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증원 여론조사 근황
게시글 주소: https://a.orbi.kr/00068038384
8일 이데일리가 여론조사기관 피앰아이(PMI)에 의뢰해 전국 거주 만 20~65세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여론 조사를 진행한 결과, 현 정부가 추진하는 의료개혁을 ‘끝까지 밀고 가야 한다’는 의견이 50.6%로 집계됐다. 이는 의료계 의견대로 ‘원점 재검토가 필요하다’(49.4%)는 의견보다 오차범위 내에서 근소하게 높은 수준이다.
이제 진짜 반반까지 왔네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갑작스레 알고리즘에 뜬 영상 대충 어릴적 즐겨본 만화영화의 저 돌고래를 모아둔...
-
완벽주의없애는법 0
진짜심함 국어든 수학이든 공부하면 배우는게 있을거아님 특히 발상 아이디어 이런거...
-
로피탈 말고 있나?
-
이상한 사람아니에요!! 잡담태그도 잘 달아요
-
1발돋움하는 발돋움하는 너의 자세(姿勢)는왜 이렇게두 쪽으로 갈라져서 떨어져야...
-
. 1
왜 내 마음을 몰라줄까 왤케 인생이 힘들지.. 궁시렁 궁시렁 그냥 뭔가 괘씸해서...
-
걍 ㅈㄴ 역겹네 0
도발하지 맙시다 이 ㅈ랄ㅋㅋ
-
잠이 안오넹 0
(뻘글)고닉들 다 자러가서 재미없어졌구만
-
평가원/교육청에 나온 적이 있거나 그냥 제가 좋아하는 현대시 하나씩 올리겠습니다
-
자작 22번 0
젤 먼저 푸신 분에게는.. 칭찬!
-
답변수 200 돌파 나를 찜한 학생이 늘어서 기쁘다. 수익은 21만원정도 나옴 알바...
-
5월 초? 4월 말까지만해도 하기싫다 힘들다 이런게 있었는데 이제는 >그냥하는거지...
-
역학은 이제 다 나왔던데 특상이랑 전자기가 보고싶군아..
-
다시나가야지
-
도대체 그러면 잇올은 마진 얼마를 때먹는거야
-
3모 95 5모 93인데 공부를 안하는 것도 맞긴한데 풀때마다 도대체 내가 무슨...
-
배타는거 존나 힘들구나
-
냄새확올라오는데 와....
-
뭔가 professional한 freelancer가 된 기분 여러분들도 해보세요
-
수업을 계속 진행하는 건 좀 아니지 않나요? 본인이 도용해서 금전적 이득을 봤으면...
-
대학 몇 급간을 올려야 달에 200씩 내면서 재종 14
학원을 다닌 의미가 있다고 평가해 보통?
-
이형기- 낙화 6
가야 할 때가 언제인가를 분명히 알고 가는 이의 뒷모습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분분한...
-
글레이즈드 도넛 2
이거 왤캐 맛있음 낼 2박스 사러 가야겠다
-
내가 간다
-
황올 질리는데 슬
-
반영비순으로 5%-95점5%-88점7.5%-93점35%-95.6점 맞았고 남은...
-
다 미적이 씹어먹다가 도형문제만 나오면 기하가 빨딱서는게 ㅈㄴ어이가없어서 웃김 걍ㅋㅋ
-
사자성어 36개랑 운지법 10개 손모양 엇캐 외움;; 공부포기마렵다 걍
-
대 기 하
-
오늘부터 건대 공대 남붕이 컨셉으로 드간다
-
그냥 아디다스 삼선 츄리닝 바지가 최고다
-
응 수미잡
-
질량과 에너지 파트 킬러로 나옴 아님 말고
-
현역 때 물1 하고 지금 지1 하고 있는데 너무 안 맞는 거 같아서.. 진짜...
-
너무 커
-
내일 더프 목표 0
영어 듣기 10개이상 맞추기
-
현역입니다.. 이번 5모 앞에 미적 3문제 정도 맞췄고 공통도 그리 잘 풀진...
-
쇼사장 등장 3
헬로키티 사장이 죽은 관계로 낼부터 이에이리 쇼코사장으로 진행됩니다~
-
난 박제짤 없나 0
고3때 미친짓을 좀 했던 것도 같긴 한데
-
버즈 두고왔다 4
아
-
내일부턴 3
똥글 싸지르지말고 공부함 ㅇㅈ메타 할 때는 꾸준히 올려봄
-
얼마나 영향력 높은 삶들을 살고있는거임
-
응애
-
안녕히 주무시압 1
-
탈퇴해도 남나
-
잘 자,,, 8
-
고3보다 저능한거같음
-
나도 자야지 4
좋은꿈꿔요
65세 이상 대깨윤들 빠져서 그런듯
https://naver.me/xBs8u34K
현실을 좀 직시해라 ㅜㅜ
https://naver.me/xRPra2oE
현실은 89프로 ㅋㅋㅋㅋ
3월 초잖아요 본문 보면 반반까지 왔다고 있는데 글쓴분이 초반부에 정부 우세 사실을 모르실리가 없었을겁니다
오!
이걸 3월이후로 의대증원에 대한 국민 정서가 바꼈다기보단 제가 보기엔 의대증원 자체는 70~80%이상 찬성일겁니다. 다만 3월이후로 반윤정서가첨점 극대화되는것이 영향을 미친거라봅니다. 윤석렬의 입장에선 50%만 넘어도.. 아니 본인 지지율보다만 높아도 밀어부칠 공산이 큽니다. 지금은 잃을게 없거든요. 지지율또한 바닥인데 무서운게 있을까요. 오히려 마무리 짖지못하고 흐지부지 의협에 끌려가면 그동안 증원으로 인한 의료부실에 대한 국민이나 야당에 엄청난 비난을 받는건 기정사실이니깐요. 그거야말로 탄학감이죠. 지금 증원 찬성이 50%가 넘나 안넘나는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