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전에 그 글 보고 화가 많이 났는데 삭히곤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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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 포르노같아보일순 있는데
지방에서 낡아빠진 방바닥에 구멍나서 공구리 셀프로 칠해본 그런집에서 6인가족이서 살고있는데
아버지도 몇십억대 빚도 가져보셨고 지금도 할머니 폐지주우시고 엄마도 아빠도 일해도 세 분 다 일하셔도 아빠 달에 막 못벌면 50씩 벌고 엄마도 최저임금도 못받고 일하시고 할머니야 당연하고 그런데
그래도 기초수급자 안잡혀서 혜택도 못받고 그나마 받을 수 있는 혜택( 서울런이라던가..) 그런것도 다 서울 몰빵이라 억울했는데
님들 이걸 아셔야함 진짜 돈 없는 사람들은 그 병원비 몇천원 나오는거조차 약값 몇천원조차 진짜 아까워서 병원을 못간단거임 저도 중학생때 알바하고 그럴때 다친거 병원 못가서 지금도 왼손목 가동범위도 얼마 안나오는데 진짜..
할 말은 많은데 여기다 쏟아내면 고삼이 이딴글이나 쓰고있네 가서 교재비나 벌어와라 이러실거같아서 그냥.... 에휴... 씁쓸해요 그냥 씁쓸해...
누구는 중학생때 잠도 잘 못자고 쎄가빠지게 일해가 그거갖고 공부하는데 지붕에 물새는집에서 그냥.... 들어갈게요 잠이나 자야지 뭐...
그냥... 집오자마자 감정쏟아낸거라 무시해주세요 그냥 참... 글이 더럽네요 내가봐도 읽기 싫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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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요 좋은날이올거예요
알바하다 다친건 산업재해안되나
대구라서 당했다
중딩고용이 정상적일리가 없잖아요...
취직인허증 발급 안받고 함???
ㅖㅖ...
이미 폐업해서 방법도 없을듯
참 복지가 원래 빈틈이 많습니다...
어쩌다보니 사각지대 제대로 걸려서
걔는 의대생도 아닌데 의대생 된거 마냥 맨날 의대 정책 나오면 의대생 된 거 처럼욕하고 ㅋㅋ 그냥 오지랍이 아주 넓더라구요 가만 보면
오류났네 아사람 ㅋㅋ
ㅋㅋㅋㅋㅋ
오류어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