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가진리 [299326] · MS 2009 · 쪽지

2011-01-23 01:05:31
조회수 1,048

제가 머랫습니까. 뭐 결과론적이지만... 그리고 앞으로의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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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제가 몇일전에 쓴 글입니다.
http://orbi.wizet.com/bbs/board.php?bo_table=xi_orbi_yk&wr_id=1136408&sca=&sfl=wr_name%2C1&stx=%EC%84%A4%EB%A6%AC%EA%B0%80%EC%A7%84%EB%A6%AC
연경 빵꾸설을 주장하시는 분들에게 제가 의미없는 외침이라고 했엇지요. 왜 제가 이런 말을햇냐면 분위기가 2010입시때랑 똑같앗습니다.

그때도 탑맨님, 무당님 모두 연경빵구설 근거없다고 그렇게 외치셔도 다들 연경빵꾸라고 그랫죠. 그건 제가 말씀드렷듯이

심리적안정감 때문에 자기 합리화하느라 사람들이 자기들의 소망을 현실로 인식해버린것이죠. 이번에도 보십시오,

여러 네임드분들이 그렇게 연경빵꾸 외쳤지만 아무 소용없엇지요. 아 그럼 전 뭘햇냐구요?

전 입시상담 이런거 정말로 거의 안했습니다. 솔직히 남의 입시선택,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선택 중 첫번째인데 그걸 왜

타인이 이래라 저래라 주제넘게 말을합니까. 아, 그냥 상담일뿐이고 선택은 본인이 한다구요? 그건아니죠. 저도 10년도에

원서써봐서 알지만 원서쓸때 진짜 점까지 보러 갈 정도로 간절합니다. 그럴때의 네임드분들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얼마나

큰 영향력을 발휘하는데요;; 아니 뭐 자기 의견, 생각 말하는거야 상관없습니다만, 대다수의 학생들을 상대로

일일이 마치 자기가 전국최대의 입시컨설팅회사이자 영향력 1위의 사람이듯 여기쓰면 된다, 안된다 이건 쫌 아닌거 같습니다.

오르비에서 바뀌어야할 악습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수 학생들 상담은요. 그냥 자기 생각 의견의 공론장이 되는게 맞지요.

그리고 앞으로 잇게 될 추합.

위에 링크한 제 글이 제 예상입니다. 그리고 또하나 예상해볼까요?

연경 추합수 아마 1차발표하면 다들 머리만 큰 후한 옆집아저씨엿다 뭐 이런분위기일 겁니다. 엄청난 추합률이겟지요.

하지만 2차부턴 기대에 못미치고, 3차도 마찬가지, 그리고 최종가면 그닥 후하지 않은(?) 약 180~190정도 일 것으로 예상해봅니다.

그리고 연경제. 어쩌면 연경보다 더 큰 피해자일 것같은....... 1바퀴정도 예상해봅니다. 50~60명이요.

그리고 컷이 낮은과는 왠지 추합이 없을거 같지요? 그렇치만 말그대로 컷이 낮다는것은 후반부 라인이 낮다, 즉 허리가 없다는거지

2011입시에 머리부터 털린과는 없엇습니다. 따라서 컷 낮게나온 과도 추합, 의외로 선방할 것입니다. 막 컷이 낮으니까 추합 거의 안돌꺼다

이런과, 막상까보면 어느정도 적당히는 빠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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