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술집 갔지만 술은 안 마셨다”
2024-05-16 11:35:03 원문 2024-05-16 10:37 조회수 3,082
게시글 주소: https://a.orbi.kr/00068086617
뺑소니 혐의를 받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33)이 사고 직전 유흥주점에 방문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다만 그는 “술집에 간 건 맞지만 술은 마시지 않았다”며 음주운전 혐의를 부인했다고 한다.
16일 오전 김호중의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 이광득 대표는 공식 입장문을 내고 “김호중은 지난 9일 친척이자 소속사 대표인 저와 함께 술자리 중이던 일행들에게 인사차 유흥주점을 방문했다”며 “당시 김호중은 고양 콘서트를 앞두고 있어 음주는 절대 하지 않았다”고 했다.
이어 “얼마 후 김호중은 먼저 귀가했고, 자차를 운전해 이동 중 운...
-
[단독] OECD의 경고 "저출생 한국, 소멸의 길 가고 있다"
07/12 14:36 등록 | 원문 2024-07-11 17:56 2 2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한국 경제를 위협하는 최대 리스크로 ‘저출생’을...
-
[속보] 日 방위백서 “독도는 일본땅”...정부 즉각 항의
07/12 14:16 등록 | 원문 2024-07-12 14:02 5 2
[이코노미스트 이지완 기자] [속보] 日 방위백서 “독도는 일본땅”...정부 즉각 항의
-
[단독] 현직 축구선수, 서울 강남에서 교통사고 후 도주...주거지에서 검거
07/12 13:19 등록 | 원문 2024-07-12 09:38 0 3
현직 축구선수가 서울 강남에서 사고를 내고 달아나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서울...
-
[단독] 초5가 미적분까지?...교육부 ‘초등 의대반’ 특별점검
07/12 13:15 등록 | 원문 2024-07-12 10:33 1 3
초5 학생에 고2 수학 강습 교육청과 함께 내달까지 점검 교육부가 17개...
-
[단독] 소녀시대 윤아 28세에 산 청담동 빌딩 '150억' 올랐다
07/12 12:51 등록 | 원문 2024-07-12 06:00 0 1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소녀시대 윤아가 지난 2018년 매입한 건물이 6년...
-
“사실상 살인 아니야?”…9개월차 임산부 낙태 브이로그 논란
07/12 09:41 등록 | 원문 2024-07-12 06:44 15 26
임신 36주차 유튜버가 낙태 과정을 영상으로 공개해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달...
-
[단독] 한밤중 SUV '역주행'에 고교생 배달기사 참변… "119 신고도 늦어"
07/12 09:00 등록 | 원문 2024-07-12 04:31 4 10
부산의 한 왕복 2차선 도로에서 역주행 사고로 배달 오토바이 운전자인 고등학생이...
-
이근 "쯔양 녹취록, 내가 구제역 핸드폰 박살내 공개된 것..나 건드리면 다 죽는다"
07/12 08:51 등록 | 원문 2024-07-12 05:40 4 10
[파이낸셜뉴스] 유튜버 쯔양의 과거를 빌미로 일부 폭로 유튜버(사이버 렉카)들이...
-
유럽 아이폰서 '삼성페이' 될듯…애플, EU과징금 압박에 개방
07/12 08:41 등록 | 원문 2024-07-11 20:47 1 1
EU, '애플페이 외 다른결제 방식 허용' 시정안 수용 이달 25일부터 유럽경제지역...
-
침착맨측 "'딸 살해협박'에 경찰 수사…선처도 합의도 절대없다"
07/12 08:37 등록 | 원문 2024-07-12 08:15 0 3
웹툰작가 출신 유명 유튜버 침착맨(본명 이병건)의 미성년 딸을 살해하겠다는 예고...
-
제니 흡연 논란 외신도 주목…"어떤 실수도 용납 안해"
07/12 03:39 등록 | 원문 2024-07-11 16:40 0 3
[서울경제] 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제니가 실내 흡연에 대해 사과한 가운데 외신에서도...
-
[속보]2025년 최저임금 시간당 1만30원...올해보다 1.7% 인상
07/12 03:00 등록 | 원문 2024-07-12 02:48 2 4
[헤럴드경제=김용훈 기자] 2025년 최저임금 시간당 1만30원...올해보다 1.7% 인상
.
다만 그는 “술집에 간 건 맞지만 술은 마시지 않았다”며 음주운전 혐의를 부인했다고 한다.
김호중은 지난 9일 오후 11시40분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한 도로에서 진로를 변경하다 중앙선을 넘어 마주 오던 택시와 충돌한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사고 발생 2시간이 흐른 10일 오전 1시59분 김호중의 매니저 A씨가 경찰서를 찾아 자신이 운전했다고 자수했다. A씨는 자수할 때 사고 당시 김호중이 입은 옷을 입고 나왔다. 하지만 경찰은 차량 소유주가 김호중인 점을 확인한 뒤 A씨를 추궁했고, 결국 김호중은 자신이 직접 운전한 사실을 인정했다.
경찰은 이 과정에서 소속사 차원의 조직적 은폐 시도가 있었다고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차량 내 블랙박스에 메모리 카드가 빠져있어 녹화된 영상 조차 없는 것으로 확인돼, 경찰은 메모리카드를 찾기 위해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해 둔 상황이다.
음주 아닌 공황이었다는 신조어 탄생했네요.
아줌마들. 이제 이런 놈들한테 돈 그만 퍼 부으시고 부모님한테 쓰세요.
에휴
고사장 자리에 앉았으나 수능은 응시하지 않았다.
모든 걸 수능으로 비유하는 수능신 ㄷㄷ
에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