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만 불쌍" 이후 세무조사…현우진 "세금 잘 내, 꿀릴 게 없었다"

2024-05-13 12:16:01  원문 2024-05-13 11:19  조회수 3,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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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스터디 '일타강사' 현우진(37)씨가 지난해 받은 세무조사 과정에 대해 "준비돼 있지 않은 것 같았다. 급하게 시행하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12일 유튜브 '피식대학'에는 '현우진에게 방송에 나가니 노래를 부를지 주접을 떨지 묻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서 현씨는 지난해 세무조사 받았던 일화를 털어놨다.

현씨는 "내가 세무조사를 당했지 않나. 거기서 다리를 꼬고 있었는데 그 사람이 나한테 '다리를 왜 꼬고 계세요'라는 것이다. 그래서 '키가 너무 커서요. 제가 다리를 안 꼬면 당신한테 뽀뽀할 수도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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