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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게해주세요...수업 열심히 듣고 연습도 존.나했는데 ㅠㅡㅠ학원에 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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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과 달리 국어는 재능충이라 공부 거의 안하고 기출분석도 깊이 안함. 간쓸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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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기분좋게 일어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오늘 푼 수학실모에서 실수를 안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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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먹고 11시에 자기 라면은 진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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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힘내서 꼭 내가 원하는 것들 꼭 얻어야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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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어보신분 좀따 의견공유 부탁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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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이 좋다 1찍먹 가능할듯 찍맞하면 1 못하면 2-3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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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을 한다->여자 사탐을 한다->여자 현역이다->여자 공부를한다->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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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 도와즈세요 1
답이 4번인데 을-밀 입장에서 ㄴ이 어디가 맞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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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집에잇는데내일들고갈거추천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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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들오니까 그냥 문제마다 벽 벽 벽 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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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x 2회차 0
10번 -> a1은 S1에서 따로 봐야했는데 이걸 놓침 13번 -> 원주각 찾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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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베이스에 고대경영을 목표로 공부하는사람이라고 글을올렸었습니다 지금은 계획없이 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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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빠르긴한데 대략적으로 주 수학 12실모페이스로 거의 30개 더 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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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애들한테 보통 보이는 현상인데 "지금 수시로는 XX대도 간당간당해서 정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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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영어댓글을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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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과목도 전부 다 풀겠다는 생각을 안하는중 솔직히 지구는 다풀수있을거같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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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 0
선배중에 고2때까지 진짜 축구만하고 엄청 놀다가 고3때 잠수타더니 동국대 좀 높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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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진심 나형충들이 11
요즘 대학 가기 쉬워졌다 자기땐 올 1이어도 어디가고 어쩌구~ 이런 댓글 볼때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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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배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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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과탐 2개 양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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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현실 친구들도 잘해서 온세상이잘해보임 아. 학원가면나는항상꼴등인데 엉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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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수능... ?? 영역.. 1컷은.. 78... 3
홀홀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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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지 10회 42+3 점 전국 서바 2회 44+3 점 브릿지 final 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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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나야 바 둠바 두비두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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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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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사뒀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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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ㅈ된거 같음 ㅋㅋㅋㅋ 그래도 재밌었으니 후회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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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포함 6명 정도 있었는데 그중 5명이 서성한 이상 감 한명은 수능과 함께 근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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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할지 감은 오나...? 뭘 할지 모르겠어서 조건에서 얻어낼 수 있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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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리는 건 잘 풀리는데 보고 딱 “이렇게 해야겠다”가 안떠오르는 문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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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샤 냠냠 9
준킬러구간이 꽤 쉬운것같음 근데 저거 3개 남기고 25분?정도 남았는데 하나도 못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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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로 미치게 고였던 적은 없던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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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사실 여자임 0
비오는데 우산을 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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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 1컷은 뜨는데 뭐가나을까요...전자가 끌리긴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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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0
수능 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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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수능하위호환인가요? 감이 잘 안잡히네요 계산미스 아니면 틀려본 기억이 거의 없는거같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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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나라에 갈 수 잇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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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너무 못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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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의 사무총장이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을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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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더하면됨 또 망하면 군대가서 두번 더 하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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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관련 질답 4
오르비 수능 접고 입학 후 두 번째로 들어왔는데 질답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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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실수 1회당 배 존나 쎄게 때리기 이런거라도 해야하나
1. 서구 의료계에서도 Acupuncture를 대체의학의 한 갈래로 사용하는 곳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다만 우리 한의학에서 주장하는 혈자리 등과의 연관은 없습니다. 의료계에서 가장 권위있는 저널인 Nejm에서는 침술이 통계적인 효과는 미미하지만 환자가 원한다면 아로마마사지 등과 유사한 수준에서 침술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Nature 지에서는 중의학/한의학에서 주장되는 혈자리에의 침술과 아무데나 찌른 침술에서 유의한 차이가 없어 과학적인 근거는 없다고 게재된 바 있습니다.
이처럼 현대의학에서 주류로 인정하는 학회지에서는 침술의 과학성을 인정해주지 않아 의사들이 보통 침술에 회의적인 겁니다. 다만, pain 지 등에서는 이보다는 임상적인 의미가 있는 수준으로 언급하고 있는 등, 과학적인 근거는 아직 없지만 실제 현장에서 활용해볼 수 있는 여지에 대한 연구는 여러 기관에서 해보는 중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2. 한의학계에서 내부적으로 학회를 만들고, 피어 리뷰나 연구를 활발하게 해보는 등 과학적인 근거를 만들어보려는 시도가 많이 늘고 있습니다. 근거를 확보해나가려는 과정이라는 점에서 고무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아직까지 해외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 수준의 검증이나 논문은 거의 없습니다. Sci급의 논문이 수 편 있다고 하긴 하지만, 정통 한의학의 효능을 적극적으로 입증한 사례들은 아직까진 거의 없는 게 맞습니다.
3. 한의사 선생님들 중에도 근거중심의학을 지향하고, 노력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무한도전에 출연하셨던 분은 당시에도 한의사들 사이에서 안티가 많았던 분은 맞습니다.
사실이게 의새들이 퍼뜨려놓은 헛소문때문이라;;
과학적이려고 노력은 하는 것 같아요
그마저도 안 하면 의학은 커녕 그냥 학문이 아니라고 봐야죠
근데 결국 핵심은 얼마나 많이 노력을 하고 소득이 있냐 이건데..
의학이랑 비교하면 규모 면에서도 초라하고 아직까지 딱히 소득도 없죠
한의학에서 크게 침 추나 부항 한약 정도가 있는데
추나는 뭐 카이로프랙틱이랑 궤를 같이 한다고 보면 되고 국내나 해외나 비의료인들도 많이 하는 거라 추나는 의료인인 한의사가 해서 특별하다 이런 헛소리는 걍 거르시면 되고
침이나 부항도 효과가 있든 없든 과학적이든 아니든 결국 대증치료용이란 한계에 부딪치구요
한약이 그나마 개발의 여지가 남아있지 싶은데 문제는 임상시험 면제입니다
근데 전세계 중 극히 일부인 동아시아권에서만 쓰이는데 밖에서 먹히겠나요 다른 나라에서 볼 땐 성분명 표시도 면제인 그저 깜장물일 뿐인데 옛날부터 사용해서 임상시험은 면제지만 효과는 있어요 라고 말하면 누가 인정해주겠나요.. 민간요법이구나 하지
더군다나 다수의 한의새들이 의사가 한의학 발전을 막고 있다고 헛소리 하는데.. 이미 중국 일본에서 활발히 연구 진행되고 있습니다ㅜ 그리고 결국 논문은 대학병원 급에서 나오는데 애초에 한의대부터가 욜로 추구하는 사람들이 많이 가고, 치료가 달라지는 것도 없는데 진단기기만 사용하게 해달라고 하면서 돈 벌려고만 해서 전문의 비율이 의사에 비하면 처참한 수준이죠 심지어 의사랑 비교가 안 될 정도로 훨씬 편한데도 불구하고..
결국 발전할 수가 없는 구조죠
그걸 마치 의사가 한의새를 억압해서 그런 것 마냥 포장 잘 해서 여론 선동하면서 버텨가고 있는 게 웃기긴 한데 바뀐게 아니라면 한의사가 USMLE (미국 의사시험) 응시 불가능한 것만 봐도.. 국제적 위상이 보이죠
한의학 비하발언 한의협에 신고하겠습니다
??
과학입니다.