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혹 행위' 사망 훈련병 분향소...與野 한뜻 조문 "진상 규명위해 노력"

2024-06-19 20:23:56  원문 2024-06-19 19:18  조회수 3,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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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12사단 신병교육대대에서 군기 훈련(얼차려)을 받다가 사망한 고 박 훈련병의 분향소에 방문한 여야 의원들은 진상 규명과 재발 방지를 위해 힘쓰겠다는 뜻을 밝혔다.

19일 오후 찾은 서울 용산의 분향소엔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나경원 의원,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 등이 여야를 가리지 않고 방문했다. 조문을 마친 의원들은 훈련병 사망에 안타까움을 표하면서도 진상규명과 재발 방지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박 훈련병의 어머니는 추 원내대표를 만나 "경찰이 피해자 편인지 가해자 편인지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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