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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 바텐더, 0
1963년산 망고로코..몬스터 온더락으로 한 잔 주시게나 (찍기 전에 한 입 했습니다 죄송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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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2
이 양반 요즘 잘 지내려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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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원 설맞이 샤인미 이로운 중에 어떤게 젤 낫나요 1
계획상 이중에 파이널시즌 한두개만 풀수 있을거 같은데 어떤거 추천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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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은 ㄱㅊ은데 확통이 4점 문제 너무 아쉬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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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 2면 4
확통이 중에서 상위 몇 퍼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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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갈등 상황이 어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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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거에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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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 뿌수기 2
역으로 내가 뿌서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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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짓좀 안했으면 좋겠는데 개인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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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로 서울대 진짜 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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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번이 3점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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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기술 좋던데 18
보이스체인저같은거 써서 물리/지구 강의하는 하와와 미소?녀 버튜버가 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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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평가원 기조를 반영한 다시 보는 태도 (feat 특강) 37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2028 수능 대비 사회탐구로의 복귀의 기로에 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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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기준으로 0
국어 19화작/24언매, 22독서, 24문학이면 1컷 몇 가능? 80이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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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님 외대LD?LT? 여기도 괜찮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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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미물생 77 84 35 41 3132려나 물생 둘다 엄청 빡세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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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 10회 중 하나 추천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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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모 시즌4 2회 난이도 개미쳐서 걍 개조졌다 하고 채점해보니깐 41점 나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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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것도 국어사적으로 설명이 됩니다만 쉽게 말하면 ㄴ이 있던 단어에서 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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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바 ㅇㅈ 5
근데 생각해보니 서바는 찍맞 해 본 기억이 별로없네그전은 기억이 안나는데2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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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물리 강의하는 버튜버 데뷔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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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때리는마냥 너무 아파 죽을거 같다 하 갑자기 왜 그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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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싶은게 너무 많다 13
야마하 기타도 사고싶고 철도모형도 사고싶고 Vr 게임기도 사고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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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말을 종종 지인들한테 듣는데 꼭 재미가 삶의 지향점일 필요 어쩌구..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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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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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수능수학 미적 29번에 급수 나온다고 생각하면 되나요? 아님 다른 게 나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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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하루 18시간씩 공부할건데 가능성 있나요 ㅠㅠ 간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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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3에서 올리는거 보다 이게 더 빠를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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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로 이합집산 야합의 시대가 재도래하는거같은데 양극체제보다 다극체제가 전쟁이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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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그래요 기분이 내가 이별한 거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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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관데이과교차지원 11
하고싶어요 ㅠ 문과에 왔지만 제 진짜 꿈은 기상직공무원인걸요 제가 왜 문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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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최근에 자주 나오는 유형만 학습해도 ㄱㅊ음? 그 3점짜리에 부피 구하고 그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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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4 9모 3 10모 2 이명학 실모(3회 까지 풀었음) 75 81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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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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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점인줄 알았는데 3점 의문사 3개로 개같이 75점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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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ㅈ...됨 2
한국인도 외국인관광객도 개많은곳에서 지갑떨굼.. 선물받은지 얼마안됨+민증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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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덮 등급 1
국어 86 수학 80 생명 39 지구 41 올 보정 2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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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은 공부하나 안하나 고정 3이네 따흐흑 수학잘하게하는약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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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 27번 정규분포에 소수떡칠되어있는게 더 풀기좆같고어려움 ㅆㅂㅆㅂㅆ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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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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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강k수학2회치를 5천원에 파시네 나야좋지만 너무 손해아니신가 덕분에 국어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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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썰은 없기 때문에 풀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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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반고 정판데 ㄹㅇ 개씹ㅈ반고임 이번에 수학여행 갔다왔는데 그간 학교생활, 얘들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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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수학 실모 11
거기에서 다운 받나요 설마 다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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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평균 2개정도 못 풀고 찍맞and 실수 하냐 안하냐에 갈리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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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는 생명 공동체 전체의 고유의 선 인정한다 테일러 기준 생명공동체는 인동식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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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필 끝나고 성적확인할때: '하 ㅅㅂ... 죽고 싶다 내점수 ㅜㅜㅜㅜ' 내신성적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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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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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학교는 명확한 진로를 요구한다기보단
내가 뭘 좋아하는지 뭘 싫어하는지 파악하고
내가 나중에 뭔가를 하고 싶을때 발목 잡히지 않도록
사고력 생각하는 능력 버티는 능력 이런 능력과 경험을 만들고 (공부가 그 경험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과 모난 거 없이 어우러지고 예의를 배우면 되는거라 생각해요
막 선생님이나 어른들이 요즘은 100세시대여서 한 직업으로만 먹고 사는거 아니라고 하고 시대의 변화 속도 자체가 빠르다고 하는데...그러면 한 진로를 정하더라도 변화할 가능성이 높을텐데 조금 다른 방향으로 가면 좋을 거 같아요
사실 어릴 때부터 진로가 명확하기도 어려운데
반대로 진로를 대략적으로라도 못 찾고 있는 사람이 공부를 해나갈 내적 동기를 얻기도 쉽지 않죠 (저 고1때 얘기...)
전 삼수인데 수능 끝나고 결정할거임
ㄹㅇ 저도 우선 라인 올리는게 급선무라서...
사실 그런 면에서 도움되는 정책을 정하려면 무전공 선발도 나쁘진 않은데 그냥 고교학점제를 안 하면 해결되는 문제가 아닐까 싶어요
동생이 적용대상인데 저랑 부모님이랑 다 갑갑해하는중...
ㄹㅇ 수시가 제일 ㅂㅅ같은게 그거임. 늙어죽을때까지 자기가 뭐 하고 싶은지 명확히 모르는 사람이 90퍼 이상인데 중졸이 어케 진로를 정해서 일관된 생기부를 쓰냐고.
저희 과에도 현역 수시로 들어와서 전공에 엄청난 열정을 보이는 애들이 있긴한데
사실 그런 애들도 소수일 거라 학종이 전체 선발 인원 중 메인이 되는 게 과연 옳은 일인가 싶기도 해요
자기 진로를 꼭 고1 때 명확히 정해놔야 할 필요도 과연 있을까 싶기도 하고...
저희 학교에도 고3 때 문과 <-> 이과 전향 꽤 많았었는데...
TMi지만 저는 고1때부터 수능과는 관련이 없는 꿈이 하나 있는데 그래도 고졸은, 대학은 나와야 하는 거 아니냐 가스라이팅 존나 당해서 걍 좀 슬픔
저도 꿈 없이 살다 대학오고 틀 되서야 꿈 찾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