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a.orbi.kr/00068861510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메쟈의ㄱㄴ?
-
생명 실모 3
dcaf 트레일러 푸는데 30점대만 나와서 현타가 너무 쎄게 옵니다.. 혹시 자존감...
-
공부하기 싫었는데 순공시간 아싸!
-
??
-
나지금너무우울해 8
다들가슴따뜻해지는첫사랑글적어주세요
-
결과안좋더라도 수능날 어떻게 할지 실험하는데 의의가 있다고 생각함
-
침대에 누워서 공부하기
-
왜 문제되는거지 읽어보면 충분히 유해도서 지정된거 납득가는데 내 생각엔 이거에...
-
진짜 기분 좋아요
-
그게 나야 바 둠바 두비두밥~ ^^
-
수능 너무 고인것같음 10
중졸따리 개잼민이들이 보는 시험 난이도가 이게 맞음? 난이도는 전국에있는 수험생 다...
-
풀어볼까하는디
-
좋아요를 꾸욱 누르면 올해 수능 대박나실겁니더
-
위아래 위위아래 6
-
그리고 문제풀다 아리까리한게 있으면 그부분이 약점인가욥?
-
?
-
심찬우콘서트 0
가고싶다…나도가고싶어요…... 참가대기 절대 안 풀릴듯… 기숙에 있어서 아침에 폰...
-
목욕탕 집단 난교 파장…“음란행위 근절” 비상 걸린 북한 9
북한의 고급중학교(한국 고등학교에 해당) 학생들이 목욕탕에서 집단 성관계를 하며...
-
브루노마스입에서 ‘아파트’, ‘건배’ 나오는거 뭔가 웃기다
-
이왕이면 그게 몇회차까진지도 ex 서바 1회
-
근데 나만 요즘애들이 어휘력 떨어졌다는데 별로 안 심각한거 같음? 1
그냥 나중에는 요즘애들이 자주쓰이는 단어로 바뀌고안쓰이는 단어는 사라져서일부전문용어...
-
전날 일찍 자기
-
(ㄱ보고) 존나맞네 좆밥련 (ㄴ) 뭔병신같은소리야 (ㄷ) 조까 답1번...
-
수리논술 질문 2
기하는 학교에서 배워서 좀 알고 있고 확통은 노베인데 확통이랑 기하는 보통 어떻게...
-
최악의 컨디션에서도 점수를 뽑아내기.
-
ㄱㅁ 메타 1
뭐냐뇨이
-
이번에 99는 나올까요 ㅠ 사탐런이 많아져서 전체적인 컷도 표점도 백분위도 다 난리났네요
-
한페이지 풀때마다 가채점표에 적어놓고 마지막에 그거보고 마킹하는거 되나요
-
진짜 인간에게 관심 1도 없는분 있으신가요 뭐랄까 내적 친밀감 들지 않나 빌런 아니면
-
국영수5등급이하생윤사문4등급이고요 인강시장을 아직 잘몰라서 이투스만 결제해놧습니다...
-
망상이었어 민철이형 미안해 내년에도 볼것같아
-
사탐 중에 유일하게 경제만 없음
-
글씨 쓰면서 오른손 법칙 쓸수 있음ㅋㅋ
-
평가원 난이도보다 쉬운 거죠?
-
수학 실모 0
마지막으로 해모 시즌3 풀까하는데 강대X랑 비교해서 어떤가요?? 설맞이도 좋다고...
-
14만원까지 떨어졌구나.. 바로 구매 ㄷㄱㅈ
-
완료되었네요. 제가 다 떨립니다.
-
작년 12모 6?7??등급 (3n)에서 올해 6모 4 (65) 9모 3 (80중)...
-
독서실 퇴근 4
12시 채울라그랫는데 패드 배터리가 또 이젠 스카가서 6시까지 달립니다ㅏ..
-
삼각팬티 야한점 7
옆으로 잡아당기면 랄부야추 다튀어나옴
-
“사회 변동 방향을 기준으로 사회 변동을 설명한다” 이 선지는 진화론과 순환론에...
-
제가 늦게 교재 쓰고 늦게 찍는거지만! 교재 성향(?)도 특이하고 그래도 봐주는...
-
전국 브릿지 전국 서바 파이널 브릿지 현모 특모 파이널 걍 당근할까 시대컨텐츠 돈...
-
10모 영어 97정도면 10
6평은 88이었는데 수능때 1은 뜨려나요
-
미적분 1
29 30은 내어주고 다른건 다맞자 목표인데 기출 실모벅벅으로 될까요…?
-
반문화가 아닌 하위문화는 주류집단에 의해 일탈로 규정될수있음요?? 옆동네 커뮤에서...
-
기만러들한테 치이니까 공부해야겠다는생각이너무강하게든다
-
비교는 같은 카테고리에서 되게 당연한 말이지만 늘 그렇듯 알고 들어가는 것과 모르고...
수학공부 어케하셨나요?
답을 하기가 좀 애매한 질문이긴 한데
방법 자체를 물어보시는 거면
저는 기출문제와 N제에서 제 풀이를 최적화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수능 수학은 일종의 논리 문제라서 문제에서 주어진 조건을 적절히 사용하는 알고리즘을 만드는 시험 (계산은 부수적인 겁니다)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 알고리즘을 최적화하려는 것이 공부라고 볼 수 있겠네요. 쉽게 말하면 쓸 데 없는 짓 안 하고 문제에서 주어진 조건을 적절하게 사용하는 방향으로 문제를 푸는 방식을 체득하면 됩니다.
말로 하면 쉽긴 한데 상당히 어렵습니다. 시간도 많이 필요하고요. 저게 어느 정도 되는 것 같다 싶으면 실모만 뒤지게 많이 풀어서 감도 잃지 않으면서 문항들에 대한 데이터를 계속해서 축적해나가면 됩니다.
창의성은 경험에서 나오고 수능수학에서 말하는 경험은 문제를 많이 접하는 겁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최적화, 즉 제대로 푸는 것이 중요하지 그냥 많은 문제를 무지성으로 푸는 게 중요한 게 아닙니다.
22 29 30 다 버리고 1~21 23~28까지만 다푸는 전략 어떻게 보시나요
참고로 문과고요 6평은 1컷이에용
6평만 봤을 땐 우월전략이라고 보긴 힘든 거 같습니다
사관 경찰대 응시해보셨나요 ??
사관학교는 본 적 있습니다
n제로 올린 상방은 어떻게 점수화 하나요
그게 무슨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