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 어쩌나…3개 학과 1000만원 넘는 '횡령' 발각

2024-05-29 13:06:15  원문 2024-05-29 11:38  조회수 3,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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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 영어영문과, 경영정보학과 학생회와 융합소프트웨어학부 비상대책위원회에서 학생들이 횡령한 사실이 발각됐다.

명지대 인문캠퍼스 제51대 중앙운영위원회는 28일 공식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2024년 명지대학교 자치 및 산하 기구 2차 감사 결과 공고'를 게시했다. 이와 함께 경영정보학과, 융합소프트웨어학부에서 벌어진 횡령 내역을 공개했다.

중앙위는 지난 22일에도 영문과 학생회장이 학생회비를 횡령했다는 경위서를 공개한 바 있다.

운영위 측은 이번 감사에 대해 "1차 전체대표자회의에서 성원 65명 중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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