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게놈서열' 공개한 과학자…근황 '충격적'
2024-05-01 03:32:24 원문 2024-04-30 20:29 조회수 2,061
게시글 주소: https://a.orbi.kr/00067971378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게놈(genome·유전체) 서열을 전 세계에 처음으로 공개했던 중국 과학자가 당국으로부터 연구실 폐쇄 조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AP통신에 따르면 저명 바이러스학자 장융전 푸단대 교수 겸 상하이 공공위생임상센터 교수는 전날 온라인 게시물을 통해 자신과 자신의 연구팀이 갑자기 연구실에서 쫓겨난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AP는 이에 대해 그가 2020년 초 처음 게놈 서열을 공개 발표한 이후 겪은 좌절과 강등, 축출 등 탄압 조치 가운데 가장 최근의 일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중국 정부가 코...
-
[단독] 민주당 서대문갑 김동아 당선인 학폭 논란…"앞이 안 보일 정도로 맞아"
05/02 20:38 등록 | 원문 2024-05-02 19:31
6 29
【 앵커멘트 】 MBN이 오랜 기간 집중 취재한 내용 전달해 드립니다. 어떤 인물이...
-
'평화누리도' 대상 받은 91세 할머니, 알고보니 공모전 헌터?
05/02 19:08 등록 | 원문 2024-05-02 16:46
3 5
경기도가 발표한 경기북부븍별자치도의 새 이름 ‘평화누리특별자치도’가 논란이다. 하루...
-
의대 지역인재전형 2천명 달할듯…강원 의대정원, 이과수험생 5%(종합)
05/02 16:49 등록 | 원문 2024-05-02 16:32
1 1
부산대·전남대 등 지방국립대 9곳, 서울대보다 의대 모집인원 많아 지방의대-상위권대...
-
"2025 의대 수시·정시, 지역인재 선발 비율 5월 말 확정"[일문일답]
05/02 16:31 등록 | 원문 2024-05-02 15:06
2 6
(서울=뉴스1) 남해인 기자 = 2025학년도 의과대학 수시·정시, 지역인재 선발...
-
2026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80%…의대증원 등으로 모집인원 증가
05/02 16:30 등록 | 원문 2024-05-02 14:00
0 1
수시모집 4천367명 증가·정시모집 122명 감소 2026학년도부터 모든 대학서...
-
인천 송도에 대학로 생긴다…인천경제청, 10개 대학과 협약
05/02 16:21 등록 | 원문 2024-05-02 14:43
0 2
▲ 송도 문화거리 대상지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대학로 같은 문화거리를 조성하는 사업이...
-
05/02 14:43 등록 | 원문 2024-05-01 06:01
27 30
[서울경제] 연금 개혁을 위한 숙의 공론화 결과 ‘더 내고 더 받는’ 1안(보험료율...
-
韓아이들 평균키 3~7㎝ 늘었다…男15세, 女14세 되면 '다 컸다'
05/02 14:18 등록 | 원문 2024-05-02 11:00
0 1
(세종=뉴스1) 심언기 기자 = 10년 사이 우리나라 아동·청소년들의 평균키가...
-
‘여자교도소 유치’ 추진 청송군, 교도관 위한 ‘교정 빌리지’ 만든다
05/02 11:15 등록 | 원문 2024-04-04 16:59
1 2
女교도관 대상 무상임대 키즈카페 등 문화공간도 신설 전국 지자체 중 교도소가 가장...
-
'평누도' 후폭풍? 경기북도 분도 반대 청원 1만명 돌파
05/02 10:52 등록 | 원문 2024-05-01 23:00
1 1
경기북부특별자치도(경기북도)의 새 이름인 '평화누리특별자치도'가 발표된 1일 당일,...
-
"맞다이로 들어와"…中SNS 휩쓴 민희진 회견, 조회수 1.4억 돌파
05/02 09:20 등록 | 원문 2024-05-02 09:05
0 1
「 "나한테 맞다이로 들어와!" 」 하이브와 경영권 분쟁에 휘말린 민희진 어도어...
-
단월드 "절대 종교 아니다, BTS와 무관"…공식입장 예고 [소셜픽]
05/02 09:18 등록 | 원문 2024-05-02 08:13
2 1
하이브가 사이비 종교단체와 연관이 있다는 주장에 온라인이 시끄러웠습니다. 그러자...
-
[단독] 공수처장 후보 딸, 20살 때부터 로펌 근무…“알바였다”
05/02 09:14 등록 | 원문 2024-05-01 18:15
0 7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장 후보자의 딸이 20살 때 재개발 예정지에 있던...
장융전 푸단대 교수 겸 상하이 공공위생임상센터 교수는 전날 온라인 게시물을 통해 자신과 자신의 연구팀이 갑자기 연구실에서 쫓겨난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그가 2020년 초 처음 게놈 서열을 공개 발표한 이후 겪은 좌절과 강등, 축출 등 탄압 조치 가운데 가장 최근의 일이라고 전했다.
중국 정부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기원과 관련한 조사를 피하기 위해 과학자들에게 지속해 압력을 가하고 통제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통신은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