 의사가 모든 전문직 다 씹어먹긴 하죠
의대 갈 놈은 가면되지. 뭔 비교냐?
웃기고있네 ㅋㅋㅋㅋ 빅펌 연봉 뻔히 나오는데
약코 좀 그만해요;;
빅펌연봉 김광태가 세후1000정도인데요? Gp는 1000이 미니멈인건 아시죠....?
더군다나 22년에 빅펌 연봉 인상하고나서 시장 안좋아져서 성과급,인상률 전부 대폭 하락된거 알만한 사람이먼 다 아는건데 약코라니...
빅펌 초봉 세후1000 넘고요 님아
그리고 몇년 뒤 파트너 달 때는 왜 뺌?
그리고 회사 들어가서 월급 받는거 말고
빅펌 안들어가서 사건 잘 터뜨리는 변호사들은
수십억씩 땡기는거 다아는데요?
1.빅펌 초봉 세후1000 넘는다는게 5대 이내에서 1000이상 1100이하인거 말하는건 아시죠? 심지어 이것도 1000에 가까운..
2.빅펌에서 파트너 달 능력과 운과 노력이면... 의사가 성형외과 피부과 개원성공하는 확률보다 낮은건데 그런 아웃풋을 '빅펌'이라고 통칭하나여??
1000이 미니멈 ㅋㅋ..
꼬우면 오라고
가는중 ㄱㄷㄱㄷ
행님 근데 의대랑 치대 둘다 붙으시지 않았나요
아버지가 개원치의셔서 일단 왓는데 다시한번 고민중입니다. 대박치과는 아니셔서.ㅜ
아버지는 치대보다 의대가시라 하나요?
니 알아서하라고 하셨는데, 제 성격상 개원의로서 경쟁력이 있는 성격?인가 싶어서요 ㅠ
지피가 1000 미니멈?? 이제는 아니다
몇년 전만 해도 미용 페이 500부터 시작이었다. 미용의사 증가로 인한 의사유인수요로 미용 페이가 반짝 뜬적이 잠깐 있었지. 그리하여 미용GP가 늘어나서 점차 공급 과잉이 되어가고 있었다.
공급과잉이 점차 심해져 올해 미용GP 페이는 급격히 하락했고 지금은 1000은 커녕 7-800도 받기 어려워졌다. 아니, 애초에 취직이 안된다. 남자의사는 신규로 더이상 뽑지를 않고 여자의사도 현재 취직되는 자리는 블랙자리 뿐이다. 블랙자리도 1명 뽑는데 이력서 수십장 쌓이는 지경이다.
그래도 적당히 일하고 700 받으면 괜찮지 않나요? 라고 반문할 수도 있는데 미용GP의 업무강도는 '적당히'가 아니다. 하루 12시간 일하고 저녁 9시 퇴근하는 곳이 대부분이며 본인도 예전에 잠깐 일해봤으나 (블랙자리 아님) 업무강도는 밥 챙겨먹을 시간조차 없이 바빴으며 대학병원 인턴보다 더 힘들었다. 물론 당직 없는건 장점이긴 하다만. 왜 다들 미용gp가 편하다 하는지 모르겠다.
이제 수련받는다는게 븅신짓이라는 것을 안 수많은 신규 의사들이 미용시장으로 흘러들어갈거고 미용 페이는 나락을 갈 것이다. 미용지피 안하고 지피로 다른 일자리를 알아보려면 더 처참하다. 나 의대 입학할때만 해도 전문의 안따면 굶어죽는다는게 정론이었다. 미용의사들이 먹고살기위해 의사유인수요로 이것저것 신기한것들 만들어놓으니 지피로 몰리는거지
또 미용은 대부분이 수도권에 위치해있기 때문에 지방으로 갈수록 페이 오르고 그러지 않는다.
다른 GP자리들도 마찬가지로 지역별 페이 별 차이 없다.
혹시 나이가..
30대
ㅋㅋㅋ 현직이신 거 보이네요
주위에 전문직 전혀 없는 직장인들, 학생들이 대부분인 입시 사이트에서 유독 GP를 신격화 하는 경향이 큼
면허 따자마자 연봉 1000이라는 근거 없는 이야기 듣고 행복회로 돌리다가 도파민에 뇌가 녹아버린 건가 싶을 정도로 GP에 대한 맹목적인 믿음이 사이비 종교 저리가라임 ㅋㅋㅋ
일 빡세고 연봉상승률 낮고 수명 짧아서 비교적 젊은 나이에 개원이 강제되는데
문제는 개원하려면 자본이 엄청 들어서 돈 없으면 개원도 못 함 ㅋㅋ
단점이 명확해서 돈 많이 주는 이유가 있는 건데 의사들이 모자라서 대부분이 그 힘든 전문의 따는 줄 아나봄
심지어 다양한 이유로 (대표적으로 나이 많아서) 반강제로 GP 하는 경우 빼면 순수 GP 비율은 10프로 안짝 될까말까임 ㅋㅋ 그리고 게 중 대부분은 인생 행복하게(?) 사는 애들임
한 마디로 일반적으론 거의 안 한다고 보면 됨
ㅇㅇ 만물지피설에 속아서 의대 들어오면 자괴감 오질듯
미용의 요즘 그렇게 못벌구요
평생 직장도 아닌데 설로랑 비교하는건 좀 웃기네요
그럼 연예인, 비트코인 하시지 그래요? 잘되면 일년 10억은 우습게 가져가는데 왜 안하시는지ㅋㅋ
직업 가치를 돈으로만 판단하지 마시길..
ㅋㅋㅋㅋㅋ 설로 빅펌은 평생직장인가요..? 여기서 좀 드러나도 님들 밥그릇에 영향 없으니 걱정 ㄴㄴ여..
제가 어디 디시 찌라시 보고 말하는게 아닌데..ㅋㅋ 그리고 잘되면 많이 버는건 이상한게 아니죠. 동네 식당도 잘되면 많이 법니다. 면허 하나만으로 보장받는게 크니까 말씀드리는거져 선생님..
Gp는 일단 10%도 안하구요(다들 전문의 따러가지)
한다해도 1년이상 하는 사람은 한두명 될까말까입니다.
설로 빅펌에 들어가면 1년도 근무안하고 나오나요?
아닐텐데요 ㅋㅋ
디씨 찌라시보고 말하는게 아니면 대체 뭘보고 gp를 빨아주시는지ㅋㅋㅋ
다른 직업의 가치를 올려서 함께 상생할 생각을 해야지
다른 직종을 후려치기해서 다같이 죽는건 좋은 사회가 아니죠
1.gp가 1년도 안하고 나오는건 전문의라는 더 좋은 대체재가 존재하기 때문에 '자의'로 나오는거지, 타의로 나오는게 아닙니다.
2.빅펌 5년정도 근무하면 뒤질거같다고 하면서 에이스들도 이직하는거 아시나요? 그들이 주로 가는곳이 월급800만원 정도 주고, 주40 보장받는 탑티어 사내변 자리입니다. 이런곳을 아무 변호사나 가는게 아니라요... '대형로펌 출신 변호사'가 아니면 채용대상에도 못들어가는 수준의 포지션입니다.
3.다른 직종의 가치를 후려친적이 없습니다. 다만, (사실 저만의 생각은 아닐거라고 확신합니다) 의사가 워낙 낭중지추인 점을 말한것이죠. 만약 제가 설로 출신 빅펌변이 '안좋은' 직업이라고 말하려고 했다면, 의사와 비교선상에 두지도, 스파링에 올리지도 않았을것입니다
그리고 디씨 지라시가 아니라 저희 집에 의사가 한명 있어서.. 당장 작년에 1300으로 스타트해서 반년지나 1350으로 인상된 급여를 받았는데요?? 근데 옆에서 더 준다고 결국 다 이직하는거 제 눈으로 봤습니다.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유명한 쁘띠 프랜차이즈입니다. 오히려 아직 커뮤니티에서는 gp가 얼마나 많이 받는지 덜 까발려졌다고 보는게 맞죠.
1. 자의로 좋은 시장으로 이직하는 사회가 좋은 사회 아닌가요? 의사는 뭐 돈많이 버는 나쁜놈들이라 타의로 쫓겨나야 하나요..
2. 5년이나 근무하네요. 전공의 생활도 그것과 비슷합니다.
3. 의사가 왜 낭중지추인가요? 남자 군의관 갔다오면 나이 30중반에 전공의 페이받는게 대체 뭐가 낭중지추인지.. 30중반이면 그냥 공대가서 대기업간 친구들도 전공의 페이보다 훨씬 더 받습니다 ㅋㅋ결국 펠로우 좀 하다보면 나이 40에 전문의 페이 받는건데 이게 그렇게 아니꼽나요?
4. 1350받는 의사분께서 평생 gp 하신답니까? 그렇게 좋은거면 다들 평생 gp하겠죠~~
면허 하나로 보장받는게 크다기에는 지금 의사가 너무 많아 지피로 취업 자체가 안되는 상황이에요. 소화기, 신장 펠로우 마친 내과 전문의들도 울며 겨자먹기로 몸값 깎고 블랙자리 들어간 사람 많습니다. 사직 전공의들 대학병원에 면허 묶여있어 다른곳 취업 못하게 막아놓은 상황인데도 남아나는 일자리가 없어요. 작년에도 GP, 낙수과 전문의들 취업난 심했었는데 올해 이렇게 망해버릴지는 몰랐네요.
그에 반해 소송금액과 범위는 천정부지로 확대되는 중이라 제 주변에도 법원 왔다갔다하는 사람들, 큰 돈 물어준 사람들 많습니다. 제가 극단적, 강박적인 방어진료를 해서 그런건지, 운이 좋아서 그런건진 몰라도 저는 아직 안걸렸습니다만 제 동기들 중에서도 소송 걸린 사람 몇 있습니다.
다른 과들 사정은 잘 모르겠는데 저 같은 낙수과는 결혼/가정 이딴거 필요없이 정말 내 몸 하나라도 부지하려고 이러는겁니다. 배불러서 이러는게 아니라.
아버님 치과의사시고 개원하셨다면 여기 오지 마시고 치대 남는것을 저는 추천드립니다. 이제는 직종 다 떠나서 누가 빨리 자리잡느냐 싸움입니다. 이미 자리잡으신 아버님이 있으신데 왜 굳이 모험을 하시려는지
조언 감사합니다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