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취재M/단독] "참가자만 1,200명" 인하대에서 또 텔레그램 딥페이크 성범죄
2024-08-19 20:30:50 원문 2024-08-19 20:00 조회수 3,817
게시글 주소: https://a.orbi.kr/00068955089
[뉴스데스크] ◀ 앵커 ▶ 새로운 범죄 유형이 돼버린 디지털 집단 성범죄. 지난 5월 MBC는 '서울대 N번방 사건'을 단독으로 전해드렸는데요.
이번에는 인하대학교에서, 여학생들의 딥페이크 합성물을 공유하는 단체 채팅방이 운영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채팅방 참가자가 무려 1,200명.
그러니까, 이 불법 합성물을 함께 본 가해자가 1,200명이란 얘기입니다. 먼저, 이승지 기자의 단독 보도 보시겠습니다. ◀ 기자 ▶
지난해 초 인하대 졸업생 유 모 씨(가명)는 익명의 SNS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텔레그램 채팅방에 당신...
-
"아버지 장례식장서 여학생 껴안고 욕설한 교수를 고발한다"..대학측 사실 여부 조사
06/06 21:12 등록 | 원문 2024-06-06 09:00 3 4
[파이낸셜뉴스] 대학 교수가 제자의 부친상에 조문을 가서 여학생들을 성추행하고...
-
환자단체 "서울의대 교수 집단휴진, 환자 생명권 박탈…즉각 철회해야"
06/06 20:37 등록 | 원문 2024-06-06 20:19 5 11
(서울=뉴스1) 천선휴 기자 = 서울대 의대 교수들이 오는 17일부터 전면 휴진에...
-
[단독] '핵심 증거물' 휴대폰은?…황의조 친형 "어머니가 불태웠다"
06/06 20:26 등록 | 원문 2024-06-06 19:27 1 2
[앵커] 저희는 황의조 씨와 관련한 증거 인멸 정황도 새롭게 확인했습니다. 경찰...
-
주요부처 장·차관 10명 교체… 이르면 이달 말 중폭 개각
06/06 20:20 등록 | 원문 2024-06-06 01:03 3 5
윤석열 대통령이 이르면 6월 말이나 7월 중 6개 안팎 부처 장관을 교체하는 중폭...
-
"가해자를 귀향 조치? 40년 군생활 처음 봐" [뉴스캐비닛][영상]
06/06 20:00 등록 | 원문 2024-06-03 11:17 3 1
- 방송: 매일신문 유튜브 〈이동재의 뉴스캐비닛〉 (평일 07:30~08:30) -...
-
[속보] 서울대병원 "전공의 사태 해결 안되면 오는 17일부터 전체휴진"
06/06 19:04 등록 | 원문 2024-06-06 18:59 0 1
속보=정부의 의과대학 증원을 둘러싼 의정(醫政) 갈등이 3개월 넘게 지속되고 있는...
-
[속보] 서울의대 교수 비대위 총파업 투표 결과 찬성 68.4%
06/06 18:36 등록 | 원문 2024-06-06 18:33 0 1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 비상대책위원회가 총파업 찬반 투표를 진행한 결과 집단 휴진...
-
세계 톱 100에 한국 대학 5곳...서울대, 9년 만에 도쿄대 제쳤다
06/06 15:45 등록 | 원문 2024-06-05 21:26 3 4
영국의 글로벌 대학 평가 기관 QS(Quacquarelli Symonds)가 5일...
-
5·18 땐 일장기 걸었던 부산 그 아파트, 현충일엔 '욱일기' 게양
06/06 13:31 등록 | 원문 2024-06-06 11:56 5 5
(서울=뉴스1) 소봄이 기자 = 세종시에 사는 한 남성이 지난해 삼일절을 맞아...
-
“홍남기가 부채비율 왜곡 지시” 결정타 된 기재부 텔레그램
06/06 11:11 등록 | 원문 2024-06-06 01:43 1 1
“부총리가 청와대에서 ‘국가채무비율이 130%로 나왔는데 100% 이내로 다시...
-
06/06 09:54 등록 | 원문 2024-06-05 17:00 6 3
[이데일리 송승현 기자] 정부와 의사들 간 의대증원 정책을 둘러싸고 갈등이...
-
서울대 N번방 주범 구속기소…검찰, 보완수사로 '상습범' 적용(종합)
06/06 09:49 등록 | 원문 2024-06-05 19:03 0 1
현재까지 4명 재판행…허위영상물 의뢰·불법촬영 등 혐의도 밝혀내 검찰총장 "여죄...
-
06/06 09:47 등록 | 원문 2024-06-06 06:00 27 34
'남성과함께하는페미니즘'은 남성 연대에 균열을 내고 함께 페미니즘을 공부·실천하고자...
-
경찰, '호원초 교사 사망' 불송치..."학부모 갑질 등 증거 부족"
06/06 09:23 등록 | 원문 2024-05-22 18:10 0 3
[앵커] 학부모 악성 민원 의혹이 제기됐던 '의정부 호원초 교사 사망' 사건과...
-
[단독]불수능 뺨친 모평에… 평가원장 “수능서 난이도 조절”
06/06 04:33 등록 | 원문 2024-06-06 01:42 7 4
4일 치러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6월 모의평가(모평)에 응시한 수험생 10명 중...
-
S&P "한국 유전탐사 성공률 매우 낮다…희망, 꿈에 불과해"
06/05 22:14 등록 | 원문 2024-06-05 11:42 1 2
(서울=뉴스1) 신기림 기자 = 국제신용평가업체 S&P가 한국의 유전 발견 가능성에...
-
06/05 20:21 등록 | 원문 2024-06-05 19:05 3 6
[앵커] 뉴스에이 시작합니다. 저는 동정민입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당분간 유임될...
인하대학교 여성 30여명에 대한 딥페이크 사진과 음성으로 제조된 음란물을 공유하는 1200명 규모의 텔레그램 방이 드러났습니다.
아오 씨발럼들
대학생형들아 진짜 수준 처참하다 다 그런건 아니지?
1200명이 다지?
기사 똑바로 읽으셈
뭘 잘못읽은건지 갈쳐줘
이 기자가 선동할려고 기사 쓴건데 일단 알려진 인하대생은 피해자임 1200명이 인하대생이 아니라 아직 누군지 밝혀지지 않았겠지 근데 피해자는 인하대생인걸 밝혀놓고 잡혔다는 인하대생이 아닌 가해자는 누군지 밝히지 않고 마치 가해자 대부분이 인하대생들인 것처럼 사람들이 오해하도록 글을 쓴거임
나도 그래서 댓글로 피해자가 인하대생이라고 적었잖음
그러니까 피해자들 20여명이 인하대 특정동아리 생들인거 까지가 팩트이고, 가해자 1200명은 인하대생인지 심지어는 대학생인지도 알수없다. 이거군?
서울대에서 일어난 사건이랑은 다르긴 함.. 이건 걍 찍어다붙이기 수준이지 지금까지 밝혀진 피해자중에 인하대생 몇명이다 라는건데
기사 삭제됬노
남자인권 떨어지는 소리 들린다…;;
한남이 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