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얼굴이 10대라니” 담배 팔았다 영업정지 점주 울분
2024-06-29 14:30:53 원문 2024-06-29 09:03 조회수 4,900
게시글 주소: https://a.orbi.kr/00068568181
누가 봐도 성인 같은 미성년자에게 신분증 검사를 하지 않고 담배를 판매했다가 영업정지 처분을 받은 소상공인이 억울함을 토로하며 행정제재 정비를 요구하고 나섰다.
편의점 점주 A씨는 지난 4월 27일 미성년 학생인 B씨에게 담배 3갑을 판매했다가 형사 처벌과 함께 영업정지 처분을 받게 됐다고 29일 연합뉴스에 토로했다. 당시 친구들과 아파트단지에서 담배를 피우던 B씨가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적발된 이후 A씨가 운영하는 편의점에서 담배를 구입했다고 진술한 것이다.
검찰이나 관할 관청도 B씨가 언뜻 성인으로 보인다고 ...
-
07/19 14:47 등록 | 원문 2024-07-19 08:21 2 7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대선 레이스에서 하차하는 쪽으로 설득될 수 있을 것으로...
-
한국 올림픽 단복에 "죄수복 같다"…중국서 조롱 이어져
07/19 14:28 등록 | 원문 2024-07-19 10:25 3 4
2024 파리 올림픽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최근 공개된 한국 선수단 단복을...
-
"버튼 누르면 돌이킬 수 없다"…수초내 사망 '안락사 캡슐' 곧 가동
07/19 10:23 등록 | 원문 2024-07-19 06:18 13 21
버튼 하나로 수초 내로 고통 없이 죽음에 이르는 '안락사 캡슐'이 스위스에서...
-
갑작스러운 폭우에 "스터디 카페 지키자"…'천사 여고생들'
07/19 09:56 등록 | 원문 2024-07-19 09:38 0 1
[서울=뉴시스]최인선 인턴 기자 = 여고생들의 선한 행동 덕분에 스터디 카페가 비...
-
수수료 배려해 전화주문했는데…"앱보다 6천원 비싸게 받아"
07/19 09:43 등록 | 원문 2024-07-16 10:36 1 5
한 누리꾼이 자영업자들의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수수료를 배려해 중국집에 직접...
-
“중학교때 나 때린 선생 나와라” 학교 찾아가 행패 부린 20대
07/19 09:33 등록 | 원문 2024-07-18 18:49 0 3
중학교 재학 시절 자신을 체벌한 교사에게 항의하겠다며 수업을 방해한 혐의로 재판에...
-
대구 사립 남고 화장실에서 집단 흡연…희뿌연 화장실에 '충격'
07/19 09:28 등록 | 원문 2024-07-19 06:43 9 28
대구의 한 고등학교 화장실에서 남학생 수십 명이 모여 담배를 피우는 영상이 공개돼...
-
오바마 "바이든, 후보 유지 여부 심각히 고려해야"…사퇴론 가세
07/19 08:45 등록 | 원문 2024-07-19 06:25 3 2
미국 민주당 안팎의 조 바이든 대통령에 대한 대선 후보 사퇴 압박과 관련, 버락...
-
07/18 23:40 등록 | 원문 2024-03-23 06:04 1 2
편집자주 취재부터 뉴스까지, 그 사이(메타·μετa) 행간을 다시 씁니다....
-
검찰, '쯔양 협박' 의혹 유튜버 구제역 주거지 압수수색
07/18 23:11 등록 | 원문 2024-07-18 22:43 0 1
[수원=뉴시스] 변근아 기자 = 검찰이 유튜버 '쯔양'(27·박정원)을 협박해...
-
수원지검, '쯔양 공갈' 혐의 구제역 압수수색…사건 이송 사흘만
07/18 22:15 등록 | 원문 2024-07-18 21:28 0 1
(수원=연합뉴스) 이영주 기자 = 검찰이 1천만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한 먹방...
-
"애미 애비 없다" 교사 모욕하고 저주인형 찔러댄 초등생... 학부모는 되레 항의 민원
07/18 21:25 등록 | 원문 2024-07-18 17:51 0 3
초등학생이 학교 체육활동 과정에서 교사 판정에 불만을 품고 해당 교사에게 폭언과...
-
07/18 19:20 등록 | 원문 2024-07-18 07:19 0 1
부스터샷 맞고 자가격리 돌입 ‘후보 퇴진론’ 다시 불붙을지 주목 민주당원 3분의 2...
-
07/18 19:03 등록 | 원문 2024-07-18 11:54 14 42
(대전=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해병대 채수근 상병 순직 1주기를 하루 앞둔...
-
[속보] 복지부 "전공의 7648명 사직처리…하반기 모집 7707명 신청"
07/18 18:52 등록 | 원문 2024-07-18 18:46 4 3
[속보] 복지부 "전공의 7648명 사직처리…하반기 모집 7707명 신청"
-
07/18 18:47 등록 | 원문 2024-07-18 18:45 0 0
[속보] 복지부 "전공의 7648명 사직 처리"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
벌써 탈모 왔네 ㅋㅋㅋ
저건 누구나 속겠는데
모자이크 된거만 봐도 국밥 든든하게 먹고 담배피려니까 담배없어서 다급히게 편의점에 담배사러온 아저씨같은데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몰칸가 ㅋㅋ
넌 펴라..
가해자를 욕하는게 맞지만 차마 욕이 안 나오네요
가해자가 피해자보다 더 불쌍해보이는건 처음..
요즘 소위 노는 친구들 중에서 노안 진짜 많음
같은 동년배들 보면 무슨 40대라고 해도 믿을 사람들 수두룩한데(생물학적 나이 23세)
담배 사는 사람이 지 발로 와서 산건데 왜 책임을 판매자한테 묻는건지 의문이다
저거 소송걸어볼만하지않나
뭐 뉴스에서 저거랑 비슷하게 재판끌려갔는데 판사가 얼굴이 누가봐도 성인이라 무죄뜬거본듯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