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력’은 죽었다···‘퍼즐’ 맞추기로 전락한 수능[책과 삶]
2024-06-28 09:51:54 원문 2024-06-28 08:00 조회수 2,124
게시글 주소: https://a.orbi.kr/00068559415
“교육부는 아무것도 하지 말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지난 26일 서울시 종로구 대학로의 한 카페에서 만난 의사이자 교육평론가 문호진씨(34)는 사교육 문제 해결을 위해 교육 당국이 무엇을 해야 하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교육부가 최근 사교육의 실상을 전혀 파악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섣부른 정책으로 역효과만 발생할 우려가 크다는 것이다.
그에 따르면 2010년대 이후 수능과 사교육은 지각 변동 수준의 변화를 겪으며 그 이전과 질적으로 달라졌다. 은 그가 소설가 단요와 함께 지난 10여년 간 벌어진 그 변화의 실체를 해...
-
[단독] 서울대 의대 교수들 '주1회 셧다운' 결정…공백 가속화
04/22 21:23 등록 | 원문 2024-04-22 20:10 2 2
서울대 의대 교수들이 일주일에 하루 요일을 정해서, 그날은 외래 진료와 수술을 다...
-
04/22 16:28 등록 | 원문 2024-04-22 15:57 5 22
[서울=뉴시스] 이수민 인턴 기자 = 서울 동작구 흑석동에 들어설 예정인 아파트...
-
尹대통령, 새 비서실장에 정진석 임명…"원만한 소통 기대"(종합)
04/22 15:45 등록 | 원문 2024-04-22 11:22 3 2
"여야 두루 원만한 관계 보유…직무 잘 수행할 것 기대" 정진석 "오직 국민...
-
뉴진스 만든 민희진, 독립 시도?… 하이브, 어도어 감사 착수
04/22 15:04 등록 | 원문 2024-04-22 14:20 3 6
하이브가 산하 레이블 ‘어도어’ 경영진에 대한 감사에 착수했다고 22일 밝혔다....
-
정부 "의대교수 사직효력, 25일부터 일률적 아냐…대화로 풀자"
04/22 13:51 등록 | 원문 2024-04-22 11:35 1 6
(서울=뉴스1) 김규빈 천선휴 기자 = 지난달 의대 교수들이 단체 사직서를 제출해...
-
“직업윤리 저버린 분들” 파업의사 출입금지 시킨 미슐랭 식당
04/22 13:38 등록 | 원문 2024-04-22 10:34 22 49
서울 마포구에 있는 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이 의료파업 관계자의 출입을 금지한다고...
-
'의대 증원'에 고3 분위기는 달랐다...3월 모의고사 '특이점' [Y녹취록]
04/22 11:19 등록 | 원문 2024-04-22 10:00 3 11
■ 진행 : 조진혁 앵커 ■ 출연 :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 * 아래 텍스트는 실제...
-
개통하자마자 수백억 '정부 보상금' 논란 터졌다, GTX-A 뭔일
04/22 11:18 등록 | 원문 2024-04-22 07:00 0 1
━ [이슈분석]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사업 중 처음으로 A노선의 수서~동탄...
-
'조국 실형'에도…조국당 찍은 80% "윤리의식 문제 없다" [총선 사후 여론조사]
04/22 08:26 등록 | 원문 2024-04-22 05:00 4 9
4·10 총선에서 조국혁신당을 선택한 유권자 5명 중 4명은 2019년 조국 사태를...
-
'흉부외과 명의' 교수의 사직 이유…"이젠 수술이 두렵다"
04/21 21:58 등록 | 원문 2024-04-21 10:30 38 13
[서울=뉴시스] 백영미 기자 = #. 1년 전 교수님께서 암을 앓고 있는 가운데...
-
도 넘은 수업거부 강요…"수업참여 의대생, 전 학년 공개 사과"
04/21 19:45 등록 | 원문 2024-04-21 19:01 23 25
교육부, 경찰에 수사 의뢰…"법·원칙 따라 엄정 대응" (세종=연합뉴스) 김수현...
-
[속보] 한동훈, 윤 대통령 오찬 초청에 '건강상 참석 어려워"
04/21 17:45 등록 | 원문 2024-04-21 17:33 5 8
지난 1월 2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한동훈 비대위원장 등...
-
딴지그룹 총수 '김어준' 세 들어 살던 '충정로 건물' 70억에 샀다
04/21 13:52 등록 | 원문 2024-04-21 08:37 4 7
(세종=뉴스1) 조용훈 기자 = 방송인 김어준 씨가 대표로 있는 ‘주식회사...
-
미·일 난리난 매독, 한국에서도 감염 급증...일찌감치 작년 2배 넘어
04/21 12:41 등록 | 원문 2024-04-21 08:00 1 1
전 세계적으로 성병 종류 중 하나인 매독 감염이 증가해 주의가 요구된다. 일본...
-
'증원 양보' 정부에 '백기투항' 하라는 의료계…대화 '빨간불'
04/21 12:00 등록 | 원문 2024-04-21 05:00 1 2
(서울=뉴스1) 강승지 기자 = 대학별로 2025학년도 의대 정원 증원분의 최대...
-
3월 학평서 고3 이과생 비율 줄어…2022학년도 이후 처음
04/21 11:34 등록 | 원문 2024-04-21 10:01 4 9
N수생은 이과생 많이 가세할 듯…"고3 이과생, 본수능서 점수 변화 클 것"...
-
'빅5'·인서울 의대로…휴학 틈타 조용히 반수하는 학생들
04/21 10:48 등록 | 원문 2024-04-21 08:05 1 6
폭 줄더라도 '증원 분명' 기대…"2학년 중에도 재도전 사례 있어" 외부 시선...
.
이건 인정
예전에는 진짜 누가 머리 잘돌아갔나 싸움이었지
요즘은 누가 평가원이랑 교감을 잘하나 싸움으로 전락한듯
예전 문제가 요즘 문제보다 쉬운데 왜 그런건가요??
시험범위 감축 이슈죠
예전의 1/5토막 난 과목까지 있습니다
아하
댓글보면 기자가 제목낚시해서 그대로 낚여서 수시 옹호론자인줄 아네
제목만보고 경향 ㆍ오마이ㆍ한겨레인지 알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