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취재M/단독] "참가자만 1,200명" 인하대에서 또 텔레그램 딥페이크 성범죄
2024-08-19 20:30:50 원문 2024-08-19 20:00 조회수 3,844
게시글 주소: https://a.orbi.kr/00068955089
[뉴스데스크] ◀ 앵커 ▶ 새로운 범죄 유형이 돼버린 디지털 집단 성범죄. 지난 5월 MBC는 '서울대 N번방 사건'을 단독으로 전해드렸는데요.
이번에는 인하대학교에서, 여학생들의 딥페이크 합성물을 공유하는 단체 채팅방이 운영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채팅방 참가자가 무려 1,200명.
그러니까, 이 불법 합성물을 함께 본 가해자가 1,200명이란 얘기입니다. 먼저, 이승지 기자의 단독 보도 보시겠습니다. ◀ 기자 ▶
지난해 초 인하대 졸업생 유 모 씨(가명)는 익명의 SNS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텔레그램 채팅방에 당신...
-
"쌤도 다운 받으랬어요"... 족집게 학원 못간 학생들, 불법 자료방 서성인다
09/06 09:01 등록 | 원문 2024-07-23 09:00 6 19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출제 교사들은 '독점 계약'까지 맺어가며 학원에 수억 원을...
-
"텔레그램, 딥페이크 삭제 협조 안하면 韓 서비스 차단해야"
09/06 08:47 등록 | 원문 2024-09-04 17:14 10 25
4일 국회에서 열린 여성가족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신영숙 여성가족부 차관이 의원들의...
-
09/06 08:41 등록 | 원문 2024-09-05 08:02 3 1
김정희원 | 미국 애리조나주립대 교수 “지능 원하시면 디엠 주세요.” 최근 몇년...
-
"성평등 수준 올라갈수록 출산율도 상승"… 선진국 34개국 분석 결과
09/06 08:39 등록 | 원문 2024-01-15 15:16 2 13
보건사회연구원 출산율 분석 보고서 선진국에 도달하면 성평등 수준 올라가야만 출산율...
-
‘96위’ 팔레스타인과 0-0 무승부…답답한 ‘홍명보호’, 불안한 출발
09/06 08:32 등록 | 원문 2024-09-05 22:17 0 1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 대표팀이 ‘약체’ 팔레스타인과 0-0 무승부를...
-
야유에 안타까운 이강인 "홍명보 감독님 100% 믿어…응원해달라"
09/06 08:31 등록 | 원문 2024-09-06 08:10 0 2
▲ 이강인 "저희는 (홍명보 감독님을) 100% 따를 겁니다. 더 많은 응원...
-
"한국 축구 사망…홍명보·정몽규 사퇴하라" 축구협 성토
09/06 08:28 등록 | 원문 2024-09-06 06:48 2 4
[파이낸셜뉴스] 논란 속에 출범한 ‘홍명보호’가 첫 경기에서 약체로 평가되는...
-
[단독] 병사 화장실서 간부가 '불법촬영'…"휴대전화 확인도 안 해"
09/06 08:23 등록 | 원문 2024-09-05 19:36 1 10
[앵커] 군 부대 화장실에서 남성 간부가 병사를 불법 촬영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
삼성전자, 중대재해 피하려 ‘188배 방사선 화상’에 “질병” 주장
09/05 17:23 등록 | 원문 2024-09-05 06:02 0 1
지난 5월 삼성전자 기흥사업장에서 기준치 최대 188배를 초과한 방사선 피폭을 당한...
-
"응급실 다음은 대장항문외과…이대론 응급수술 유지 힘들다"
09/05 16:57 등록 | 원문 2024-09-05 16:20 2 7
학회 "한밤중 응급 복통 80%, 맹장염·대장암 수술 도맡고 있지만 할수록 적자"...
-
"현장에 부적합하다"…파견 군의관 돌려보낸 이대목동병원
09/05 16:54 등록 | 원문 2024-09-05 16:51 0 1
군의관 250명 보내는데…"응급의학 전문의 많지 않은데다, 응급실 근무 어려워해"...
-
'금품 유죄' 실형 받았던 곽노현, 서울교육감 보선 출사표…"尹정권 심판"
09/05 14:44 등록 | 원문 2024-09-05 13:16 4 20
[서울=뉴시스] 양소리 기자 = 지난 2012년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징역형이...
-
09/05 14:42 등록 | 원문 2024-09-05 13:37 3 4
조선대병원 수용 안 돼 인근 전남대병원 이송 후 중태 (광주=연합뉴스) 김혜인 기자...
-
-
09/05 14:00 등록 | 원문 2024-09-05 12:36 16 24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인요한 국민의힘 최고위원(의료개혁특위 위원장)이...
-
中, 학생들에 “외국인 미남·미녀 조심하라” 경고…왜?
09/05 13:03 등록 | 원문 2024-09-05 11:26 3 6
[헤럴드경제=정목희 기자] 중국과 서방 국가들이 상대방의 간첩 활동을 적발하며...
-
"수시 쓸 때 9월 모평 성적 보고 '나 의대 간다' 생각하면 오산"
09/05 10:41 등록 | 원문 2024-09-05 07:00 2 2
[세종=뉴시스]김정현 기자 =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모의평가가 앞선...
-
드레싱 하던 초보의사가 기도삽관? "공보의, 군의관 투입 '응급실 뺑뺑이' 못 막아"
09/05 10:29 등록 | 원문 2024-09-05 04:31 0 1
"대학병원에 가라더니 이젠 응급실까지 가라네요. 만에 하나 의료 사고가 난다면...
-
09/05 09:38 등록 | 원문 2006-05-02 16:14 0 1
[오마이뉴스 김솔지 기자] 파피루스 만드는 것이 궁금하신가요? 파피루스. 낯익은...
인하대학교 여성 30여명에 대한 딥페이크 사진과 음성으로 제조된 음란물을 공유하는 1200명 규모의 텔레그램 방이 드러났습니다.
아오 씨발럼들
대학생형들아 진짜 수준 처참하다 다 그런건 아니지?
1200명이 다지?
기사 똑바로 읽으셈
뭘 잘못읽은건지 갈쳐줘
이 기자가 선동할려고 기사 쓴건데 일단 알려진 인하대생은 피해자임 1200명이 인하대생이 아니라 아직 누군지 밝혀지지 않았겠지 근데 피해자는 인하대생인걸 밝혀놓고 잡혔다는 인하대생이 아닌 가해자는 누군지 밝히지 않고 마치 가해자 대부분이 인하대생들인 것처럼 사람들이 오해하도록 글을 쓴거임
나도 그래서 댓글로 피해자가 인하대생이라고 적었잖음
그러니까 피해자들 20여명이 인하대 특정동아리 생들인거 까지가 팩트이고, 가해자 1200명은 인하대생인지 심지어는 대학생인지도 알수없다. 이거군?
서울대에서 일어난 사건이랑은 다르긴 함.. 이건 걍 찍어다붙이기 수준이지 지금까지 밝혀진 피해자중에 인하대생 몇명이다 라는건데
기사 삭제됬노
남자인권 떨어지는 소리 들린다…;;
한남이 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