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공부로 좋은대학간사람이 더욱대단한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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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 시작할때는 매일 하루 12시간이상씩 집중하며 공부하면 무조건 메디컬도 가능하지라는 어리석은마음으로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시작할때 마음 단단히 먹어서 매일 적어도 10시간이상씩하는 습관은 들었습니다 근데 공부만한다고 불안감이 해소되지가않더라고요
내가 하고있는 공부가 맞을까 내가 뒤쳐지는건 아닌가
그리고 모고점수가 잘나올때면 수능날에도 이런컨디션으로 잘볼수있을까 모고점수가 잘안나오면
수능날에 이렇게망치면 어떻게하지라고 불안하더라고요
그 이후로 뱃지따신분들보면 그런것들을 전부 겪고 좋은대학에 제기준으로 합격하시는게 존경스럽네요
저도 수능치고 좋은대학가서 칼럼같은것도 써보고싶네요 ㅎㅎ 오르비가 11월에는 수능치고 사람들반응보러왔고
12월에서 3월까지는 여러가지 이야기를하며 입시를 더할지 결정했고 3월부터는 몇주주기로 제 마음을 적으면서 마음을 다잡게 해주네요 그리고 가끔씩 위로해주시는분들보며 더욱힘을 내기도 하고요
매번 다른사람들은 관심없을지라도 제 속마음을 털어내고 싶어요 저를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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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가님 올만입니다
가능 저같은 사람도 문제 만들고 칼럼 쓰는 걸요
수학 고트시면서 ㅎㅎ 님처럼되고싶네요
고트라기엔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아서....
캬님도 올만입니다
저는 항상 있으니깐 자주 오세요
우리 같이 꼭 원하는 목표를 이루어 봐요
자신이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정진하는 분들중에 성공하신분들을 많이봤어요
화이팅입니당
화혁님 안녕하세요!!!
항상 행복하길
감사합니다 샤이님 님도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앞으로 더욱행복해져볼게요
오랜만 이요
오랜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