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우진​ [1321033] · MS 2024 · 쪽지

2024-07-14 16:18:59
조회수 735

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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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를 원하는 자는 마땅히 싸워야만 한다. 이 영원한 투쟁의 세계에서 싸우기를 원하지 않는 자는 살 가치가 없다. 그러나 자연의 정복을 확신하며 종국에는 자연을 조소하는 인간이 짊어져야만 할 운명이 몹시 가혹하다는 것은 확실하다. 곤궁, 불행, 질병이 그런 경우에 대한 자연의 대답이다. 인종에 대한 법칙을 오해하고 경멸하는 인간은, 그를 위해 예정된 행복을 현실적으로 잃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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