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지쳤으면…눈물이 나요" 김호중 위로 넘쳐나는 팬카페

2024-05-16 11:37:52  원문 2024-05-16 09:28  조회수 3,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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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소니 및 운전자 바꿔치기 의혹을 받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33세)의 팬카페 글들이 논란이다. 팬들이 사고 사실을 알고도 '김호중 감싸기'에 집중하고 있기 때문이다.

16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는 김호중 공식 팬카페 '트바로티'에 가입되어있는 팬들이 김 씨를 옹호하는 글을 올린 사실이 알려졌다. 김 씨의 팬인 A씨는 "마음이 너무 아프다"라며 "얼마나 지쳐있었으면 그랬을까. (뺑소니를 한 것이) 저는 이해가 된다. 눈물이 날 것 같다"고 걱정했다.

해당 글에는 김 씨의 팬들이 잇달아 동조하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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