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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민쌤 빌드업 1회독 하면서 n기출3 풀었어요 2회독 하려고 하는데 n기출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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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맞이 시즌2끝 0
이번엔 좀 못봄.. 문제는 참 좋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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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고딩인데 가도되냐??? 히히 기범쌤 실물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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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 낮은4 나오는데 높4나 낮3까지 3주만에 올리기 가능할까요?? 남은 기간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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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가사임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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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 쌰라 으쌰 으 쌰라 으쌰 으 쌰라 으쌰 으 쌰라 으쌰 으 쌰라 으쌰 으 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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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 이때 홈런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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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 글경 갈게.. 최저못맞출거같음 진짜진지하게... 4합5 어케맞춰싀빌 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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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행복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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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보내주세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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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경인교대보니까 커트라인 860점대던데 올해 경인교대 정시 반토막나서 이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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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추천 2
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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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는 치킨집이라고 하는 친구 대처법 좀 부탁드립니다 제발 13
선택과목 화확사문생윤으로 9모 14121 박고 경희대 안정떠서 단디엠에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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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 강k 1
2회 47 8회 50인데 시간 진짜 30분 꽉 채워야되네 손가락 안걸면 다 풀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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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해야하지… ㅈ반고 시험 이번에 수학 100에 나머지 전부 90점대 맞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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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여고생인데 영어 6모급난도에 깔끔한 사설 없을까요…? 6
6모 맛보고 이젠 6모없인 만족못하는 몸이 됐어요 ㅠㅠ 진짜 애미뒤졌네급 난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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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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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미영물지 78 92 3 36 25 오지훈 선생님.. 강민웅 선생님..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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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조장: Bayerische Staatsbrauerei Weihenstep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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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같은 국어 2딱은 살아남을수가 없다 쌍윤이나 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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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쯤이면 원래 끝나나요? 인문논술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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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은 제목 비슷했던거같고 금테에 성대? 뱃지에 남자애니프사 였던거로 기억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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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벅 나쁜놈 7
내 돈을 돌려달라!! 히히..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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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 누나 너무 예쁘다 11
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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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 있는데 슬프다… 아… 고구마에 수분이 많아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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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는 용케 이기고있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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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aram nonranitneunbun aningayo? 4
매우 예뻐서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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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성 개무시하고 성적 맞춰서 학과 선택하지 마세요 나중에 저처럼 뒤지게 꼬입니다. 정말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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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졌다 1
가보자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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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감만 유지하고 영어나 팔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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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쫄 굶고 있었는데.. 맛있게 잘 먹겠습니다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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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기도 수학: 1-2실모 영어: 1실모or명학이형그불구 한지: 이마다 하루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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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점 개념 4틀 20번틀리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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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든게 슬프다 잉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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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맞을까봐 내림 12
ㅋㅋ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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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이랑 생윤 실모 풀고 다들 해설강의 어떻게 들으시나요? 틀린부분만 들으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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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수능 수학 미적분 영역 30번은 내부 논의 및 검토 끝에 지수함수와 로그함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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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안 하는 건 상관없는데 남한테 피해를 왜 주는거임 진짜뒤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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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동안 소속감 하나 없이 살아가니 걍 소속된다는 이유만으로 나오는 그 자부심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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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추천좀 7
1. 소주 2. 맥주(캔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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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자면 12시간 이상 잘 거 같이 졸림 집 가서 자고난 후 상쾌하게 공부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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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바전국수학 3
지금도 번장에 내놓으면 팔리나? 내 정신건강을 위해서 안풀고 절반은 팔았는데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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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에 순서쌍 도배된거보고 ㅅㅂ 강k 잘못꺼낸줄알았네 0회랑 점수차도 존나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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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베이스 고민 5
저는 07년생 이제 예비고3을 앞두고 있는 수험생입니다. 저의 상황을 말씀드리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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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술마실까 1
아니면 버티기 어려울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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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한국사 20일 안에 끝내고 싶은데, 추천해주실만한 문제집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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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회차 공통에서만 주관식 답이 두쌍이나 겹침..ㅠㅠ 17,19번 답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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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로 판매해주실 분 없으실까요 ,, ㅠ
이걸 넘겨야 참사가 없다!!! 이 생각으로 들어가죠 ㅎㅎ
넵 그래보겠습니다 ㅎㅎ
2주 후 9평인데 실모 다섯 번 정도 쳐보면서 이걸 실천해보도록 하세요 ㅎㅎ!!
공감되는 글이다
와 명심하고 고쳐먹겠습니다.
진짜 감사합니다.
이글읽고 진짜 깨달았어요
매번 한두문제에 시간 쏟아서 한지문 못푸는경우가 많았고 이것 때문에 스트레스받았는데 이렇게 지적해주시다니..감사드리고..감사합니다.. ㅠㅠ
저는 제가 문제풀이속도가 남들에 비해 느린줄알았더니
저의 과욕때문에 오히려 1지문을 날려버린거였네요..
지금이라도 인지하고 바로잡을수 있게되었네요
감사합니다
하나하나 문제를 클리어하자는 마음가짐으로 시험을 보는 것이 좋습니다
국어 고득점 받았을 때 저는 오 어느새 다 풀려있고 95점, 97점이네... ㅎㅎ 이랬거든요
문제 풀 시점에는 내가 잘봤는지 모릅니다
거의 매번 겉보기 난이도와 실제 난이도가 다릅니다
이걸 간과하고 실수는 거의 여기서 나오는 것 같네요.
다시 풀어보면 쉽게 풀리는 것들이 참 많았는데, 상당히 이에 해당하는 것이였어요.
가슴에 새기고 갑니다.
1. 속도도 속도고 시간에 대한 부담이 심한데, 혹시 이건 어떤 식으로 접근하면 좋을까요?
심리적 부담감이 좀 큽니다
2. 기출문제 반복횟수에 대한 이야기를 너무 많이 들어서 많이 풀고 오답노트도 작성했는데, https://searchco.info?ads=NI2p3Oxxg6coM 여기서 틀린 작품 검색해서 풀어보는거 추천하나요?
3. 밑줄은 긋고 안긋고의 차이가 영향이 클까요?
너무 답답한 마음에 댓글 적어봅니당
1. 시간에 대한 부담감이 크다고 생각될수록 문제는 더욱이 안 풀린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글에서 언급하였듯이 이거 좀 틀리면 어때 뭐 시간 남으면 돌아와서 고민해보자는 마음가짐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2. 기출문제 반복은 틀린 문제, 약점을 점검해서 다시 다져보는 것 좋습니다 그러나 기출을 무한반복하는 것은 절대로 옳은 국어 공부가 아니며, 새로운 문제를 풀어서 시험에 대한 적응력을 키워야합니다
3. 밑줄은 중요한 부분에 긋는 것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이거보고 공부 안하고 야스오 하러간다. 질문안받는다.
ㅋㅋㅋㅋㅋ 생각보다 롤이 머리 쓰는 데 도움 되더라고요
(대학생 되고서 롤이라는 것을 안 1인)
내가 읽어본 칼럼중에 가장 공감되는글
안녕하세요! 제가 여태까지 본 글 중에 제일 제 상황에 도움되는 글이라 감사인사 드리려고 댓글 남겨요! 그리고 혹시...쓰신 수능 후기글에 국어 풀기 전에 문제지 스캔을 한번 한 다음에 풀 순서(독언문)를 정하셨다고 하셨는데 어떤 기준으로 정하신 건지 여쭤봐도 될까요?
저는 버거운 순서대로 푸는 경향이 있었고 독서를 조금 힘들어하는 경향이 있어 독서를 먼저 풀기로 결정했고요 그리고 ebs 연계를 충분히 공부했다고 생각하여 ebs 도움을 많이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 문학은 뒤로 빼기로 결정했습니다
문학은 앞으로도 계속 이야기하겠지만 오랜 시간 고민하는 것이 독이 되며 빠르게 넘어가는 것이 필요하기에 실제로 높은 성적을 얻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ㅎㅎ
진짜 너무 공감되는 글이네요 국어공부를 아예 안하던 때는 교육청을 보는것만으로도 성적이 점점 오르고 높1까지 띄웠었는데 그러고 압박감을 좀 느끼고 공부하니까 귀신같이 수능때 박아버림...
그런데 이걸 극복하려면 실모 양치기가 제일 효과적일까요? 작년에 9평이후로 이감이랑 강k를 좀 풀었었는데 연습할때는 잘 되다가도 수능볼때는 정말 말씀해주신거의 아예 정반대로 하고있더라구요..역시 압도적인 양치기가 답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