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모평 영어 1등급 역대 최저… 평가원 “수험생 수준 파악 미흡”

2024-07-02 17:52:53  원문 2024-07-01 18:15  조회수 4,970

게시글 주소: https://a.orbi.kr/00068600836

onews-image

1.47%… 절대평가 취지 무색 수학·국어도 체감 난도 높아 평가원 난도 설정 실패 지적

‘대학수학능력시험 예행연습’이라 불리는 6월 모의평가에서 영어 1등급 비율이 역대 최저인 1%대를 기록했다. 국어·수학도 체감 난도가 높았던 것으로 나타나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난이도 설정에 실패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평가원은 “수험생 수준 파악이 미흡했다”고 설명했다.

서울의 한 고등학교에서 고3 수험생들이 모의고사를 치르고 있다. 연합뉴스 ◆영어 1등급 역대 최저

1일 평가원에 따르면 지난달 4일 치러진 6월 모의평가에서 절대...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책참(1020565)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

  • 책참 · 1020565 · 07/02 17:53 · MS 2020

    6모 끝났을 때 영어가 조잡했다는 평을 찾아보기가 어렵지 않긴 했었는데 1등급 비율이 1.47%일 줄은 몰랐네요... 응시하신 분들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