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교대 오늘 부로 그만뒀습니다. 후련하진 않지만 좆같네요. 인생 낭비 제대로 했습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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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동안 개고생만 했고 돈도 날리고 정신,육체 다 망가짐
더는 다니고 싶은 생각도 없고
교대 자부심 1도 없었는데. 허세만 가득한 새끼들 보니 역겨웠음
쌍판데기 이제 안봐서 다행이다. 진짜 하루하루가 고통이었고 고문이었음. 총이 있으면 대갈통을 정조준해서 5.56mm 탄환을 박아주고 싶을정도로 좆같았음.
이 길은 내게 아닌거 같단 생각뿐이었고 수업 끝나고 나름
부모님 손 안빌리려고 편돌이 했음. 열심히 버텨볼라고 노력은 했지만 본인 지병때문에 넘 힘들었음.
학기 초반에 명예훼손 장애인 비하 집단 괴롭힘에 못이긴것도 있지만 교수들이 진짜 문제임.
당장 가장낮은 지거국만 가도 서울대 대학원 밟고 박사학위 나온 사람들이 전공 가르쳐주는데.
교대는 초등학교 교사 때려치고 온 사람들이 교수함.
청주에서 대전 내려오면서 고속도로에서 운전 하는데.
걍 부산까지 차몰고 가고 싶은 충동이 들었음.
한국 공교육 좆망한거 교대에서 왜 좆망인건지 느꼈음.
그들만의 리그에서 빠져 나오니 뭔가 아쉽지도 않고
차라리 정말 잘된거 같단 생각들음 사이버불링 명예훼손 한 교대새끼들 고소장 접수하러 검찰청 갈꺼임. 그런 악한새끼들이 교사되기전에 감빵 보내고 싶음.
거기에 있는 신체장애 학생한테 면전에 절름발이 휠체어탄 병신새끼라고 하지그러냐? 그건 못하는 것들이.
청주교육대학교 24학번 되먹지 못한 새끼들아.
정신장애인은 사람 아니냐? 니들 부모 얼굴이 보고싶다.
짐 빼고 오기전에 대자보 붙이고 싶음. 피해만 보다가 그만두는거라 할말은 하고 가야지 진짜.
초등학교 다닐때 선생 새끼들한테 아동학대 당한거 생각나는데.
교사 자체직업이 그냥 예나 지금 이나 돈벌이 일뿐이지
진짜 스승은 거의 없는 현실이고 지금 교권침해 당하는것도
교육계의 자업자득임. 이제 다신 엮이고 싶지않다.
차라리 임용 안되더라도 티오 적어도 경북대학교 사범대학이 나았을지도 모르겠다.
교대는 진짜 심사숙고 해서 진학하십쇼.
취업이 잘되는거 이전에 다시 한번 생각해보세요.
생각보다 피보는 사람많음. 청주라는 동네 자체에 악연이라 생각하고 살아야지.. 취업사기 임금체불 집단폭행 당한 동네라서 싫었는데. 이젠 배운사람들 이라는 사람이 있다는 교육대학교 까지 이 꼬라지 당하는게 웃기고 슬픔.
그냥 좆 같음을 넘어섬. 2010년에 군대가기전인데. 노래방 웨이터 할 때 5시간 일해서 150만원 받았는데. 그 당시 초등교사 월급이
100 조금 넘었을 때 였음. 그만큼 진짜 초반에 박봉이고 천천히 올라가더라도 진짜 연금 바라보고 오래 버틸 사람들
억어지로 다니는거 보면 대단하다 생각들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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