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성적 올릴려면
게시글 주소: https://a.orbi.kr/00068666640
하루에 국어 몇시간 투자해야되나요?
국어황님들은 하루에 몇시간씩 투자하시고 몇지문 푸시나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6월에 나온 작품을 이후에 또 내기도 함? 문제푸는데 청산행 나와서 엥했네
-
김기현 싱글커넥션 빅포텐s1 n티켓1 풀었는데 다음에 풀 n제 추천해주세요
-
죄송합니다…
-
ㅈㄱㄴ
-
오르비망햇어
-
고급 물리학 vs 물리학 실험 공동교육과정 들을건데 뭐가 더 나을까요?...
-
유형1~실모5회차 까지 총284제 맛있게 잘먹엇습니다 기쁘구나~~~~~
-
지구보다 어렵나? 아니면 걍 사문할까?
-
한번도 독특하다고 생각해본적업음ㅋㅋ
-
서울대 수의대나 약대 가려면 서울대식으로 표점합 몇 나와야 가능한가요??
-
실수를 안하면 다시계산하는 시간도 줄어들어서 1컷+4점정도까지는 될거같은데 맨날...
-
아직 한번도 안 먹어봄
-
내신이 전과목 1.5정도고 국영수사과는 1.42나오는데 교과로 어디까지 가능함?
-
97수능 서울대 경제 ㄷㄷ
-
나도 커뮤픽인가 3
국어 x 수학 정병훈 현강 + 정병호 인강 영어 x 물리 현정훈 라이브 지구 박선
-
고1이라 연계는 할 필요가없고 김승리 커리를 쭉 타야되나 피램이나 마닳하면서 피지컬...
-
시대인재 영문법 0
선생님 중에서 조오제, 글로리아, 김경욱 중에 누가 젤 괜찮나요?? 고2고 방학때...
-
4일동안 베트남 꽉꽉 다니면서 쓴 돈 무려 16만원 ㅋㅋㅋ 5
이게 한 끼인데 인당 12,000원 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베트남은 기회의 땅이 맞다...
-
토익부터 교통까지 할인…제대군인 위한 NH농협 '히어로즈 체크카드' 10
NH농협카드가 국가보훈부와 협력해 청년 제대군인 맞춤형 카드인 '히어로즈...
-
이 사람들 0
다 어디간거야
-
비올때마다 괜히 변명하는 씹허수 인증 는 내얘기
-
아침밥 집에서 먹고나오니 게다가 수능날 점심 배부르게 먹진않을거니 조절해야겟구만...
-
아 마라탕이 먹고싶다
-
국어를 공부해 본 적이 없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2
낮2에서 4까지 왔다 갔다 합니다. 이번에 언매에서 화작으로 바꿨고...
-
반박 안받음
-
현재 고2인데 김승리 올오카만 듣기엔 시간이 없어서 빌런즈랑 매월 승리만 하고...
-
아래 사진을 보자.
-
생2 코돈추론,하디바인 ㄷ 미적 가형 킬러 뭐가 더어려움? 3
미적 가형이 더 어렵나 생2는 제대로 안해봐서 모르겠노 ㅈㄴ어렵다곤하던데
-
잃어버렸는데 목차만 찍어줄 사람?
-
78년생 + N수생은 무슨싸움을 한거냐 대충 100점만점에 60점 좀 넘으면 1컷이네 ㅋㅋ
-
8월말 입금 예정이라는데 혹시 예정보다 빨리 들어올때도 잇나요?ㅋㅋㅋㅎㅎㅎㅎ;;
-
40점 만점임 대충 1컷은 27~27.5사이인듯 100점 환산하면 67~68점...
-
둘다 붙으면?
-
수능국어에 리트가 좋다는 소리가 있던데, 구체적으로 어떤 문제집을 사면...
-
질문받는다 21
ㄱㄱ
-
안되려나,,,,
-
뚯뚜루~ 8
마유시데스~
-
우린 ㅅㅂ 수특만 외워도 100임 수특 문제를 그대로 갖다 놓고 선지 위치만 바꿔서...
-
지금부터 수학공부하려는데 작년보다 잘받을 수 있을까요.. 목표는 2등급인데ㅠㅠ
-
응. 이해하기도 쉽고, 딱 규칙이 정해져 있어서 재미있어.
-
사랑한다고 이년아~ 사랑해애~ 쯧
-
국어 인문지문 비문학 읽어보면 윤사 내용같은데 너무 어렵고 지문읽을때 계속 튕김...
-
1번 5번이.. 애매해서
-
온다면서 실시간으로 뒤로 미뤄지고 벌써 찜통더위 open
-
총 65명이면 1등급 3명까지임??
-
헤으으응 수학 테마정리 N제를 풀고싶어 추천좀해워 헤으으으으으응!!!! 0
헤응ㅇ응..... 설맞이 빼고..... 추천좀 해줘 강사컨도 좋아...... 응기잇!!!
-
군대를 가면 의무적으로 보내야 할 시간도 보내고 돈도 받고 이거 완전 럭키비키잖앙~...
-
고1,2인데 수능 준비한다고 수특 수완 보는 거 안타깝다 1
그땐 그냥 기출만 봐…
-
더프 외부 신청하는게 너무 빡세보여서 엄두를 못내겠네...그리고 먼가 잇올 나가면...
제가 본 진짜가 2명인데
1명은 1일 1간쓸개
1명은 안함
아예 안하는데 국어황이셔요?
아... 역시 국어는 재능이 맞다...
저는 하루 독서 5지문, 문학 5지문, 언매 50~60문제 +기출
이렇게 해서 3~4주 동안 했어요!
국어 황은 아니지만... 숟가락 얹고 갑니다...
그렇게 양치기 하다보면 어느순간 깨달음이 오나요?
성적이 가우스 그래프처럼 계단식으로 오른다는건 너무나 잘알지만 제 함수의 불연속지점이 너무나도 안보이네요...
혹시 선생님은 원래부터 국어 잘하셨나요 아님 오르신 케이슨가요?
현강 들었고 체화 + 감 익히는 용도로 양치기를 했습니다. 고1 3월 학평 빼고는 모든 모의고사에서 1등급이었긴 한데, 백분위나 답에 대한 믿음? 그런 부분에서 성장했다고 느끼긴 합니다.
양치기를 끝내고 고3 3월을 풀때 깨달음...은 아니지만 어떠한 변화는 확실히 있었던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선생님 또한 역시 언어능력이 원래부터 뛰어나셨군요... 물론 노력도 많이 하셨겠지만요
언어재능 1도없이 태어난 수댕이는 오늘도 눈물을 흘립니다 ㅠㅠ
쨋든 솔루션 정말 감사합니다!! 뭐 양치기 하다보면 언젠간 상수함수의 치역값이 높아지길!!
저같은 경우 공부법이나 풀이법을 바꾼 이후로 확 오른 것 같기도 합니다
저희 애는 3모 백분위 100퍼, 6모 백분위 91퍼로 너무 편차가 큽니다. 한 문제에 매달려 시간을 죽쒀서 그런 같은데 실모도 풀때마다 시간이 빠듯해 쉬운 몇문제를 날려 읽고 틀립니다.(정답률 90퍼 내외인데 틀림) 시간단축이 시급한데 공부법 좀 조언 구하고 싶습니다.
시간을 아끼려 속독하는 것보다 정독 후 본문의 내용을 모두 이해하고 선지를 해결하는 것이 무엇보다 시간 단축에 효과적인것 같습니다.
지문과 선지를 계속 왔다갔다 하며 보는 것 보다 한번 볼 때 시간을 더 쓰더라도 정확히 읽고 선지에 걸리는 시간을 줄이는 게 더 빠르거든요.
여러 국어 선생님들을 만나 보았지만 공통된 단 하나의 의견이 이것이라 남깁니다^^
그렇군요! 좋은 말씅 감사드립니다. 시간 아낀다고 지문을 빨리 읽으려 하면 오히려 독이 되겠네요. 무릎을 탁 치고 걉니다.
저 하나만 더 여쭤봐도 될까요? 이과 남학생 T성향인데 문학을 쉬운데서 많이 틀립니다. 정답률 70-80% 사이인 걸 틀려오네요. 8~9%가 선택한 답을 골라놨어요. 기출분석 부족일까요? 공감능력도 좀 부족하긴 해요. 이상하게 비교적 쉬운것을 틀리니 걱정입니다.
문학은 읽으면 어느정도 시상이 보이고 공감이 쉽게 되어서.. 솔직히 문학 공부법은 잘 모르겠습니다ㅠㅠ
팁 아닌 팁이라면 텍스트를 읽을 때 머릿속에 시상을 그려가며 읽으면 파악이 쉬워지더라구요..
심찬우 선생님의 강의를 참고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