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여기 계신분들 뭐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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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정시파이터입니다
게시물들 보니 정말 와 소리밖에 나오지않네요
남은 500일 정말 허투루 보내지않고
올바른 방향으로 제대로 된 공부를 하고싶은데
본인들은 몇월에 이걸 공부했다
이런 것들 공유해주실 수 있나요?
대충 머릿속에 계획짜넣고싶어서요!
오르비엔 실수분들이 정말 많네요.. ㄷㄷ.. 존경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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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실수에 포함 안될듯
꾸준히 하고계시는 것 자체만으로도 실수가 되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뉴비여서 어떤 실력을 가지고 계신지는 잘 모르지만 앞으로의 길을 응원할게요 화이팅!!
제 현역 수학공부
1월~3월 시발점
4~8월 뉴런, 수특, 수완
9월~10월 수분감
10월 중반~11월 중반 킬캠
이게다임 ㅋㅋㅋㅋ 저를 반면교사 삼고...제발 이것만 하지 마십시오... 이거보다 10배는 더 많은 문제 풀어야해요. 어쨋든 내신챙기느라 1년동안 이것밖에 못했지만 1등급 안정적으로 받았습니다
안정 1을 받으셨다니ㅠㅠ 너무 부럽고 대단하세요
저런식으로 해야겠다는걸 생각해놓고
플러스 알파로 더 많이 풀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6수라서 조언 드리기가 힘드네여.. 파이팅하세요!
6수의 길 정말 힘드실텐데 도전하시는 용기 정말 멋있으세요 좋은 결과있길 응원하겠습니다!
말씀만이라도 정말 감사드려요
오르비를 접한지 얼마안되어서 잘 모르는데
경희대 홍대 뱃지가 달려있다는 건
합격을 한 적이 있으시단거겠죠?
저로서는 경희대 홍대 정말 멋진대학이고
선망하는 곳들 중 하나인데 붙으셨음에도 불구하고
몇회를 거듭해 수능판에 계속 도전하시는 모습이
더 크고 멋진 꿈을 위해 달려가는거라구 생각해요
앞으로 펼쳐질 무한한 가능성을 만들어 나가는
지금 이 시점에서 끝까지 지칠때도 있겠지만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칼럼이랑 조언해주신다는 말씀이
너무 감동스럽네요 ㅎㅎ
스토리가 길긴 하지만 현역 때 지방사립대 갔다가 군수하고 5수해서 간신히 경희대 왔어요. 제가 상위권이 아니라 조언을 해도 될지 모르지만 체리민님은 아직 시간이 많으니까 올해말까지 선택과목 확정하고 내년 3월전까지는 개념 완벽히 끝내는 거 추천이요 나머지는 수능 끝나고 체리민 현상황 등등 알려주시면 제가 알려드릴 수 있는 한 최대한 도움 드릴게요 나이 어리신데도 열심히 하시는거 멋지십니다 좋은 밤 되세요!
그때까지 저도 열심히 공부하고 있겠습니다
오늘 하루 수고하셨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