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철도공사 · 1192763 · 05/16 18:35 · MS 2022

    ㄹㅇㅋㅋ

  • oilozz · 1110146 · 05/16 18:35 · MS 2021

    ㄹㅇㅋㅋ

  • 연행정빵 · 1301437 · 05/16 18:35 · MS 2024

    중인들의 유쾌한 반란 ㅋㅋ

  • 부어먹는탕수육 · 880109 · 05/16 18:37 · MS 2019

    근데 뭐 다른 집단도 다 똑같다고 생각해서..
    의대증원 적극찬성파지만 의사들이 유난히 이기적이라곤 생각들진 않네요.

  • 글로벌학의 중요성 · 1084184 · 05/16 18:38 · MS 2021

    다른 집단 그 어느 집단이 그랬는지요?
    군사정권 때의 군 간부들과 역대급 포스를 보이던 과거 사법고시 법조계도 그러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만.

  • 부어먹는탕수육 · 880109 · 05/16 18:39 · MS 2019

    다른 집단도 의사들만큼 힘이 있으면 똑같이 할 것 같아서요. 당장 현대차 노조만 봐도 답 나오죠..

  • 글로벌학의 중요성 · 1084184 · 05/16 18:39 · MS 2021 (수정됨)

    현대차 노조요..? 현대차 노조는 최근 5년간 무분규 임금협상 타결했습니다.
    그리고 현대차 노조가 어떤 면에서 극심한지요? 저도 노동조합이라는 것 자체를 선호하지 않는 우파입니다만. 필연적으로 대립관계에 있을수밖에 없는 사측과 노측의 상황에서도 5년간 무분규 임금협상 타결한 집단이 왜 여기서 나오는지요.

  • 드럼통령 이재명 · 1266399 · 05/16 18:38 · MS 2023

    ㄹㅇㅋㅋ

  • 브릿지무빙 · 409457 · 05/16 18:38 · MS 2012 (수정됨)

    ㅋㅋ 무슨 억하심정이 있어서 학원 선생이 이렇게 전문적으로 입시 사이트에서 의까 활동을 할까.. 다 떠나서 내 자식 학원 선생이 이런 글 올리는 거 알면 학원은 끊을 것 같은데 아마 학생들은 모르겠죠?

  • 글로벌학의 중요성 · 1084184 · 05/16 18:44 · MS 2021

    문제되는 부분이 있나요?

  • 브릿지무빙 · 409457 · 05/16 18:47 · MS 2012 (수정됨)

    ㅋㅋㅋ 본문 내용을 학생들에게 보여줄 수 있으면 문제될 거 없을 것 같습니다
    기지배마냥 감추지 않고요

    '의대에 들어가면 천룡인 계급을 부여받는다'
    '고작 20살 21살 즈음에 나는 계급이 다른 사람이다, 나는 황족이다, 법도 나를 막을수 없다 라는 인식을 가지게 된다'

    위 내용을 학생들 앞에서 낭독할 수 있으시면 인정하고 존중합니다

  • 글로벌학의 중요성 · 1084184 · 05/16 18:49 · MS 2021 (수정됨)

    문제될 것이 있나요? 어떤 부분이 문제인지요. 말씀을 해주시죠.

    라는 인식을 가지게 되는것인지…? 라고 끝냈는데 제가 평서문으로 저 문장들을 끝낸게 아닌데 상당히 문장을 왜곡하고 계십니다.

  • 브릿지무빙 · 409457 · 05/16 18:51 · MS 2012

    당연히 같은 문장은 아니지만 누가 봐도 천룡인, 황족 등의 단어 사용하면서 비하의 목적이 뚜렷하죠
    본문의 내용을 학생들과 학부모 앞에서 낭독할 수 있으시면 인정하고 존중한다고 말을 했는데 못 알아들으신 건가요..?

  • 글로벌학의 중요성 · 1084184 · 05/16 18:53 · MS 2021 (수정됨)

    저는 비슷한 이야기를 학생들 학부모들 앞에서 할 수 있습니다. 할 수 있어요.

  • 브릿지무빙 · 409457 · 05/16 18:54 · MS 2012 (수정됨)

    네 말할 수 있으면 존중합니다
    저도 당연히 개개인이 의사라는 집단을 싫어할 순 있다고 생각하지만
    학원 선생이 이리 전문적으로 의까 활동 하는 거 보면 학부모 입장으로서 선생한테 열등감 그만 가지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네요

  • 글로벌학의 중요성 · 1084184 · 05/16 18:56 · MS 2021 (수정됨)

    열등감..? 저는 판사가 되고 싶었긴 했죠.
    의사는 아예 생각 자체가 없었습니다.
    왜 제가 의사에 열등감을 가지나요..ㅋㅋ
    기승전 열등감이 정말 신기하긴 하네요.

    그럼 지금 의사 분들은 검사 판사에 열등감을 가지고 있으십니까? 아니죠? 저도 마찬가지인 거에요..

  • 브릿지무빙 · 409457 · 05/16 19:09 · MS 2012 (수정됨)

    의사란 직업을 당연히 싫어할 순 있다고 봅니다
    다만 관건은 의사랑 별로 접점도 없는 학원 선생이 입시 사이트에서 전문적으로 의까 활동을 하는 건 열등감 없이는 쉽지가 않은 게 사실이죠 ㅋㅋ
    여기에 전문직을 열심히 트라이하다 실패한 이력, 해당 직업보다 못한 부와 명예 등을 종합하면 더더욱..
    물론 항상 본인들은 아니라곤 하지만..
    심지어 목요일 오후 5-7시면 한참 일하실 시간일텐데 짬 내서 하는 걸까요..?
    어쨌든 아니라고 하면 다행입니다

  • 환상의 돌고래 · 1035153 · 05/16 19:15 · MS 2021

    의룡인이니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