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슬럼프를 막아줄 한 가지 '착각'
게시글 주소: https://a.orbi.kr/00068364539
저는 여러분을 위해 매주 3편의 편지를 쓰고 있습니다.
카톡으로 전달받는 3편의 편지, 편하게 읽어보세요.
어떤 편지인가요? ► https://bit.ly/mental_letter
모바일이라면 링크를 꾸~욱!
절반의 진실, 절반의 오해.
이런 이야기 들어본 적 있으신가요?
작은 습관을 통해 작은 성공을 성취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아마 많이 들어보셨을 거예요. 한때 저도 이 이야기가 완전한 진실이라 믿고 살았습니다. 학생들의 고민을 듣고 조언해 줄 때에도 이런 이야기를 해준 적이 많았죠. 하지만 이제는 더 이상 이 이야기를 해주지 않습니다. 완전한 진실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저는 생각합니다. 제가 완전한 진실을 전하는 사람이 될 수 없다는 것을요. 그래서 조심스럽습니다. 그렇기에 항상 제가 했던 말을 곱씹어 보고 되돌아보곤 하죠. 그러던 중에 한 가지 의문이 생겼습니다.
왜 어떤 학생은 작은 습관, 작은 성공을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가는 반면에, 다른 어떤 학생은 작은 습관을 통해 작은 성공을 성취했음에도 불구하고 왜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가지 못하는 걸까?
사실 저에게는 쉬운 선택지가 있었습니다.
“그건 학생이 게을러서 그런 거야.
노력이 부족한 거야.”
이렇게 결론짓고는 더 빠르게 성장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는 선택을 할 수 있었죠. 그런데 그렇게 하지 못했습니다. 게으르지 않은, 심지어 남들보다 훨씬 더 노력하는 학생이 성장하지 못하고 벽에 부딪혀 좌절하는 경우를 많이 보았거든요. 그런 학생들을 외면할 수 없었기에 그 학생들을 도와줄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싶었습니다.
그 학생들과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습니다. 서로 진심을 나누는 과정에서 학생들이 마음을 열어주었고, 결국 저는 그들의 성장을 방해하고 있는 요소가 무엇인지 찾아내었죠. 오늘 칼럼에는 그때 당시를 떠올리며 진심을 조금 더 담아 보았습니다. 그때 학생들과 나눴던 진심처럼, 여러분과도 저의 이 진심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여러분이 슬럼프를 피해 갈, 극복해 낼 방법입니다.
결국 성공한 자들의 큰 착각
성공하고 싶으신가요,
실패하고 싶으신가요?
이 질문에 실패하고 싶다고 말하는 학생들은 없을 거예요.
작은 성공을 하고 싶으신가요,
작은 실패를 하고 싶으신가요?
그런데 여러분이 진정으로 성공을 이루고 싶다면 이 질문에는 다른 답변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실패하셔야 합니다. 작은 실패부터요. 작은 습관은 작은 성공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작은 습관은 작은 실패를 위한 것입니다.
성공을 말하는 사람들은 이 사실을 종종 착각합니다. 자신들의 성공은 작은 성취들이 쌓여 이루어졌다고 생각하죠. (저 또한 그랬습니다.) 그래서 성공한 많은 사람들은 작은 습관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그리고 매주 칼럼을 발행하는 저 또한 작은 습관의 중요성을 잘 알고,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기도 합니다.
작은 습관은 중요합니다. 하지만 그 습관의 목적이 작은 성공이 되어버릴 때 문제가 생겨버립니다. 모두에게 문제가 생기는 건 아닙니다. 그런데 특정 사람들에게는 치명적인 문제가 생겨버립니다. 이 작은 성취가 오히려 다음 성취를 이루는 과정에서 족쇄가 되어버리는 문제가 생겨버립니다.
작은 습관을 통해 작은 성공을 이룬 학생은 무엇을 하게 될까요? 당연히, 더 큰 성공을 이루려고 노력하겠죠. 그렇게 조금 더 큰 성공을 이뤄냈다고 해볼게요. 이제 이 학생은 무엇을 할까요? 더욱 큰 성공을 이뤄내려고 노력할 겁니다. 그런데 만약 이번에는 실패한다면요? 이 학생은 도전하는 과정에서 처음으로 실패를 겪는 것이죠.
지금껏 도전하는 동안 성공을 이뤄내는 것에 집중했기 때문에, 실패에 대한 면역력이 형성되어 있지 않은 이 학생은 실패에 대처하는 법을 모릅니다. 그리고 이전에 지속적으로 성취해 낸 경험이 있기에 자신에 대한 기대감이 더 커진 상태에서 실패를 경험했기에 더 큰 충격을 받습니다. 그러면 이제는 실패를 경험하지 않으려 더 큰 도전을 회피하게 됩니다. 그래서 성장이 멈춰 버립니다. 작은 성취가 다음 성취를 막는 족쇄가 되어 버린 것이죠.
대표적인 예시에는 이런저런 이유를 대며 모의고사를 치는 것을 회피하는 행위가 있습니다. 혹시 여러분의 모습이 아닌가요? 아직 부족한 자신의 실력을 낱낱이 까발려 버리는 행위를 하고 싶지 않은 것이죠.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요?
작은 실패가 아닌 작은 성공을 좇아왔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목표를 이루고자 노력하는 과정에서 실패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아니, 지금껏 실패하지 않으셨나요? 분명 크고 작은 실패를 했을 겁니다.
그때 여러분의 심정은 어떠했나요? 그런 자신을 바라보며 자책하지 않았나요?
그러니 더 늦기 전에 실패를 받아들이며 성장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작은 실패로 넘어졌을 때 웃으며 일어서는 법부터 말이죠.
스스로 늪으로 걸어 들어가는 학생들
실패를 각오하고 도전했는데 실패하지 않고 성공해버렸다? 그러면 자신감을 가지고 조금 더 큰 도전을 하세요. 만약 조금 더 큰 도전에서 조금 더 큰 실패를 했다? 그러면 그 실패의 원인을 파악해서 해결하면 됩니다. 그리고 다시 도전해 보세요. 원인을 제대로 파악했다면 조금 더 큰 성공을 맛볼 수 있을 겁니다.
슬럼프를 피해가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크고 작은 실패를 하는 나 자신을 온전히 바라볼 수 있으면 됩니다. 실패를 회피하면 회피할수록 여러분은 작디작은 실패의 가능성에도 크게 흔들릴 겁니다. 그렇게 방어기제가 커지다 결국 스스로 슬럼프라는 늪으로 걸어 들어갑니다. 자신의 현재 상태를 슬럼프라고 정의 내리는 것은, 자신이 성장하지 못하는 이유를 아주 간단하게 합리화하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멘탈레터 제037호
여러분은 곧 예민해질 겁니다 中
『 내가 열심히 공부했는데도 결국 목표를 못 이룬다면, 나는 스스로를 어떻게 생각하게 될까요? 해도 안 되는 사람이라고 규정짓게 될 겁니다. 그러면 나의 자존감은 박살이 나겠죠. 그렇기 때문에 우리의 본능은 해도 안 되는 사람이라는 것을 스스로 확인하게 될 가능성을 필사적으로 피하고 싶어 합니다. 』
그렇게 스스로 슬럼프라고 규정한 학생은 자신의 실패가 거의 확정되었다고 판단되는 순간, 즉 수능이 거의 코앞에 다다른 순간에 미친듯이 공부합니다. 결국 실패한다고 해도 예상했던 결과이고 성공한다면 (자신도 예상치 못한) 대단한 결과가 되니까요. 그리고 그런 학생이 성공할 확률은 극히 희박합니다.
고민이 있다면
기억해 주세요. 지금껏 자신의 성장을 자신이 얼마나 성취했는지로 판단하려고 한 학생들이 대부분일 거예요. 이해합니다. 저 또한 그랬던 학생입니다. 실모를 풀다가 초반에 꼬여서 막히면 감정을 주체 못 해 모의고사를 찢어버린 적도 많았습니다. 그런 날이면 하루 공부를 다 망쳐버리기도 했습니다. 물론, 그 결과 첫 수능에서 실패를 경험했죠.
반면에 재수하면서는 실모를 풀다 초반에 꼬이면 ‘나에게 주어진 소중한 기회구나.’ 생각했습니다. 오히려 더 집중해서 풀었습니다. 실제로 저는 두 번째 수능 수학 시험 초반에 쉬운 문제 6문제를 막혀버리는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사태에 멘탈이 붕괴될 뻔했지만, 그동안의 실패의 기회들을 통해 정립한 전략을 그대로 적용해 꼬였던 상황을 침착하게 해결해 1등급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 결과 정시로 의대/서울대/연세대에 합격했고, 감사하게도 매주 이렇게 여러분에게 저의 진심이 담긴 메시지를 전할 기회를 얻게 되었죠 :) 실패가 더 이상 여러분의 방어기제를 강화시키지 못하게 수능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혹시 여러분만의 방어기제가 있다면 댓글로 남겨보세요. 그리고 여러분이 요즘 하고 있는 고민이 있다면 마찬가지로 댓글에 살포시 남겨보세요. 모든 댓글에 답변을 드릴 수는 없더라도 앞으로 집필할 칼럼에 여러분의 고민을 최대한 녹여내보도록 하겠습니다.
메인이 요즘 많이 어지럽네요ㅎㅎ 제 계정을 팔로우 해두시면
제 칼럼이 메인에 오르지 못했을 때 놓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여러분의 좋아요와 댓글은 칼럼 연재에 큰 힘이 됩니다
이제 이번 한 주도 마무리가 되어가네요. 새로운 한 주를 맞이하며, 과정에서 겪는 필연적 시행착오를 통해 방어기제가 아닌 성장기제를 강화시켜 성장하는 여러분이 되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성장은 작은 실패부터 쌓아갈 때 이뤄진다는 것을 잊지 맙시다.
이번 주말도 함께해서 행복했습니다.
진심으로 응원해요
0 XDK (+2,010)
-
1,000
-
10
-
1,000
-
짝사랑+상사병 0
하 진짜 어이털리는 고민이긴 한데 쓸 데가 없어서 일단 여기에 써볼게요..처음...
-
지하철에서 방금 나왔는데 순간 숨이 안 쉬어졌다
-
리트 1타 아니셨나?
-
기사에선 가채점 만점자 현재까지 세화고 1명으로 확인되었다는데 막 두자릿수라는...
-
라인봐주실분.. 0
언미물1지1 백분위 96 94 86 99 영어 2등급입니다 서성한공대 ㄱㄴ할까요
-
좌극한이랑 우극한이랑 바뀐건가요?
-
근데 이번 영어 듣기 어려웠다고 그러는 분들이 많구나 4
근데 토익 LC는 진짜 몇배는 더 ㅈ같음ㅋㅋ
-
유 유 유 유 1
유유융유유유융유 라이키스마그네릭
-
보통 친구하고 통화하몀 18
한 두 시간 하죠?
-
짝사랑+상사병 0
하 진짜 어이털리는 고민이긴 한데 쓸 데가 없어서 일단 여기에 써볼게요..처음...
-
* 자세한 문의는 아래의 링크를 통해 연락 바랍니다....
-
이것만 따라오면 1등급 모든 수강생 1,2등급달성 관리철저 걍 1등급 효율적으로...
-
김성호 수1수2랑 손승연 미적 들으려고 하는데 자료양이나 난이도 강의력 따졌을때...
-
죄송합니다
-
궁금하기않음요? 유빈이 ^딸깍^ 때문에 현타오나? 예전에 일격필살팀이 n제 더...
-
미쿠 짤 2
귀엽고 깜찍해
-
오르비 눈팅만 계속하다 첨글써보네요 열심히 활동해서 나중엔 꼭 메인가보겠습니다!!
-
커뮤니티 무섭네 4
흐으음
-
아니 수능 4
ㅈㄴ 억울한게 다 인정하겠는데 물1 48이랑 47이랑 묶여서 같은 백분위 나오면...
-
. 2
제가 요즘 마음의 여유가 없는듯 뭔가 좀 그렇네요 ㅎㅎ
-
저는..
-
물 먼저 vs 약 먼저 11
당연히 물 먼저 아님 ?
-
배고프다 9
뭐먹을지 추천해주세요
-
시대 최저 탐(1) 이라는게 탐구 하나만 반영인가요? 0
탐구 2개 평균 아니죠? 지금 아슬아슬하게 최저 되는느낌이라 그리고 수학 무조건...
-
벽 느꼈음 그래도 재밌었다
-
재밌는 일이 1
일어났다
-
역시 집에서 패드로 풀 때랑 실전성은 다르군요... 난이도가 물이라도 실제 현장에서...
-
많아봤자 한자릿수인데 미적 만점자가 3천명이라고? ㅋㅋㅋㅋㅋ 진짜 얼탱이가 없네...
-
국수탐도 국수탐이지만 얘네도 문제임ㅋㅋㅋ
-
포항항
-
최저러 ㅋㅋ 0
아 이걸 못 써먹네ㅜㅜ 이미 대학 붙어서 관상용이 되버렸노
-
공통 추천 해주실 수 있나요(확통은 정상모 선생님 올인원 들을겁니다)
-
ㅈㄱㄴ
-
ㅇㅇ 웬만한 질문은 내가 쓴 이전 글에 다 답변돼있으니 쭉 둘러보고 1대1채팅으로...
-
이거학교복귀각인가요…. 젤낮은약대안될꺼요
-
브리로 위도우한테 4번은 죽은듯 ㅋㅋㅋ
-
내일 교수님들이랑 식사한다 (˃̣̣̣̣̣̣︿˂̣̣̣̣̣̣ ) 7
말실수 안 하겟지 (˃̣̣̣̣̣̣︿˂̣̣̣̣̣̣ )
-
가격싼게 최고긴한데
-
헤겔 3점짜리 0
2번,4번 선지는 진짜 잘 만들었다 대응으로 푸는애들 죄다 토마호크 내버리겠네 해설...
-
부부싸움 대책 1
밥 먹는데 엄청 사소한 문제로 엄,아끼리 싸우다가 점점 심해져서 내가 먹고 있는...
-
아 또 이러네.. 머리에 뭐가 든 거야 몇 주는 계속 이럴 텐데
-
과목 삭제 전 윤성훈 라스트댄스 ㄷㄷ
-
갑자기 땡기네 즉흥적으로
-
일단 들어가서 전과하려고 하는데 중앙대 가장 낮은과 가능할까요...?
-
근데 현장 조교도 한 2-3달 하고 튀는 사람 있나요? 3
다른 알바보면 6개월로 구해도 1달하고 튀고 그러잖아요 혹시 조교도 많이 튀나요?
-
진라면 순한맛 5
은 아니고 마라탕 0단계..
-
지금 찍은거 맞으면 충족되고 아니면 불가한디ㅠㅠㅜ 찍은게 헷갈려서요 최저조건...
-
솔직히 전 수능에 인생 꼴아박는 거 나쁘지 않다 생각 5
수능은 개조져도 대학을 붙여는 주잖아요.. 씨파 빼면 다른 전문직 시험은 개조지면...
-
저 공통틀 91인데 메가 기준 표점 129더라고요… 보니까 92점도 129던데 혹시...
항상 좋은 칼럼 감사합니다
잡담도 좋고 친목도 좋지만
결국 오르비에서 가장 중요한 건 학습과 입시 정보를 얻어가는 거니까요
항상 양질의 칼럼으로 오르비를 풍성하게 해주셔서 오히려 제가 감사드려야죠
사실 이 칼럼을 읽고 나서 생각난 게
제가 6모를 일부러 미루는 게 아닐까 싶었습니다
반수 공부를 시작한지 얼마 안 됐고
그 전까진 새내기 생활을 즐겨보려고 놀러다니고 빈둥대다가 개념 자체를 거의 다 잊어버렸거든요.
그래서 국어의 경우 국어 기출 강좌만 다시 다 듣고, 수학의 경우 실전개녕 강좌를 다시 듣고,
탐구과목의 경우에도 개념기출만 다시 하고...
하다가 아직 마무리하지 못하고
그래서 6평을 아직 보지도 않았거든요
(6평 신청은 학과 수업이 그날 있어서 하진 않았습니다)
이게 합리적인 행위인지 아니면 어느정도 완벽해진 뒤에 제가 모의고사를 치고 싶다는
변명에 의존한 자기방어기제적 행위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다른 고려할 요소가 없었다면 합리화라고 할 수 있겠지만 에피메테우스님이 있는 여러 상황이 있으니 요소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판단하시면 그 과정 자체가 에피메테우스님의 성장에 많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자기 자신을 조금 더 들여볼 기회라고 할까요 :)
6평 문제를 풀어봄으로써 '현재' 나의 상황을 직시하고 남은 기간 더 빠르게 달려갈 부스터 하나를 달 수도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요즘 실모들이 또 잘 나오니까 퀄리티 높은 문제가 예전처럼 희귀하지 않아서요!
이렇게 댓글로 소통하니 좋네요ㅎㅎ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네 저도 화력 지원해주신 것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
닉네임을 두 글자로 표현해보았습니다;;
찔리네요....ㅠㅠ
필력에 항상 보고 감탄하고 갑니다
감사드려요 양치기님!! 힘내서 더 열심히 집필해볼게요ㅎㅎ
저도 오이냉국먹자님의 댓글이 힘이 되네요 :)
감사합니다. 이번 한 주도 수고 많으셨어요. 좋은 밤 되시길 바랄게요
실패로써 배운다...
sometimes you win, sometimes you learn 이라는 말도 있죠!
실패가 아닌 배움!! 응원하겠습니다
매주 뵈니 반갑네요 약연님ㅎㅎ 한 주 마무리 잘 하시고 내일부터 시작되는 한 주도 행복하시길 :)
항상 따뜻한 말씀 감사드려요 :)
늘 잘 보고 잘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귀한 칼럼러이시면서 또 동시에 더욱 귀한 지구과학 선생님의 활동을 응원하겠습니다!!
헉 감사합니다ㅜㅜ 수험생 시절에 듣보잡 교재로 공부하면서 선생님께 카톡으로 많은 도움 받았었습니다 ㅎㅎ 앞으로도 좋은 칼럼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다시 시작되는 한 주 파이팅입니다!
헐.. 귀하고 귀한 제 독자이자 제자셨군요... 두 배, 아니 제곱으로 응원합니다
파이팅^2입니다!!!!!!!
덕분에 수능 영어와 토익 듣기는 틀리지 않는 사람이 됐습니다 ㅎㅎ
울었다 캬 ....좋은(good) 글 감사(thankyou)합니다
좋았으면 추억이고
나빳으면 경험이다
낭만이 있는 문장이네요 :)
많이 찔리네요...ㅎㅎ 지난주에 시험 치고 현타 와서 공부 집중도 못하고 흘려 보냈는데 오늘부터라도 다잡고 해 봐야겠네요
변화해 나갈 수 있길!! 성장하길! 바랍니다
혹시 쪽지 한번만 봐주실 수 있으신가용 ㅎㅎ?
안녕하세요 낙낙님 :) 쪽지로 상담/질문이 많이 오는데.. 일정에 맞춰 칼럼 집필을 위해 따로 쪽지를 통해 상담/질문 답변을 진행하고 있지 않은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ㅜ
간단한 질문이라면 댓글로 남겨 주시면 답변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캬
선생님이 말씀하신 멘탈적인 슬럼프 말고 그냥 뇌가 지친?그런 슬럼프도 있을까요?멘탈적인 문제는 없는데 집중력이너무 떨어졌어요ㅠㅠ
ㅇㅈ
안녕하세요 :) 말씀해주신 문제 관련해서 작성해둔 칼럼이 있는데 추천해드려도 괜찮을까요?
너무 감사하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