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게놈서열' 공개한 과학자…근황 '충격적'
2024-05-01 03:32:24 원문 2024-04-30 20:29 조회수 2,117
게시글 주소: https://a.orbi.kr/00067971378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게놈(genome·유전체) 서열을 전 세계에 처음으로 공개했던 중국 과학자가 당국으로부터 연구실 폐쇄 조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AP통신에 따르면 저명 바이러스학자 장융전 푸단대 교수 겸 상하이 공공위생임상센터 교수는 전날 온라인 게시물을 통해 자신과 자신의 연구팀이 갑자기 연구실에서 쫓겨난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AP는 이에 대해 그가 2020년 초 처음 게놈 서열을 공개 발표한 이후 겪은 좌절과 강등, 축출 등 탄압 조치 가운데 가장 최근의 일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중국 정부가 코...
-
“국내 박사급 인력 절반, 일자리 부족으로 학사·석사급 자리에 하향 취업”
05/03 14:44 등록 | 원문 2024-05-03 14:18 0 1
일자리가 있는 국내 박사급 인력 중 절반 가량이 하향 취업하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
[잇슈 연예] BTS 음원 사재기 의혹, 문체부 조사 나설까
05/03 13:58 등록 | 원문 2024-05-03 06:53 0 1
안녕하십니까, '잇슈 연예' 시작합니다. 그룹 '방탄소년단'을 둘러싼 의혹과 논란이...
-
[단독] 학생인권조례 폐지 후 벌어진 일... 서울A고 "용의검사하라"
05/03 11:12 등록 | 원문 2024-04-30 18:45 2 7
▲ "인권은 폐지할 수 없다!" 서울학생인권지키기 공대위 회원들이 26일 오후...
-
"BTS 이용 중단하라" 하이브 앞 근조화환…무슨 일?
05/03 10:52 등록 | 원문 2024-05-03 10:30 1 1
하이브와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분쟁이 격화되는 가운데 하이브 대표 그룹...
-
軍, 3월에 NLL 넘어온 미상 풍선 격추…중국발 등 가능성
05/03 10:50 등록 | 원문 2024-05-03 08:36 0 1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정체를 알 수 없는 풍선 형태 비행체가 서해...
-
"BTS도 군 복무 열심히 하는데…" 병무청장 폭탄 발언
05/03 10:49 등록 | 원문 2024-05-03 08:02 4 2
이기식 병무청장이 체육·예술요원 병역특례 제도에 대해 "없어질 수도 있다"면서 폐지...
-
[속보] 서울고법, 의대생 자녀 둔 판사 '의대증원 재판' 배제
05/03 10:26 등록 | 원문 2024-05-03 10:17 7 12
의대 증원 금지 가처분 신청이 1심에서 대부분 각하된 뒤 항고 절차를 밟는 가운데...
-
"심란합니다" 연매출 1243억 성심당이 떨고 있다…왜
05/03 09:17 등록 | 원문 2024-05-02 23:00 0 2
성심당은 빵집이다. 대전에서 빵을 만들어 대전에서만 빵을 파는 동네 빵집이다. 겨우...
-
-
“학폭 이력 있으면 0점 처리”…현 고2 학폭 가해자 대입 ‘초비상’
05/02 21:59 등록 | 원문 2024-05-02 17:39 3 7
현 고교 2학년이 내년에 치르는 2026학년도 대입에서는 학교폭력 가해 이력이 있는...
-
[단독] 민주당 서대문갑 김동아 당선인 학폭 논란…"앞이 안 보일 정도로 맞아"
05/02 20:38 등록 | 원문 2024-05-02 19:31 6 29
【 앵커멘트 】 MBN이 오랜 기간 집중 취재한 내용 전달해 드립니다. 어떤 인물이...
-
'평화누리도' 대상 받은 91세 할머니, 알고보니 공모전 헌터?
05/02 19:08 등록 | 원문 2024-05-02 16:46 3 5
경기도가 발표한 경기북부븍별자치도의 새 이름 ‘평화누리특별자치도’가 논란이다. 하루...
-
의대 지역인재전형 2천명 달할듯…강원 의대정원, 이과수험생 5%(종합)
05/02 16:49 등록 | 원문 2024-05-02 16:32 1 1
부산대·전남대 등 지방국립대 9곳, 서울대보다 의대 모집인원 많아 지방의대-상위권대...
-
"2025 의대 수시·정시, 지역인재 선발 비율 5월 말 확정"[일문일답]
05/02 16:31 등록 | 원문 2024-05-02 15:06 2 6
(서울=뉴스1) 남해인 기자 = 2025학년도 의과대학 수시·정시, 지역인재 선발...
장융전 푸단대 교수 겸 상하이 공공위생임상센터 교수는 전날 온라인 게시물을 통해 자신과 자신의 연구팀이 갑자기 연구실에서 쫓겨난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그가 2020년 초 처음 게놈 서열을 공개 발표한 이후 겪은 좌절과 강등, 축출 등 탄압 조치 가운데 가장 최근의 일이라고 전했다.
중국 정부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기원과 관련한 조사를 피하기 위해 과학자들에게 지속해 압력을 가하고 통제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통신은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